SONY는 카메라브랜드중에서 가장 많이 예판을 하고 가장 많이 정품등록행사를 하는 브랜드입니다.

음...행사라고 해야겠지요?

 

아무래도 소니의 특성상 렌즈류의 출시보다는 바디류의 출시가 많고 가격방어가 잘 안되는 단점들로 인해서

더욱더 두드러지는 현상인지는 모르겠으나 마음에 드는 카메라를 구매했는데

이와 더불어 정품등록 행사까지 한다면 이를 마다할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

 

NEX-5t를 구매하고 저는 바로 정품등록을 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행사기간이 2틀 남았더군요 ㅋㅋㅋㅋ

 

이럴때에는 빨리 빨리 등록을 해야합니다.

지금은 정품등록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카메라를 구매했어도 혹시 모르는 이벤트가 있을것을 예상하여 정품등록을 안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혹여나 잃어버린다면...ㅠㅠ 정말 피눈물나는 결과가 되겠지요.

 

물론 등록한다고해서 잃어버린 물건이 되돌아오는 것은 아니지만 장물로 등록될 확률이 많이 낮아지고

또한 시리얼로 인해서 주인을 찾을수도 있기 때문에 정품등록은 꼭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알파에 선물을 더하다 라는 이벤트였는데

1. 필립스 스탠드

2. 충전배터리

3. 블루투스 이어폰

 

이렇게 3가지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선택한 것은 바로바로~~ 스탠드입니다.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단가가 가장 비싸보였고 그리고 저에게 가장 필요한 물건이라 생각되었기 때문이죠

 

 이벤트를 통해서 온 녀석입니다.

디자인이 나쁘게 생기지 않았지요? 제발 분홍색이 아니길 바라며 개봉하였습니다. ㅋㅋㅋ

 

 

 광도라고 하나요? 아무튼 빛의 세기가 꽤나 밝은 편인것같습니다.

 

 이벤트로 갖게 된 물건이라서 그런지 비매품이라는 문구가 아주 선명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되팔이를 염려해서 이러한 조취를 취한것같은데

그런걸 염려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ㅎㅎ

 

 구성품은 매우 간단합니다.

스탠드, 아답터, 설명서, 보증서 이렇게 4가지 구성이군요.

 

 

 LED라서 그런지 일반 스탠드와는 다르게 생겼습니다.

전력소비도 적고 크기도 작아서 마음에 드네요.

 

일단은 디자인은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 계열이라서 좋고 먼가 기존의 스탠드와는 달라보여서 마음에 듭니다.

 

 

 고개를 자유자재로 휠수 잇어요.

한번 꺽어놓으면 다시 쓰러지거나 뒤틀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휘는 탄력도 매우 부드럽구요 ^^

계속해서 쓰다보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이 점도 망므에 드는군요.

 

 

 버튼이 저거 하나밖에 없습니다.

설명서를 보니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다시 길게 누르면 꺼지고,

켜져있는 상태에서는 살짝 누르면 빛의 세기가 변화하는 방식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오호~

 

 그리고 이 스탠드의 장점은 이렇게 충전포트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등의 전원을 필요로하는 장치에 충전을 할수가 있습니다.

 

 

 아답터를 연결하면 저렇게 불이 들어옵니다.

파란색 작은 불~~

 

 

가까이서 보면 이렇습니다.

귀여운 디자인이 나쁘지 않습니다. 

 

 맑고 밝은 빛

 

 약간 누런 빛(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었군요)

 

 더 누런 빛

 

이렇게 3가지 구성입니다.

 

 제 책상에다가 올려놔봤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스탠드보다 공간을 덜 차지하니 더욱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LED라서 그런지 더욱 밝은 느낌이 드네요.

제 눈을 더욱 보호해줄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리를 좀 더 치고~~ 다시 한번 봅니다.

 

음 이뻐이뻐 이걸로 선택하길 잘했어~~

 

 

 핸드폰으로 충전이 잘 되는지 확인해봅니다.

 

선명하게 보이는 충전중이라는 문구!!

스탠드에서 충전할수 있으니 참 편하고 좋습니다. 전에는 코드를 찾아다니거나 바닥으로 기어들어가서 충전짹을 연결하곤 했는데

이렇게 스탠드에 있으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필립스 BRANCH LED 스탠드 어떻게 보셨나요?

직접 구매를 한다고 해도 저 가격에는 참 괜찮은 것같습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발열도 없어서 이점이 참으로 마음에 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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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동차를 소유해본적은 없지만 자동차를 좋아하는 그 마음 하나만큼은 왠만한 사람들에 비해서 부족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저입니다. 

그래서인지 자동차 관리, 자동차 문화, 자동차 역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 편이고 여러 루트를 통해서 

그러한 정보를 접하곤 합니다. 


일단은 오늘 제가 찍은 스마트폰 사진을 한번 보시지요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브레이크등이 켜져있는데 왼쪽등은 주차등이 켜지는군요. 

제가 생각했을때에는 배선을 잘못 연결한것 같은데 

저러한 상태로 열마나 많이 돌아다닌건지는 모르겠으나 바로 뒤에서 운전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짜증이 나더군요 ㅠㅠ 


제가 뒤에서 살펴보니 주행중일때에는 정상으로 작동하나 브레이크등을 밝으면 저렇게 불이 들어오더군요;; 

저 차량이 후진모드에 들어가면 어떻게 될련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가끔씩 저런 부분은 스스로 좀 확인만 하셔도 금방 해결할수 있는 문제인데 

완전 정비소와 담을 쌓고 사는 양반인지 차량에 관심이 없는 양반인지 모르겠으나 답답하네요 


휴 ..


경우에 따라서는 저런분들때문에 사고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에 한번은 후미등을 투명으로 개조해놓은 차였는데 전구에도 색이 없어서 앞에 차가 역주행하는줄 알고 깜짝 놀랬었던 적도 있지요. 

제가 그 차와 가까워질수록 느껴지는 그 공포감이란;;;; 


자동차 튜닝에 대한 저의 생각은 안전에만 문제가 없으면 된다가 제 간단한 결론입니다. 

제가 말하는 안전이라는 것은 제 본인의 안전 + 상대방의 안전 입니다. 


HID개조?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반대편 차선에게 달리는 차량들에게 피해를 주면 절대 안되겠지요. 

정말 기본적인것만 지켜진다면 누가 뭐라고 할까요? 


우리나라 자동차 문화가 더욱더 발전되길 기대해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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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사진이라고 말하기도 약간 부끄럽습니다.

제 사진실력이 부족해서도 그렇고

성의없이 마구마구 찍어보는 스냅사진이기에 어떠한 스토리를 담고 있지도 않아 더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또한 이렇게 찍다보면 한장씩 베스트컷이 생기기에 그냥 마구 찍은거 올려봅니다.

^^

 

 제가 다니는 학교입니다.

논문작업을 하고 있기에 학교를 가서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SEL1670Z는 참 선예도가 좋아보입니다.

이점은 정말 분명한 것 같습니다.

칼같은 선예도를 갖고 있습니다. 음..솔직히 이런 느낌은 저에게는 처음입니다.

그동안 사용해본 렌즈는 캐논렌즈로 아빠백통, 계륵, 여친렌즈, 백마, 50.4, 까페렌즈 이정도인데

제가 써봤던 렌즈들보다 더 선예도가 좋아 보입니다.

 

먼가 칼같은 그런 느낌이 있네요.

 

 와이프와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집에 가는 길에 코엑스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솜사탕인가? 하는 이름의 아이스크림이였는데 맛이 좋더군요. ^^

 

 우리집 귀염둥이 조카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케익입니다.

아이스크림케익보면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다양한 맛이 있어서 저도 좋아합니다. 쿨럭 ㅋㅋ

 

 집에 가기 위해 지하철역에서 와이프와 한방 찍어봅니다.

인물에 대한 색감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좋지도 않은것같지만 ㅋㅋㅋ 그냥 무난합니다.

 

SE1670Z은 칼같은 선예도와 무난한 느낌을 주는 것같네요.

 

집 앞에서 조리개모드로 놓고 찍어본 야경입니다.

조깅하기 좋은 우리집 앞입니다. ㅋㅋㅋ

 

우이천이 집 바로 앞에 흐르는데

제가 어릴적만해도 똥물이였는데 지금은 매우 깨끗해졌고 물고기들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

 

제 머리만한 잉어들도 많이 살더군요.

예전의 우이천이 아닙니다. 이게 바로 모두가 노력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새들도 참 많이 날아와서 먹이활동을 열심히 하더군요. ^^

 

왠지 쓸쓸해보이는 벤치입니다.

 

SEL1670Z는 전구간에서 화질이 참 좋은 렌즈라고 생각되네요.

어떻게 보면 SEL1650과 별 차이가 없으면서도 어떻게 보면 별 차이가 없는듯하기도 합니다.

ㅠㅠ

 

이 점은 좀 더 많이 써보면서 알아가야 할듯 하네요.

 

요즘에 제가 갖는 사진에 대한 고민중의 하나는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입니다.

저도 스파이더와 같은 캘리브레이션을 조절해주는 디바이스를 하나 구매하고 싶은데 조만간 한번 구매해서 확인해봐야할듯합니다.

 

모니터들마다 색감이 너무 달라서 많이 불편한 느낌이 있네요 ㅠㅠ

그래서 사람들이 맥맥맥 하나 봅니다.

 

검색해보니 간편하게 캘리브레이션 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소개되어 있던데 저도 한번 그 방법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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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이 레노버에게 Thinkpad 사업을 매각한 후, Thinkpad의 가격은 매우 저렴해졌습니다.

이 말은 즉슨, 품질 또한 저렴해졌다고 이해할 수 있겠지요.

 

막강한 자본력으로 레노버는 Thinkpad의 라인업을 시작합니다.

이전에는 없었던 W, S, Z, E 시리즈를 만들었고 그 결과 판매 또한 성장했지요.

 

IBM의 Thinkpad란 돈 좀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라는 이미지가 컸다면

Lenovo의 Thinkpad는 누구에게나 환영받을 수 있는 노트북으로 바뀌었습니다.

 

IBM시절의 씽크패드를 무척이나 사랑했던 1인으로써, 그 뭐랄까? 갖고 싶은 선망의 대상이였다고 할까요?

연탄같은 그 무식함과 절제함 속에 있는 그 단단함.

제가 가장 끌렸던 이유가 바로 그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들어 와이프가 사용하는 맥을 종종 쓰다보니

만 6년이 지난 제 노트북(x61)을 이제는 소장용으로 간직하고 새로운 노트북을 찾아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제 구매리스트에는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 Thinkad X230T 이렇게 두 녀석이 있었습니다.

노트북은 무엇보다 가벼움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요즘들어 배터리 타임도 무시할 수 없기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X240T는 이제 출시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고 하스웰을 장착하지 않는 이상 제가 원하는 배터리타임이 이루어지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레노버에서 새로운 녀석을 출시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Thinkpad yoga S240.

씽크패드 요가

 

요가?

 

 

 바로 이 녀석입니다.

먼가 좀 이상해보이지요?

액정이 뒤집어져있는 이상한 모양새입니다.

 

이게 바로 이 모델의 혁신이지요.

 

 모니터만 덩그러니 꺽여있는 이 모습에 이게 머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Thinkpad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유선형인 모습.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만... 요즘 트렌드이기에 다시금 보면 약간 이해는 됩니다.

 

어쩌면 Thinkpad는 이제 더 이상 아저씨들의 전유물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액정이 껵여 있는 모습.

윈도우 버튼도 사진 상단에 보이는 군요. 저 버튼은 아마도 윈도우8에 적용된 버튼이겠지요.

 

 자 드디어 우리가 평소에 보던 평범한 노트북이 보이게 됩니다.

 

FHD의 12인치 IPS액정에 하스웰 CPU 장착, 와콤 디지타이져 펜 적용, 쫄깃쫄깃한 씽크패드 자판

갑자기 저에게는 완벽해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타블렛은 갖고 싶고, 맥처럼 편안하게 쓰고는 싶은데 윈도우를 벗어날 수는 없고, 배터리는 오래쓰고 싶고

무엇보다 IPS액정이였으면 좋겠고..그리고 2kg은 절대로 넘으면 안되고( 물론 아답터 포함 ^^;)

그래서 태어난 노트북이 이녀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가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말이지요.

 

 액정을 뒤집게 되면 노트북을 잡으면 자연스럽게 키보드를 손가락으로 누르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액정을 뒤집게 되면 키보드버튼 눌림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판 프레임이 솟아오른다고 하네요.

정말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습니다.

 

 

Thinkpad의 특징 중에 하나인 액정 180도 꺽기.

요가는 거의 360도를 꺽으니 180도 쯤이야 가볍게 가능하겠지요.

 

Thinkpad yoga가 어떠한 조립품질에 얼만큼의 만족감을 줄지는 아직 잘 모르겠으나,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저처럼 와콤, 하스웰, 태블릿, 무게, FHD IPS액정 이 중요한 유저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닌가 합니다.

 

다만 한가지 마음에 안드는 점은 S모델이라는 점입니다.

S모델은 Thinkpad 라인업중에서 중하를 담당하는 라인업이라 그 점이 좀 내키지 않네요.

그리고 발열처리가 어떻게 되었을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조립 품질과 발열 이 두가지만 완벽하다면 현재로서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노트북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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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SEL1670Z를 개봉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칼자이스에 대한 내용은 이전 구매기에서 썰을 풀었으니 이번에는 본격적인 SEL1670Z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필터가 오늘 도착했기에 예상보다 빨리 개봉기를 쓰게 되었군요 ㅋㅋ

제가 구매한 필터는 삼양 POLAR HMC UV 55mm입니다.

SEL1670Z의 구경은 55mm입니다. 그러니 이에 맞게 구매해야겠지요?

 

삼양은 우리나라 기업으로 광학전문기업입니다.

카메라 부분에서 자동초점 렌즈가 없는게 흠이나

해상력이나 선예도가 매우 뛰어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여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렌즈입니다.

 

재미있는건 사람들이 삼양 폴라 렌즈를 삼짜이쯔라고 부르지요 ㅋㅋ

 

칼짜이쯔와 삼짜이쯔 ^^

 

 오늘의 주인공인 SEL1670Z입니다.

아 저놈의 주황색 ㅋㅋㅋ 계속 보다보니 끌리긴 하네요 ㅡㅡㅋ

 

SEL1670Z를 보호해줄 삼양 폴라 HMC UV 필터입니다.

가성비로는 정말 끝판왕에 있는 녀석이지요.

 

저도 처음써보는 필터라서 어떤지는 잘모르겠지만 사람들의 평에 의하면 잘 딱이지 않는 점만 빼면 정말 좋다고 합니다.

반사도 거의 없고 빛투과율도 정말 끝내준다고 하더군요. ^^

 

 

무슨 독일 SCHOTT사의 소재를 사용했고 뛰어난 코팅기술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평을 보면 정말 고스트나 플레어가 아주 적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 써봅니다만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자 일단은 필터부터 까봅니다.

남대문에 있는 우리디카라는 업체에서 샀습니다.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기분좋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만오천원짜리 사는건데 무슨 백만원어치 사는 그런 서비스를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업체이지만 그런 기분 좋은 느낌은 참 오랜만이였습니다.

대성하시길..^^

 

 자 빨리 빨리 까봅니다.

저런건 빨리까야 제맛입니다.

ㅋㅋㅋㅋ

 

짜잔~~ 드디어 필터가 아주 곱게 들어있습니다.

머 껍데기야..저에게 중요하지 않으니 바로 쓰레기통으로 향합니다.

그져 플레어 억제와 렌즈만 잘 보호해주면 저에게는 최고의 필터가 될테니깐요.

 

 두근두근~~~ SEL1670Z을 개봉해봅니다.

칼을 들고 조심스럽게 제거해봅니다.

제발 아무런 문제가 없어라~~ 혼자 주문을 걸면서 개봉을 해 봅니다.

 

 개봉을 해보니 가장 먼저 보이는것은 바로 보증서입니다.

바디보다 비싼 렌즈했는데 바디는 이벤트가 있고 렌즈는 이벤트가 없는 불편한 진실..

소니 보고 있나?

 

소니는 기계적인 감성보다는 음..가전제품의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이런 점은 매우 마음에 안듭니다.

ㅠㅠ

 

 

 렌즈가 파우치에 쌓여서 뾱뾱이에 둘러쌓여 있습니다.

그 옆에는 알지못하는 사용서들이 모여 있군요.

 

 무슨 설명서 같은데 펼쳐보지도 않았습니다.

머라고 써있는지 전혀 관심이 안갑니다.

한글은 써 있으려나? 하는 궁금증은 지금 생기네요.

 

 박스 안에 들어 있는 것은 보이는게 전부입니다.

보통 렌즈 구매할때 들어 있는 녀석들은 전부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놀랬던 점은 엔지니어의 서명이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약간 믿음이 가네요.

 

꼭 그런거 있잖아요? 페라리 엔진을 조립하면 마지막에 엔지니어가 자신의 이름을 붙이는 머 그런..ㅋㅋㅋ

아무튼 이런 정성이 들어 있다는 점은 참 마음에 듭니다.

 

 선명하게 써 있는 16-70.

만듬새가 그래도 가격이 있어서 그런지 단단합니다.

 

플라스틱이 아니라 다 쇠로 되어 있더군요.

어느 리뷰에서는 플라스틱이라고 되어 있어서 아니 무슨 고가의 렌즈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했었는데 다행히 플라스틱은 아닙니다.

 

 나를 설레게 하는 자이스 마크~!!!

와이프에게 "와~~ 나도 이 마크 보니까 두근거린다" 했더니 이상한 눈빛으로 봅니다.

ㅠㅠ

 

아직 나 안미쳤어.. 

 

소니

 

음..저는 별 느낌 없습니다;;

 

SONY

 영어로 써봐도 별 느낌이 없네요. 캐논 니콘은 느낌 좀 오던데..ㅠㅠ

 

 E마운트라고 되어 있군요.

최근 A7과 A7r이 출시되면서 FE마운트 렌즈들이 나오던데 그 렌즈들이 참 기대됩니다.

표준 줌렌즈에 F2.8로 나오면 정말 대박인데...기술적인 문제인지 단가때문인지 아직은 출시를 하지 않는군요.

 

 바닥에 내려놓고 감사합니다.

"여보 이게 백만원이 넘어"

"그래?"

"응"

"이제 더 안살거지?"

"응?"
"어?"

"응"

...

 

SEL1650과 SEL1670Z의 비교한 리뷰를 까페에서 봤습니다.

제 눈에는 솔직히 별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리뷰하신 분도 그렇게 평하시더군요.

돈값을 하는 녀석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구매하고 그 리뷰를 봐서 그리 큰 기대가 안되더군요.

 

SE1650이 그렇게 잘 나온건지...SEL1670Z가 핫바리처럼 나온건지는 좀 더 곁에 두고 지켜봐야겠습니다.

 

 렌즈 뚜껑을 따자마자 후다닥 필터를 장착합니다.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 필터가 올때까지 개봉을 하지 않았던거죠.

ㅋㅋㅋㅋㅋ

 

흐르는 공기를 맞게 조금이라도 덜 맞게 해주겠다는 저의 이 의지..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심적으로 이게 편합니다 ^^;

 

 

폴라 HMC UV 필터가 보이는군요

아 단단해보입니다.

너무나 단단해 보여요.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부분이 바로 경통 돌출입니다.

인너줌이면 참 좋았을 텐데 그 점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아니면 경통으로 가려주던가..

 

렌즈사면 흔히 볼 수 있는 꽃무늬후드 입니다.

저런 모양을 왜 꽃무늬라고 부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후드에도 소니라고 쓰여있군요

 

 렌즈와 후드의 장착 샷 ~

일체감있어보이니 안정감까지 느껴지는군요.

 

예쁜 마누라와 짐승남 저의 셀카입니다.

 

솔직히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살펴보니 선예도는 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막 개봉했으니 좀 더 써봐야 잘 알 수 있겠지요. 

 

70mm의 심도는 아닙니다만 확실한건 SEL1650보다는 심도가 더 얕아졌습니다.

그건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점은 누군가에게는 정말 필요한 부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의 경우에는 심도라는 부분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저는 인물사진(대부분 와이프, 조카, 지인 등)을 주로 찍기 때문에 심도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돈 많으면 이런 저런 렌즈로 심도를 결정할수도 있겠으나

어디까지나 NEX-5T를 쓰는 결정적인 이유는 휴대성과 편의성이기 때문에 여러 렌즈를 보유하면서 사진을 찍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럴바에는 무리해서 5D Mark3이나 D800으로 가는게 더 현명하겠지요.

 

마루에 앉아서 대충 방을 조준하고 그냥 막 찍어봅니다.

막 찍은거라

정말 막 찍은 것 같습니다.

 

 

 약 2주일동안 수고해준 SEL1650입니다.

이 렌즈도 신형으로 바뀌면서 전동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그에 따라서 배터리를 이전보다 더 소비하게 되었습니다.

 

동영상을 찍거나 그냥 무난한 스냅을 찍는데에는 무리가 없는 좋은 렌즈입니다.

 

이 사진이 70mm에서의 심도입니다.

 

집 안에서 어디에서 찍어야 이쁘게 나올까? 하며 찾아다니며 찍어봤습니다.

 

결론을 햇빛좋은 낮에 사진을 찍어봐야겠다가 결론입니다.

^^

 

저 처럼 SEL1670Z를 구매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사진을 좀 더 많이 찍어보고 어떤 느낌의 렌즈인지 개인적인 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심도나 렌즈크기를 생각하다보니 35mm 칼자이스렌즈가 땡기는군요. 그 녀석이 참 물건이라고 하던데..가격도 물건이라 구매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각종 리뷰들을 보니 50.8과 함께 35mm가 가장 좋은 평을 받더군요.

 

아직 SEL1670Z에 대한 리뷰들이 많지 않기에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아무튼~!

조만간 사진 많이 찍어보고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궁금한점 댓글로 알려주시면 제가 그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리뷰해도록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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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던 카메라의 계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니콘 fm2 -> 후지 S5pro -> 캐논 5D -> 소니 NEX-5t

 

이중에서 지금도 갖고 있는 카메라는 fm2와 NEX-5t입니다.

 

fm2는 사돈어르신(형의 장인어른)께서 직접 아남카메라에서 사셨던 물건인데

너무 깨끗하고 소장용으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제가 구매해버린 경우이고 ^^

 

캐논 5D는 동영상을 찍고 싶은 마음에 정리하고 NEX-5t로 왔습니다.

5t 개봉기와 구매기 그리고 리뷰는 조만간...ㅠㅠ

 

오늘의 주인공은 SONY의 자존심 칼자이스 렌즈 SEL1670z입니다.

브랜드에서 밝히는 맞춤법은 칼자이스이지만 유저들이 부르는 이름은 칼짜이쯔, 칼짜이즈, 칼짜이스 등등 너무 다양합니다.

 

저는 니콘의 N렌즈군 캐논의 L렌즈군을 매우 좋아합니다.

카메라 기종을 불문하고 그 렌즈만 있으면 엄청 사진이 더 좋아보이고 정확해보이고 내 실력도 늘어보이더군요.

그래서 N렌즈 L렌즈를 매우 좋아했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도 다들 N렌즈 아니면 L렌즈를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계셨기에 어쩌면 그런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있다보니 더욱 그랬을 겁니다.

 

 

니콘의 N렌즈, 캐논의 L렌즈가 있다면

소니에는 칼자이스가 있습니다.

 

니콘은 금띠를 두르고 캐논은 빨간띠를 두르지만

소니는 방패모양의 로고를 렌즈에 떡~~하니 박아놨지요 ㅋㅋ

 

DSLR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로 막상 넘어오니

작은 크기와 적당한 화질이 마음에 듭니다.

 

제가 찍고자 하는 용도에 너무 잘 맞아서 만족하고 있지요.

이제는 무언가 사려면 와이프의 허락이 떨어져야 하는 입장이 되어버린지라

당분간 5년내로는 카메라를 바꾸지 못할 것같습니다.

 

그래서 와이프에게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나 렌즈하나만 사면 안될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제 속은 이렇습니다.

SEL1650 번들렌즈 나쁘지 않습니다.

음 그렇지만 좋지 않습니다.

 

그동안 단렌즈는 정말 피눈물나게 오래써봤고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선택한 NEX-5t이니

이런저런 렌즈의 조합보다는 제대로된 표준줌렌즈 하나만 갖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소니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독보적인 존재인 것은 확실하지만

그 역사가 그리 오래되진 않았는지라 렌즈군이 그리 다양하지 않습니다.

이는 다른 브랜드 또한 마찬가지이며 그나마 소니가 E마운트 렌즈가 가장 많다고 할 수 있지요.

 

표준줌렌즈 중에 가장 화질이 뛰어난 렌즈는 바로 SEL1670z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칼자이스 표준줌렌즈로는 이게 유일하기 떄문이지요..

 

와이프가 기분이 좋았는지 제가 하는 간곡한 사정을 이해해주고 허락해주었지요.

" 그래~~ 그렇게 사고 싶으면 하나 사~ 그런데 이제는 없어 알지? "

 

저도 알지요..알다마다요..

 

그렇게 눈치보고 아양떨어서 사온 SEL1670z입니다!!

SEL1670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대의 어느 오피스텔에서 카메라를 파는 업자분에게 직접 방문으로 사왔습니다.

가격이 좀 세긴 하지만..

출시가에 비하면 많이 떨어졌고

제 스스로 만족할만한 리뷰는 slrclub 공식리뷰팀의 리뷰뿐이더군요.

 

다른 분들의 리뷰는...머랄까

그냥 그랬습니다.

마치 칼자이스마크때문에 무조건 좋아요~~ 하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소니라는 브랜드의 매력을 직접 보고 싶었지요.

NEX-5t도 구매해서 쓰기전까지는 별로~~~ 그다지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소니의 제품들은 먼가 저에게 매력을 어필하지 못했거든요. 그냥 마구마구 찍어내는 가전제품 이상의 그 어떤 느낌도 전해주지 않았지요.

 

칼자이스렌즈군에만 주황색 박스를 쓴다고 하더군요.

즉, 고급렌즈라는 뜻이랍니다.

 

머 나는 그냥그냥 그런데 ...혹자는 강한 끌림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 박스에서도 그냥 나는 그저 그런 소니야~~ 하는 느낌 들지 않나요?

내가 너무 소니를 마음에 안들어하나..

 

 

 소니코리아 정품입니다. 라는 스티커가 정직하게 붙어 있습니다.

내년초에는 캐나다 유학을 생각하고 있기에

정품이든 아니든 그리 큰 의미는 없지만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저는 늘 정품을 고집하는 편입니다

 

주황색 박스

음...주황색 박스

 

주황색 박스를 보면 강한 매력을 느끼시나요? 아니면 저처럼 먼가 사이버틱한 소니만의 느낌만을 받으시나요?

 

원래는 오늘 개봉기도 같이 올리려고 했으나

필터를 구매하지 못했기에...

필터를 구매하면 개봉을 하려고 집에 모셔놨습니다.

 

렌즈 뚜껑을 따자마자~~~ 필터를 껴줘야 왠지 보호되는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니 SEL1670z를 구매했으니 이제 NEX-5t에 잘 물려서 앞으로 열심히 사진 찍으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정말 과연 칼자이스의 명성에 걸맞는 렌즈인지 아니면 선택의 여지가 없는 그냥 그런 렌즈인지

천천히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매기를 왜 올렸냐구요..?

자랑하고 싶어서..

 

필터를 오늘 늦게 주문했으니 아마도 내일 모레쯤에나 필터가 도착할것같습니다.

그 이후에 SEL1670z 개봉기와 필터개봉기를 해보도록 하지요...^^

 

저처럼 1670z가 궁금했던 분들은 궁금한점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그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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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NEX-5tl 개봉기도 만들어야 하는데..

일단은 다른 악사세리부터 계속해서 리뷰하게 되는군요

 

음.. 그건 조만간 야심차게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너무 마음에 드는지라..^^

 

그건 그렇고 오늘은 NEX-5t 액정보호필름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NEX-5t는 액정이 터치 액정에다가 3인치정도의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액정은 그리 나쁜 수준이 아니구요..터치 액정에다가 틸트되는 기능까지 있어서

자칫하면 액정에 손상이 가기 쉽겠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액정보호필름을 구매할까 말까 하다가

이왕지사~ 걱정되는거 그냥 구매하자 해서 이렇게 개봉기와 리뷰를 하게 되었네요.

 

제가 구매한 물건은 Healing shield라는 제품입니다.

오픈마켓에서 약 만원정도에 판매되는 제품인데요. 물론 한 오천원짜리도 있었습니다만..

 

저가 액정보호필름과 고가 액정보호필름은 그 질이나 수준이 많이 차이나서

저가액정보호필름을 붙이게 되면 자주 교환해야하는 상황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저가 액정보호필름은 고가에 비해서 액정을 보호하는 능력이 약간 부족한것같습니다.

이건 너무나 주관적이나...저가를 붙인 스마트폰은 떨어뜨려서 액정이 깨지고

나름 고가를 붙인 스마트폰은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고 필름만 까지더군요.

 

고가는 방탄인가?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만..ㅋㅋㅋ

아무튼 이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택배가 오면기분이 좋습니다.

NEX-5t 전용 Healing sheild는 뾱뾱이 비닐에 포장되어서 도착을 했군요.

 

그냥 비닐보다는 좀 안심이 됩니다만 박스가 제일 좋은듯 ..ㅋㅋ

 개봉하면 2개가 들어 있더군요

 

하나는 분명 NEX-5t 액정보호필름이고 하나는 머지? 했습니다만, 스마트폰 거치대더군요

 

스마트폰 거치대라...음..머랄까 안줘도 그만인데 줬으니 그냥 버려야겠습니다

 

 

요로코롬 사용하라고 보내준건데

음...귀찮아서 그냥 버렸습니다

종이가 빳빳해서 어느정도 지지력이 괜찮아 보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NEX-5t healing shield 액정보호필름입니다.

 

모든 액정보호필름이 그렇듯 무슨~ 필름이 들어가있고고 지문과 스크래치에 강하고~~

하는 내용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개봉하면 위와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LCD 딱개, 먼지제거 스티커, 밀대, 액정보호필름 2장

 

 

뻔한 구성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슈피겐 SGP처럼 구성이 괜찮아 보이네요 ㅎㅎ

저가 액정보호필름은 액정필름만 들어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역시 세상에 꽁짜는 없어...

그쵸?

 

 제가 요즘들어 너무너무 좋아하고 만족하며 사용하는 NEX-5tl입니다.

번들렌즈도 상당히 훌륭한 편이고 이래저래 만족하고 있습니다.

 

 

심혈을 기울여서 액정보호 필름을 붙여봤습니다.

healing sheild는 고광택 액정보호필름이더군요.

그리고 그 크기는 아주 딱 맞았습니다.

간혹 본래의 LCD크기보다 작아서 액정보호필름이 티가 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주 떡~~하니 잘 왁구가 맞아서 좋더군요.

 

여기서 액정보호 필름을 붙이는 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먼지가 없는 환경(습기를 머금은 화장실)이 중요합니다.

2. 극세사 딱개로 액정을 깨끗하게 딱아줍니다.

3. 먼지제거 스티커를 통해서 살짝이라도 붙어 있는 먼지를 떼어줍니다.

4. 액정 보호필름의 겉면 비닐을 제거하고 접착부분의 비닐을 절반정도만 제거 합니다.

5. 한쪽 끝면의 왁구부터 정확하게 맞춥니다. 제대로 맞추지 않았는데 힘주어 붙이시면 안됩니다

6. 5번의 과정을 반해서 맞추시면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부드럽게 전면을 붙여줍니다.

7. 다 붙였으면 작은 먼지가 들어갔어도 그냥 포기하고 기포빼는데에 전념하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8. 극세사에 밀대를 껴서 공기가 들어간 부분은 부드럽게 밀어 빼줍니다.

 

 저는 잘 붙였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제가 붙였을때에는 기포도 하나 안생기고 잘 붙었더군요

먼지도 없는 것 같습니다만;;

 

내 액정을 보호하는데 의미가 있는 제품이므로 그런건 쿨하게 잊고 넘어갑니다.

 

거울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고광택임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반짝반짝한것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야외에서 확인할때에도 생각보다 잘 보이는 편입니다.

 

 

 옆에서 봐도 정말 잘 붙였지요?

저보다 NEX-5t healing shield 액정보호필름을 잘 붙이시는 분은 진정한 고수입니다.

 

 

NEX-5t는 요로코롬 액정을 뒤집어서 셀카를 찍을 수 있지요 ㅋㅋ

 

어떻게 보셨나요?

오늘은 NEX-5t healing shield 액정보호필름의 리뷰와 개봉기를 같이 해봤는데요

 

제가 지금은 NEX-5t를 소중히 다루고 있는지라 액정보호필름의 위대함은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심적으로 스크래치에 대한 부담감은 줄어들었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은 사실 사용해도 그만 안사용해도 그만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ㅋㅋ

NEX-5t healing shield 액정보호필름은 꽤나 괜찮은 물건인것 같습니다

 

NEX-5t와 NEX-5r은 액정 크기가 같은가보네요.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제가 소니에 대해서 그동안 좀 부정적인 편견을 갖고 있던지라 관심이 없어서 ㅎㅎ)

메뉴얼에는 공용이라도 되어 있군요.

 

액정보호필름 어떤걸 사야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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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회를 다닙니다.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다녔습니다. (성장중간중간 공백기간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성경을 늘 가까이 두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그게 잘 안되더군요.

 

지하철 또는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무료할때나

심신이 미약하고 곤경에 처했을 때

 

늘 나와 함께 하는 스마트폰에서 성경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성경 어플을 찾아보니 별로 마음에 드는 것이 없습니다.

머라고 해야할까요..?

음....이단의 성경들도 마켓에서 얼마든지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왠지 제대로 된 성경어플을 갖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찾고 찾은게 갓피플성경 어플입니다.

이거 정말 제대로 된 성경어플이라 성경어플 찾는분들에게 강추합니다. ^^

 

일단 이 어플은 유료입니다.

제가 구매한지는 한 1년정도 된 것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대략 5,000원 정도 주고 샀던것 같습니다.

성경 버젼도 다운(유료)받을 수 있어서

약간의 지불을 통하면 좋은 어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 어플리케이션 목록에 들어가면 가장 상단에 위치한 갓피플성경 어플이 있습니다.

파란색으로 정말 성경같이 생겼죠?

죄송합니다;;;;;

 

 어플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마주하게 됩니다.

BIBLE 부분을 클릭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성경 부분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처음에 어딜 눌러야 성경을 볼 수 있는지 몰라서 약간 헤메였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역본은 다음처럼 선택하셔서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사용하는 개역한글이 있구요.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아직도 개역개정을 씁니다 ^^

 

개역개정이나 개역한글은 잘 이해가 안되어서 저는 새번역으로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새번역은 3,000원 정도 주고 추가구매했었던 것 같네요

 

 

성경 목차는 저럽게 쉽게 검색하실수 있구요

스크롤이 빠르기 때문에 무리없이 찾을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이 원하는 구절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지요.

 

 새번역본과 KJV를 함께 보실수 있습니다.

저도 웬만하면 같이보려고 노력하는데

KJV버젼은 음..좀 개인적으로 조금 별로 같습니다. 음..약간 이해하기가 어렵더군요. 영어라서 더 그렇구요 ㅠㅠ

앞으로 더 다양한 역본이 추가되기를 기대해봐야겠네요

 

 성경읽기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 장을 읽으시면 성경읽기표에 추가하는 버튼이 마지막에 나오고

그 버튼을 누르시면 위에서처럼 그 장이 체크가 되어

1년 1독을 원하시거나 계획을 세워서 자유롭게 성경을 읽으실수 있습니다.

 

 알람 설정도 가능한대요

알람시간을 설정해주면

성경구절이 뜨면서 묵상이나 기도를 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하루에 3번뜨게 해놨는데

그 시간에 잘 보는편은 아닙니다만..그래도 왠지 심적으로;;;;;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이용해보지 않았으나 성경파노라마라는 메뉴도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보실수 있구요

 

(성경 파노라마라는 책은 봤습니다만..그 책과 비슷한 구성인것같습니다)

 

말씀테마 메뉴도 있어서

보기에 성경 읽다가 다른 주제로 자연스럽게 보실수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때에 갓피플 커뮤니티로 중등부 커뮤니티를 운영했었는데요.

그때 자주 애용했던 사이트의 이름으로 어플이 나오니 믿음이 가더군요.

 

저는 어플이 괜찮다 싶으면 유료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성격입니다만;;

유료가 부담스러워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선택이니 ㅎㅎㅎ

괜찮은 어플이라고 생각 되시면 마켓에서 갓피플성경 이라고 검색하셔서 구매하시고 성경 많이 읽으시길 바랍니다.

 

구매 후 30분동안 구매철회를 하실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말고 일단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마음에 안들면 그냥 취소하면 되니깐요 ㅋㅋ

 

제가 생각하는 안드로이드 최고의 추천 성경 어플 갓피플성경 잘 보셨나요?

 

제가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며 좋다고 생각한 어플들은 앞으로 이곳에 많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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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캡(Cap)라고 불리는 용어는

계약상의 행사금리 이상으로 기준금리가 상승할 때,

 

캡매도자가 캡매수자에게 '(기준금리-행사금리)*명목원금'만큼의 차액을 지급하는 계약을 말합니다.

 

당연히 기준금리가 행사금리보다 낮으면 어떠한 지급도 발생하지 않습니다.(매도자가 매수자에게 지급하는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Pay-off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지요 ㅋㅋ

 

위 Pay-off 그림을 살펴보면

금리가 올라가도 캡(Cap)을 통해서 금리 상승에 대한 위험을 헤지할수가 있습니다.

채권의 콜옵션이라도 쉽게 이해해도 좋겠네요.

 

그렇다면 캡릿(Caplet)은 무엇일까요?

 

예를 들어, 계약기간 2년, 5%의 행사금리, 기준기간 6개월마다를 갖고 있는  캡계약이 성사되었을 시,

 2년의 기간중에서 6개월마다 금리를 확인하여 총 4번의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2년의 기간중 4번의 결제가 이루어지는데 이것을 바로 캡릿(Caplet)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캡릿(Caplet)이 모여서 캡(Cap)가 되는 것이지요.

 

수식으로 간다하게 설명하자면

지불액 = N * MAX[R-Rc,0]

R은 기준금리, Rc는 행사금리(캡금리), N은 명목원금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캡매도자 = 금융기관    캡매수자=차입자

 

계약기간 1년, 기준기간 3개월, 명목금액이 100만원, 행사금리(캡금리)가 5%를 계약했다면

3개월마다 금리결제가 이루어지고 ---> 캡릿(Caplet)

 

분기초에 기준금리가 6프로라면 캡매도자는 캡매수자에게

지불액은

0.25*100만원*0.01= 2500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이 경우에 캡매도자는 캡매수자에게 12,500원을 지불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건 한번 생각해보세요 ㅎㅎ)

 

그러나 기준금리가 4프로라면 캡매수자는 캡매도자에게

10,000을 지불하게 됩니다.

 

이해가 잘 안되신다면 Pay-off 그림과 함께 보시면 이해가 잘 될 것 같습니다.

 

캡(Cap)은 캡릿(Caplet)의 콜옵션의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하시면 정말 이해하기 쉬운것같네요 ㅎㅎ

 

다음에는 플로어(Floor)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엑셀로 그림을 대충 그려봤는데 너무 허접한가 싶기도 하고..

다른 대용이 머가 좋을까 생각해보고 좋은게 있다면 그것으로 대체해서 좀 더 좋은 퀄리티와 쉬운 글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틀린 부분이 있다면 저에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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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최고의 광고는 바로

단언컨대,

구글의 애드센스입니다.

 

재미없나요? ㅡㅡㅋ

저도 한번은 단언컨대를 써보고 싶었습니다. ㅋㅋ

 

티스토리나 이글루스 다음블로그 등과 같이 자유도가 높은 블로그나 또는 까페 또는 사이트에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를 설치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좀 더 까다롭고 정확하게 광고비를 블로거에게 전달하는 기업중에 가장 큰 기업입니다.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가입하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 포스팅을 하기전에 가입했고 거기에서 사진을 저장해서 포스팅해봅니다 ㅋㅋ

 

구글에 접속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겠지요?

 

여담입니다만 구글의 검색창은 너무 단순하고 이쁘고 직관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얼마전에 보니 네이버도 저런식으로 간단하게 ui를 표현할 수 있는 선택란이 있더군요.

 

그것도 깔끔하고 좋습니다만 역시 원조는 원조입니다.

매일매일의 이벤트에 따라 구글 글자의 모습은 조금씩 달라지고 때로는 엄청나게 창의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

 

 검색창에 애드센스 가입이라고 입력합니다.

그러면 상단에 애드센스 가입 관련광고 i라는 항목이 보일겁니다.

 

아니면 바로 www.google.com/adsense로 들어가셔도 됩니다.

 

 

계정을 선택하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원래 계정인 barefoot911@gmail.com 으로 가입을 합니다.

 

 

 원래 애드센스 계정이 없었으므로 상단에 지금 가입하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계속해서 자신의 이메일 계정으로 접속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지금 가입하기를 누르셔서 애드센스에 가입하셔야 합니다

 

지금 가입하기를 누르시면 하단에 예, google 계정 ㅗ그인 단계로 넘어가겠습니다.를 누르시면 됩니다.

 

 구글 애드센스 계정에 들어갈수가 있습니다.

 

자 이제 계정을 만들었다면 구글 애드센스 계정으로 들어가봅니다.

 

다음 위치에 광고를 게제하겠습니다 라고 입력하는 부분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봅니다

 

저를 예로 든다면

barefoot911.tistory.com

이렇게 입력하게 되겠군요

 

그다음에는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됩니다.

개인정보서는 개인인지 법인인지 선택하게 되고

자신의 이름과 주소를 입력하게 됩니다.

 

자신의 이름과 주소를 입력하실때에는 한글이 아니라 영어로 입력하셔야 합니다.

 

구글에서는 pin번호를 우편으로 보내주게 되는데 그 pin번호를 받아야 수익을 현실화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문이름과 영문주소입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영문 주소를 모르신다면

네이버 검색창에 '영문주소'라고 입력하시면

다양하게 주소를 입력할수 있게 도와주는 예제들이 많습니다.

한국말로 주소를 치면 영어로 변환해줍니다.

 

가입신청이 완료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출력됩니다.

아직 애드센스에 정식 가입이 된것은 아닙니다.

 

총 3단계에 걸쳐서 애드센스에 가입되게 된다고 하더군요.

지금 제가 해본것은 1차단계입니다.

 

이번건은 블로그 정보부족으로 떨어져서 다시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

만일에 또 떨어진다면 네이버 검색 노출신청처럼

구글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내봐야겠군요

ㅠㅠ

 

제발 이번 재심사에서는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가입은 그리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그런 애매한 위치를 갖고 있습니다.

 

어떤분은 포스팅이 100개가 넘어도 하루에 천명이상 접속해도

애드센스 가입 승인이 거절되는 경우도 있고

포스팅이 10개 미만이고 하루에 20명정도 접속하는데

애드센스 가입이 승인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저도 어찌될지 모르니 ㅠㅠ 일단은 열심히 포스팅하며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것같네요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애드센스를 사용하실수 없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통해서 광고수익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그러니 애드포스트로 검색하셔서 확인해보셔야 할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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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우리나라 최고의 포털싸이트입니다.

 

예전에는 다음이 커뮤니티의 강자라고 불려졌으나 요즘은 또 그런것도 아닌 것 같아요.

 

그만큼 네이버의 입지는 정말 대단하다고 단단해졌다고 할 수 있지요.

 

네이버 블로그를 하지 않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이상 네이버에서 검색 노출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왕 내가 열심히 쓰고 열심히 찍어서 포스팅했는데

 

정작 검색이 안되어서 누구에게도 필요하지 않은 포스팅이 되어 버린다면

 

정말 ㅠㅠ;;;

 

 

다시 블로그를 시작 한 이후로 몇개의 정성스런 포스팅을 하고 네이버에 검색 노출을 신청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위에서처럼

제 블로그가 정보성이 부족하여 등록이 안된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사실 저 글 이전에 rss를 신청했었는데 그때는 로그인을 안하고 글을 쓴지라 글을 찾을수가 없군요;;

 

아무튼 2번째도 거절 당하니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검색 노출 승인 거절의 이유는 무엇일까?:

 

 

위와 같이 네이버에 문의하였을때

제 게시글들이 대부분 복사한것으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ㅠㅠ

 

저는 정말 복사를 하지 않았고 사진 또한 제가 직접 찍거나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사진을 캡쳐한것 뿐인데

복사했다고 하니..좀 억울하더군요.

 

어떤 로직으로 그런 글들을 스캔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 로직에 저의 포스팅은 복사글이라고 판단을 했나봅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부탁하였습니다.

나는 진짜 복사글이 아니니 다시 한번만 재고해달라고 요청했지요.

 

진심은 통하는 것일까요?

저의 간곡한 승인이 이루어졌습니다 ㅎㅎㅎㅎ

 

 

 

오늘이 일요일인데 네이버에서 답변이 오는 걸 보면

네이버는 주말에도 근무자를 배치하여 고객문의에 발빠르게 대응하더군요.

 

제 문의를 성실히 답변해주신 네이버 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제 블로그도 21일부터는 검색결과에 노출된다고 하니

좀 더 많은 유입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

 

만약에 티스토리나 이글루스, 구글블로그 등의 네이버블로그를 제외한 타 블로그를 이용하시는 분들중에

네이버 검색 노출 승인거절 당하신 분들은

 

복사글들을 지우시던지 아니면 저처럼 억울함을 호소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네이버 검색 노출 승인 거절의 이유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자신의 블로그가 왜 거절 당했는지 직접 문의하셔서 해결하시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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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리 솜씨가 좀 있는 편입니다.

 

자랑이지만...그게 사실입니다.

ㅋㅋㅋㅋ

 

대부분 대충해도 맛이 있습니다.

제빵에 관한 요리가 아니라면...대충해도 대부분 맛이 있더군요.

 

복잡한 요리는 외우기가 피곤해서 잘 하지 않는 편이고

간편하게 맛낼수 있는 요리들을 선호합니다 ㅎㅎㅎ

 

오늘은 간단하게 찜닭 만드는 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밖에서 찜닭 둘이서 먹으려면 2만원은 줘야합니다.

맛도 있지만...항상 밖에서 식사를 할수도 없고

밖에서 식사를 계속하다보면...물립니다.

 

물린다는 표현

꽤 공감하시는 분들 계실듯 합니다 ^^;;

 

자 일단 재료를 준비해야 합니다.

 

신선한 닭, 콜라, 다진 마늘, 다진 양파, 송이버섯, 대파, 간장, 꿀이나 조청 또는 물엿

 

여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야채를 더 겻들이셔도 좋습니다.

 

예를 들면 홍고추라든지 아니면 당면 감자 등등을 더 겻들이시면 더욱 맛있는 찜닭이 될것입니다 ㅎㅎ

 

 

일단은 신선한 닭을 준비를 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와이프와 빅마켓에 갔다가 2팩에 3500원 하는 닭다리를 주서왔습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닭다리가 1팩이구요 ㅎㅎ

 

엄청 싸다고 생각해서 아무 생각없이 집어 왔네요 ㅋㅋㅋ

와이프도 잘했다고 칭찬해주더군요 ㅎㅎ

 

 일단 팩에서 닭을 꺼내서 흐르는 물에 잘 씻겨줍니다.

그리고 지방이라고 해야하나요? 닭살에 붙어있는 좀 보기 흉한 지방은 가위나 칼로 제거해줍니다.

 

 오늘 제가 선택한 야채가 되겠습니다.

양파 우엉 쪽파(대파가 없어서리..;;;) 마늘 그리고 송이버섯 ㅎㅎ

 

제가 미쳐 사진을 찍지 못하였지만

 

콜라, 간장 필수입니다 ㅡ,.ㅡㅋ

 

콜라와 간장이 없으면

간단하게 찜닭을 할수가 없어요.

 

 양파와 마늘을 마구마구 갈아줍니다.

 

갈아서 사용하실때에 그냥 야채만 넣고 갈지 마시고

생수를 50ml정도 넣고 갈아주시면 쉽게 갈리고 내용물을 빼기도 수월합니다.

 

약간 달군 후라이팬에

콜라를 1리터 붙고 갈아놓은 채소 넣고 각종 야채 넣습니다. 간장은 50cc정도 넣습니다.

 

매운향이 강한 편인데

어차피 끓이다보면 단맛으로 바뀌니 걱정하지 마세요 ㅎㅎ

 

주방 환풍기를 틀고 조리하시는게 현명합니다

제 눈에는 엄청 맵더군요 ㅠㅠ;;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닭을 투하합니다.

 

닭을 투하하기 전에 미리 한번 살짝 삶아서 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저는 간편하게 찜닭 만들기를 선호하기에

그냥 투하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불은 강불에 놓지 마시고 약불에 넣고 서서히 졸여야 합니다.

강불에 놓고 졸이다보면 후라이팬이 타서 못먹게 됩니다

 

 5분정도 끓이면 다음과 같은 모습으로 변합니다.

닭다리가 서서히 익기 시작하는군요

 

겉은 익었으나 속은 익지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더욱 졸여야합니다. 아직 매운 향기가 가시지 않았습니다.

 

 10분정도 더 졸이면

 

이제 서서히 매운향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더 졸여야합니다.

아직 충분하게 졸여지지 않았기때문에 지금 먹으면 맛 없습니다.

 

 약 15분 정도 졸였을때의 모습입니다.

 

이제 닭다리의 껍떼기 부분이 노릇노릇 해집니다.

서서히 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20분 정도 졸였을때의 모습입니다.

아 이제는 정말 먹음직 스럽죠? 거의 다 졸였네요 ㅋㅋㅋ

 

좀더 완벽한 찜닭을 위해서 좀더 졸이기로 합니다.

그리고 양념이 베일수 있도록 중간중간에 뒤집어주고 양념을 닭 위에 부어줍니다.

 

 25분 정도 졸였을때입니다.

 

이제 슬슬 밥상을 준비합니다.

정말 먹을때가 되어가는거죠..ㅋㅋㅋ

 

집에서 먹는 간단한 찜닭이기 때문에

김치 밥 등을 준비합니다~

 

 

 30분정도 졸이면 더이상 졸일 국물도 없습니다.

 

보세요 저 아름다운 때깔을..

 

정말 어렵지 않습니다. 찜닭의 성패여부는 얼마나 잘 졸이느냐가 중요합니다.

 

 자 이제 먹을 준비를 합니다.

예쁘게 플레이팅하면 더없이 좋겠지만

 

어디까지나 간단한!!! 찜닭 만들기이기 때문에 대충 그릇에 던져놓습니다.

 

맛이 어떠냐구요?

솔직히 웬만한 찜닭집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만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객관적으로 놓고 봤을때 참 맛있습니다.

 

다음번에는 저도 당근 홍초 감자 등을 넣고 더 때깔 좋게 한번 요리해봐야겠네요.

 

훌륭한 반찬으로든 술안주로든 손색이 없는 찜닭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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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씽크패드 x61은 정말 오래된 모델입니다.

군인으로 치면...퇴역군인이라고 할 정도로 오래된 모델이지요.


제 인생의 첫 노트북이자 돌아가신 아버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물건(제가 사용하는 유일한 물건)이라서 강한 애착을 갖고 있지요

제가 물건에 집착하는건 이게 유일무이합니다.


물론 좀 물건을 함부로 쓰지 않고 조심스럽게 쓰는 경향이 있지만

이녀석은 정말 특별 대우를 받은 녀석입니다 ㅋㅋ

제 thinkpad x61 이쁘죠? ㅎㅎ


이 노트북을 사고 기분 좋은 마음에 학교에 가서 ~ 딱 펼쳤는데

친구들이 와서 한마디씩 합니다


"야 언제적 중고를 갖고 다니는거냐?"


ㅡ,.ㅡ;;


어제 산건데...어제...


좋게 말하면 클래식하고 튼튼하게 생겼고

나쁘게 말하면 아저씨 냄새나고 오래된 기종처럼 보인다입니다. 

ㅋㅋㅋㅋ


씽크패드매니아들에게는 더할나위없는 큰 매력이겠지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그냥 그런 연탄 노트북? 

ㅎㅎㅎ



요즘 씽크패드들의 키보드 배열은 6열로 바뀌었으나

x61은 7열로 되어 있습니다.


thinkpad라는 브랜드를 갖는 노트북들은 그동안 7열을 항상 고수해왔는데

요즘들어 x230, t430, w530, t530 이상의 기종들은 모두

6열로 바뀌었습니다.


6열에서도 키감은 쫀득하나..

프로그래밍을 하시는 분들이나 펑션키가 중요한 분들에게는 어쩌면 불편으로 다가올수도 있어서 거부감이 상당했습니다.


어떤분은 이제 thinkpad도 이제 6열로 바뀔때가 되었다 라고 말씀하시고

어떤 분들은 인텔에서 말하는 울트라북 일므을 갖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희생이라고도 말씀하시더군요


다 맞는 소리입니다만...thinkpad의 7열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USB 확장 카드를 사용해서 총 5개의 USB포트를 갖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넉넉하지요 ㅎㅎ



x61은 이상한 녀석입니다. 

음..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레노버 엔지니어는 이상합니다


x61은 sata로 출시되었습니다만

수 많은 유저들의 노력과 연구끝에 sata2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몇몇의 고수가 sata2의 봉인을 해제하는 개조바이오스를 출시했고


세계적으로 엄청난 바람이 불었었죠


사실 sata와 sata2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체감상 꽤 차이가 납니다.

sata3와 sata2는 체감상 그리 크지 않습니다만;; 


어떤 이유로 sata2를 막아놨는지 모르겠습니다 


비지니스 노트북이라서 

핑거프린트도 있습니다.


예전부터 Thinkpad는 비지니스 노트북의 강자였죠

보안이나 안정성에는 타브랜드보다 확실히 뛰어났습니다. 


발열은 좀 있는 편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사용했는데

지인들의 노트북을 살펴보니 팜레스트 발열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제 노트북에 실망했었죠;;;


무선랜을 n 6300으로 업그레이드를 했더니

발열은 3945 사용할때보다 줄어들었으나

4965사용할때와는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전원부와 발열의 원인이 모두 오른쪽 팜레스트에 몰려 있어서 발열이 계속해서 문제가 되는 것 같네요.

이는 설계상 미스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게 최대 단점입니다. 


액정에 대해서 잘 나오지 않았는데

원래는 1024*768 액정입니다. 

XGA액정인데 답답함을 느껴서 개조를 했습니다.


약 3년전에 액정 개조를 했는데 

그당시에 중고액정으로 레오킴님께 개조받았습니다.


가로줄 현상이 있는 액정이였는데 수리가 잘 됐으니 조심히만 사용하면 괜찮을거라 말씀해주셔서 잘 사용하다가

학회 세미나가 있어서 갔다가 누군가 제 노트북을 함부로 다루어서 ㅠㅠ


가로줄 현상이 생겨났습니다.

그 후 한번 더 as를 받았으나 레오킴님께서 신품 액정으로 교환하는게 더 낫겠다고 말씀해주셔서

구하기 힘든 신품 액정으로 다시 교환했습니다.


신품 액정으로 교환할때에는 레오킴님게 액정만 받아서 제가 집에 가서 뜯고 다시 조립했지요

화면이 안나오면 어쩌나 매우 걱정했으나 이전과 다르게 더 화사한 액정을 선사해주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레오킴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Thinkpad의 장점은 파트교환이 쉽다 입니다.

이것은 정말 설계를 잘했다고 말할수 있지요.


키보드에 물을 쏟아도 배수구멍이 있어서 메인보드에 물이 닿지 않고 흘러내립니다. 

이밖에도 내구성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럽지요.


레노버로 넘어가면서 품질저하도 많이 나타났다고 하지만..파트를 구하기도 쉽고 교환하기도 쉽습니다.

작은 액정에 넓은 액정은 눈을 약간 피로하게 합니다. 

그러나 답답함은 잊을 수 있기에 

무슨 마약같습니다만..ㅋㅋㅋ

이건 써보셔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광시야각이고 색상구현을 보다 더 정확하게 해주어서 사진편집할때에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게임그래픽 점수가 3.1점입니다 ㅋㅋ

굉장히 낮죠? 


3d게임은 잊으셔야합니다 ㅋㅋㅋ


6.2/6.2/3.5/3.1/7.7

점수를 갖고 있습니다. 


t7100 cpu일때에는 4.3점 정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말 최상의 x61을 갖고자 다시한번 레오킴님을 찾아갑니다.


x시리즈는 t시리즈와 다르게 메인보드에 cpu가 납땜형식으로 되어 있어 교환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리볼빙 작업(납땜된 cpu를 제거하고 다시 붙이는 작업)을 한다고 해도 메인보드나 cpu가 망가질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고가의 장비를 갖은 숙련된 작업자에게 받아도 어느정도 리스크를 감당해야할정도로 

위험한 개조입니다


레오킴님께 찡찡대며 부탁드렸고 

레오킴님이 제가 갖은 사연을 잘 이해해주셔서

어렵게 허락받을 수 있었습니다


t9500 BGA타입 cpu를 어렵게 구하셔서 

제 보드에 이식하다가 


실패했다고 하시더군요 ㅠㅠ


레오킴님이 x61에 2대를 성공시켰는데 

한대는 소장용으로 갖고 계시다고 하시더군요.


선뜻 저에게 그 보드를 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소정의 작업비를 드렸는데 아마 손해보셨을겁니다 ㅜ.ㅜ;; ebay에서도 bga 칩은 정말 비싸더군요


아무튼;; 이로써 저는 우리나라에 2대 있는 x61중에 한대를 소유하게 되었지요ㅎㅎㅎ



제 노트북에 앞으로 고쳐야할 부분이 2군대가 있습니다.

그 말은 6년동안 2곳이 망가졌다고 표현하면 될까요?


바로 블루투스와 씽크라이트 입니다. 


제가 생각하건데 아마도 케이블이 나가서 둘다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전 포스팅에서 BM42를 구매한 이유를 말씀드렸었는데

사진은 여기 포스팅에서 보여드리게 되겠네요


쪼기 보이십니까? ㅎㅎㅎ

USB포트에 튀어나온게 마우스리시버고 자그만한 동글이가 블루투스 BM42 리시버입니다.


약 3초마다 저렇게 깜빡 깜빡 거리더군요


동글이 옆에는 이어폰 똥꼬(?)인데 갑작스럽게 소리가 나서 사람들에게 피해주는것이 싫어서 저렇게 막아놓고 씁니다.


저에겐 울트라베이가 있어서 집에서는 상관없고 

밖에서 작업할때에는 블루투스 헤드셋을 착용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씽크라이트는 야간에 키보드를 비춰주는 역활을 하는 LED인데요

키보드가 안보이는데 작업해야 할정도의 환경에는 한번도 노출되지 않아서 그냥 무시하고 사용중입니다.


조만간 아내와 유학을 가게 될것인데..그때쯤에는 고치고 나가야 겠군요.


사실 x61을 팔아버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아버지의 유산이라는 생각과 이 노트북에 얽힌 추억들이 많아서 함부로 정리를 못하겠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녀석을 소장하고 맥북프로레티나를 구매하는 것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에 판매를 하게 되면 100만원에 한번 팔아봐야 겠습니다. 

그럼 안팔리겠지요? ㅡ,.ㅡ;;




                                        

마지막으로 제가 동영상을 찍어서 올려봤습니다.

너무 허접하고 건방지게 누워서 찍었는데요 ㅋㅋㅋ

이해해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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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래전부터 굉장히 갖고 싶어하는 차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HONDA S2000입니다.

 

기술의 혼다라고 불려질만큼 혼다의 장인정신과 기술혁신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999년에 펀드라이빙을 즐길수 있는 오픈카라는 명목아래 개발된 S2000은

핸들링 머신이라는 별명과 함께 과부제조기라는 별명을 함께 갖고 있습니다.

 

스포츠 퓨어카라고 치부하기에는 그 핸들링이 너무나 민감하고 전자장비가 ABS 이외에는 없기때문에

 

자칫하면 자신의 운전실력을 과대평가하다가 스핀하여 사고가 나는 일이 상당했습니다.

 

또한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지 않기 때문에

 

수동변속기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은 겉모습이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구매했다고 운전하기가 어려워서

대다수의 차들이 중고시장에 나오기도 했지요.

 

또한 아이러니한 점은 단종된 다음에 오히려 차의 가치가 더 올랐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상식선에서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차가 바로 s2000입니다.

 

그렇다면 s2000을 한번 만나보시겠습니다

 

 1999년에 데뷔한 차라고 믿기 힘든 저 디자인.

정말 이쁘지 않나요?

 

기술의 혼다라고 불려질 만큼 NA엔진 2000cc v-tec 엔진을 탑재한 s2000은 버젼에 따라 다르지만 250마력 정도의 출력을 뽑아줍니다.

 

말이 250마력이지 na엔진이 그러한 출력을 뽑는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혼다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지요.

 

우리나라에서 출시되는 소나타의 경우는 대략 170마력 정도를 뽑는데 비하여 대략 13년전의 차량에서 250마력을 뽑는다는 것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혼다의 v-tec 기술은 허용 한계rpm이 8000rpm 이상되기 때문에

스로틀을 극한으로 당겨서 운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서킷이나 와인딩에서 운전할때에는 rpm을 떨어뜨리지 않고 주행하는 것이 중요한대요.

한계rpm이 높다는것은 그만큼 허용밴드가 높아서 더욱 짜릿한 컨트롤이 가능하게 됩니다.

물론 짜릿한 컨트롤이 가능할정도의 실력은 기본이겠지만요..

 

 프론트 뿐만 아니라 리어디자인도 매우 매력적입니다.

 

테일라이트의 디자인도 매우 개성있고

소프트탑을 오픈하였을때나 닫았을때나 그 디자인의 가치는 결코 떨어져보이지 않네요.

 

이때까지만해도 혼다는 NSX와 같은 이윤이 되지 않지만 자존심과 명성을 위해서 계속되는 투자를 했었는데

지금은 F1도 철수하고 돈이 되는 차량들만 선보이고 있어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최근 기사를 보니 조만간 NSX의 후속과 S2000의 후속을 만날수 있을것같군요 ^^

그 차량들에 대해서도 제가 조만간 한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실내 디자인을 보시면 정말 단순합니다.

 

단순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정말 마음에 드네요 ,ㅡ.ㅡ;;

 

저는 s2000에 빠진 광팬이라서 더욱 그럴수밖에 없는가 봅니다.

 

디지털계기판을 채택하고 있고 다양한 튜닝파츠들이 출시되어 있기 때문에

실내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시간과 돈의 문제입니다만

 

순정의 모습이 정말 이쁘네요 ㅎㅎ

 

 

우리나라에서는 S2000이 정식출시를 하지 않아서 직수입 또는 이사짐으로 들여온 차들뿐입니다.

운전이 까다로운 차라 대부분 사고차이고 사고가 없다고 하더라도 연식치고 가격이 꽤나 비싼 차량이구요.

 

삶의 여유가 좀 생기면..그때 제 현실적인 드림카 S2000을 손에 쥘 날이 오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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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는 구글 검색 노출신청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했었는데요.

 

링크 -->>> 내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검색 가능하게 신청하기

 

이번에는 네이버 검색 노출 신청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과는 좀 다르게 네이버는 약간 까다로운 편입니다.

ㅠㅠ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네이버에 접속합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가요?

 

 

 검색창에 아무거나 검색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검색등록'으로 검색하였습니다.

 

 

 

왼쪽 네이버 메뉴에서 블로그를 클릭합니다.

 

오른쪽 하단 부분에 '외부블로그 RSS 등록'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등록'을 클릭합니다 ㅎㅎ

 

 

문의하기 버튼을 클릭~~ ㅎㅎㅎ

 

 

여기서 잠깐 잡담좀 ㅎㅎ;;

 

네이버 검색이 가능하게 하려면 RSS 피드에 등록이 되어야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면 상관없으나 다음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 이글루 블로그 등등은 RSS 피드에 등록되어야 네이버 검색에 노출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포털싸이트는 네이버이기 때문에

네이버에서 내 블로그가 검색된다면 더 많은 방문자 유입을 이룰수 있습니다.

 

대부분 자유도가 높다는 이유로 네이버 블로그를 선택하지 않고 타블로그를 선택하시는데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현재 입지에서는 네이버 블로그가 가장 쉽고 빠르게 블로그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전 어렵네요 ㅠㅠ

 

자신의 회원정보를 기입하시고

 

입력사항 부분의 블로그 주소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합니다.

 

문의내용에는 제목에 'rss 피드 등록을 원합니다'

 

내용에는 내 블로그가 네이버에서도 검색되길 원합니다.

 

검색 가능하도록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자유롭게 글을 쓰시고 제출하시면 됩니다.

 

보통 빠르면 당일 길게는 5일정도까지 승인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승인심사를 거쳐서 승인이 되었는지 신청불가인지 답장을 준다고 합니다.

 

좋은 소식이 오도록 기다려봐야겠죠? ^^

 

 

안타깝게도 저는 까였습니다 ㅠㅠ

일단은 포스팅의 숫자가 10개정도였고... 그리고 네이버 담당자가 보기에 아직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에 선뜻 받아주지 않은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거들에게 더 많은 이익을 주고자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세계 최고의 검색사이트인 구글에서는 너무나 쉽게 승인해줬는데..ㅠㅠ;;

좀 아쉽네요.

 

아무래도 저는 내공을 더 쌓고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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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노트북 x61은 작은 문제점을 갖고 있습니다.

 

조만간 제가 갖고 있는 스페셜한 x61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지만..

 

언젠가부터인지 블루투스가 인식이 되지 않네요. 아무래도 블루투스 모듈이 나가버린것 같습니다.

 

thinkpad x61 블루투스 모듈은 2.0으로써 중고가격은 약 만원정도 합니다.

 

블루투스 2.0은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요즘에는 블루투스 4.0 동글이도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블루투스 동글이를 구입하기로 결심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1. 가격이 저렴해야한다. 만원 이상이면 중고 블루투스 모듈을 사는게 낫기 때문에

2. apt-x를 지원하는 블루투스일 것 ( LG HBS-730과 함께 쓰기 위해서)

3.  되도록 초소형을 사자~

 

 

LG HBS-730이 블루투스 3.0을 지원하고 apt-x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점은 매우 저에게 중요했지요 ㅎㅎ

 

그래서 고른 녀석이 바로~~

 

애니클리어의 BM42라는 제품입니다.

 

요렇게 생겼어요

 

작고 귀엽습니다 ㅎㅎ

 

 

제가 찾아보니 CSR이 매우 좋은 소프트웨어로 알려져 있더군요

 

블루투스도 어디 제품의 어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는것 같습니다.

 

 좀 더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anyclear BM42는 블루투스 4.0을 지원하고 apt-x(음역손실을 줄여주는 아주 좋은~기술)를 지원하고

윈도우 운영체제 대부분을 지원합니다.

 

훌륭하죠? ㅎㅎ

 아주 작고 귀엽네요

 

약간 핀이 나가기는 했지만 ㅋㅋㅋ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주 단촐합니다.

 

참고로 anyclear라고 써 있는 저 CD는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온라인에서는 저 프로그램을 구할수가 없습니다.

물론 anyclear사에 이메일로 문의하면 프로그램을 보내줍니다만;;;

그렇게 되면 귀찮으니..되도록 잘 보관해두는것이 좋습니다

^^

 

제 x61에 장착된 anyclear BM42입니다.

저기 회색 화살표 보이시나요? ㅎㅎ

 

다음에는 LG HBS-730과 함께 좀 더 자세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동영상도 함께 찍어서 LG 블루투스 이어폰 HBS-730과 함께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보셨다면 손가락 클릭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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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블루투스 이어폰 HBS-730 개봉기  (0) 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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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 문화가 활성화 되면서

어딜가도 사람들을 보면 스마트폰을 만지고 음악을 듣고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우리의 생활이 스마트폰 중심으로 바껴버린것에 약간의 반발감은 있으나..

한번 맛들이면 정말 벗어나기가 어렵죠

ㅠㅠ

 

저는 이동중에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스마트폰에 미국드라마, 영화를 넣고 항상 보면서 다니는데요.

 

항상 이어폰 줄이 걸리적거리는게 참 불만이더군요

그래서 폭풍 검색질을 하게 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고르는 나의 기준.

 

1.  휴대성 (걸리적 거리지 말아야 한다.)

2. 사용시간 (최소 5시간 이상은 되어야 한다.) 

3. 음질 (음질에 대해서 민감한 편은 아니나...그래도 평균 수준은 되어야 한다)

 

 

 

나름 엄격한 기준을 세우고 검색질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른 물건이 바로바로 LG HBS-730 입니다.

 

일단 사양부터 확인하도록 하죠

 

 

제가 세운 기준에 모두 만족합니다.

이전에는 몰랐는데 블루투스에서 apt-x를 지원하기 때문에 음역 손실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상대적으로 유선으로 전송되는 이어폰에 비해 음질의 정보량이 줄어드는데

이것을 보완하는 기술이 바로 apt-x라고 합니다.

 

제가 확인해보니 최근에 나오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들은 apt-x를 지원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바로 주문을 하게 됩니다 ㅎㅎㅎ

 

택배를 받는 것은 언제나 기쁜 일입니다 ㅎㅎ

포장은 보통 택배처럼 잘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바로 이녀석입니다.

막상 받아서 보니 왜 블루블랙인지 실감하게 되더군요.

얼핏보면 블랙처럼 보입니다

 

 

뒷면에는 제품의 사양들이 간단하게 나와 있습니다.

 

음악재생이 10시간 이상~!

토화 시간 최대 15시간~!

충전 2시간 이내~!

 

개봉 씰이 붙어 있군요

 

 

박스를 오픈하면 정말 단촐합니다.

먼가 좀 성의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회사들 요즘에는 박스디자인에도 꽤 신경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먼가 트렌드를 만드는 그 센스를 발휘해줬으면 좋겠는데요 ㅠㅠ

왜 꼭 우리나라 기억은 다른 기업이 시도하면 그제서야 변화를 주는지..너무 아쉬운 부분입니다.

 

HBS-730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충전 잭과 동일합니다.

그래서인지 충전잭이 들어있네요

 

여분의 고무캡도 들어 있고~ 아주 간단한 설명서도 들어 있습니다.

 

좀 더 가까이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이어폰 끝 부분에 자석이 달러 있어서 고리가 안쪽으로 다가가게 되면 촥~ 달라붙습니다.

달랑달랑 거리지 않아서 참 좋더군요.

 

다음에는 사용기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가락 클릭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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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맨발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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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가 구글에 검색이 가능한지 아닌지 잘 몰라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결론은..

 

등록하기 전까지 안되네요 ㅠㅠ

 

아무래도 티스토리는 다음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애용되는 포탈싸이트인 네이버에서 또한 검색이 안됩니다.

 

(네이버 검색 노출도 곧 포스팅 예정~!)

 

 

일단 구글에 접속하셔야 겠지요..? ^^

 

구글 검색노출 등록하기 링크 클

 

위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위 사이트에 접속하게 됩니다.

 

그러면 블로그 주소에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등록하면 끝~!

 

매우 간단하지요?

 

저도 등록을 마친후에 하루 지나서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제 티스토리 블로그가 구글에서 검색할 시에 잘 노출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는 구글에서 검색해서 오시는 분들의 증가를 기대해봐도 되겠네요 ^^

 

잘 보셨다면 댓글과~~~손가락 클릭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맨발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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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TL에 기본번들렌즈로 나오는 1650 OSS

 

전동렌즈로써 동영상찍을때에 참 좋고 무엇보다 이전의 1650보다 크기가 작아져서 좋다.

 

좋은 렌즈는 안전하게 써야하는 법~!

안전도 그렇고 좀더 깔끔한 사진도 뽑을 겸..

 

일단 손가락 클릭 부탁드립니다 ^^

 

 

 

내가 선택한 호야 HMC UV(c) 40.5

바로 아래에 보이는 녀석이다.

 

UV차단이 잘되고 가격도 그렇고 사용자들에게도 평이 꽤 좋은 편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회사는 B+W 이지만..

1650 OSS 렌즈가 가격대가 높은 렌즈도 아니고 번들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가장 높은 녀석으로 선택하기로 했다.

 

그래서 뽑은 40.5mm 호야 HMC UV(c) !!

 

어김없이 택배가 잘 도착했다.

 

음...포장도 꼼꼼하고 마음에 든다. ㅋㅋㅋㅋ

박스에 오지 않는다면 플라스틱이라 쉽게 깨질수도 있을텐데 그점을 염려해서인지

뾱뾱이로 잘 포장되어서 택배가 도착했다. 

 호야 정품인지 아닌지는 홀로그램으로 알수가 있다.

KPP라는 홀로그램이 붙어 있는게 이게 바로 정품이다.

 

렌즈 필터가 짝퉁제가 많다.

짝퉁은 포장상태로는 구별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나는 정말 돈을 조금 더 주고서라도 안전하고 인증된 제품만을 선호하는 편이다.

 

나는 컴퓨터 부품을 구매할때에도 항상 컴퓨존을 이용한다.

컴퓨존이 다른 온라인업체에 비해서 가격은 조금 더 높지만

가격이 더 높은 만큼 내가 항상 믿고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포장이 꼼꼼해서인지 어디하나 스크래치없이 깨끗하게 왔다.

박스뒷면에는 머 그냥 우리게 좋다 이런 내용들이 있다. ㅋㅋㅋ

절대 영어를 못해서가 아님;;

찔리네요 ㅎㅎㅎㅎ

 

 

내가 필요한 녀석은 바로 요 자그마한 호야 HMC UV (c) 이녀석이다.

nex-5t 1650 OSS 렌즈에 부착될 녀석~!

 

필터의 중요성

1. 렌즈를 보호함에 있다. 외렌즈에 기스나 상처로부터 보호해준다.

2. 자외선을 차단하게 되어 사진의 품질( 선명함, 색상 등)을 높일 수가 있다.

3. 렌즈에 이물질이 뭍을 경우에 청소하기가 쉽다.

필터에는 코팅이 저마다 되어 있는데 그 코팅의 질에 따라서 침이나 물기 얼룩등을 제거하기가 본체렌즈보다 쉽다.

 

 

필터는 잘못하면 짝퉁사기 쉽습니다.

제 말이 믿기 어려우신 분들은 ;; 검색한번 해보세요 ㅠㅠ

 

아무튼~ 이제 nex-5t에 장착샷 나갑니다 ^^

 

 

필터 보이시나요? 가장 바깥에 튀어나온 부분이 바로 필터입니다. 한 5mm정도 나오는것 같네요

 

 

정면에서 보면 필터를 낀건지 아닌건지 구별하기가 좀 어렵죠? ㅎㅎㅎ

dslr을 쓰면서 항상 55mm 62mm 77mm를 썼었는데 40.5mm는 정말 구경이 작게 느껴지는군요.

 

어떻게 보셨나요?

SONY NEX-5TL 1650 OSS렌즈 추천 필터 호야 HMC UV(c) 40.5

 

HOYA가 다른 필터회사들에 비해서 약간 저렴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솔직히 겐코랑은 비슷한것같고

시그마나 B+W보다는 약간 품질이 떨어지나 가격을 훨씬 착한 브랜드 인것같습니다.

 

Posted by 맨발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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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NEX-5TL 개봉기부터 먼저 시작해야하는데...

 

제가 5d를 정리하는 바람에 넥스 개봉기나 사용기를 풀 카메라가 스마트폰밖에 없네요 ㅠㅠ

 

일단은 넥스 악세시리류부터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SONY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머라고 해야 할까요? 무언가 진지한 맛이 떨어지고 그리고 감성적인 면도 저와 좀 맞지 않는다고 할까요?

 

좀더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그 sony는 저에게는 가벼운 느낌이 있습니다 ㅠㅠ

 

 

와이프와 자유롭게 사진을 많이 찍고 나의 종적을 모두 담고 싶은데 그러기에는 dslr은 너무 무겁고 크고..

 

그렇다고 스마트폰에 의존하기에는 화질이나 색감 등이 너무 불만족스러웠죠.

 

그래서 제가 구입하게 된 sony nex-5t

 

그 리뷰는 조만간에..^^

 

 

카메라를 사게 되면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이 혹시라도 기스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카메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전자기기들이 다 그렇지만..ㅠㅠ

 

조금이라도 아껴쓰고 이쁘게 쓰고 싶은 마음에 케이스에 관심 많으실 겁니다.

 

저도 NEX-5TL에 어울리는 카메라 케이스를 찾기 위해서 엄청난 인터넷질을 했습니다.

 

결론은 그래~!

 

휴대성이 가장 큰 장점인 만큼~! 휴대성으로 가자

 

NEX-5TL이 원래 디자인이 이쁘니 최대한으로 디자인을 가리거나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정하자

 

 

그래서 정한~!

 

소니 NEX-5T 추천 케이스 호루스벤누 HC-N5T

 

일단 택배부터 확인합니다. ㅎㅎㅎ

 우체국 택배 정말 마음에 들어요.

우체국 택배가 다른 택배회사들에 비해서 정말 정확하고 빨라서 마음에 듭니다.

우체국택배로 보내주는 업체들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택배를 열어보니 뾱뾱이에 아주 꽁꽁 싸서 잘 도착했네요 ㅎㅎ 뾱뾱이 사진을 못찍었네요

 

대충 요련 녀석~

저는 브라운으로 선택했습니다.

제 NEX-5TL가 블랙이라서 브라운과 매칭이 잘될거라고 생각했죠 ㅎㅎ

 

이렇게 생긴 녀석 ㅎㅎ

 

개봉해보면 별거 없습니다.

 

바느질이 꼼꼼하게 잘된 호루스벤누 HC-N5T 하프케이스 입니다.

 

스티치 색상이 금색이예요. 브라운에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앞에서 봐도 스티치가 아주 마음에 드네요

호루스벤누 HC-N5T에 블랙가죽에 빨간색 스티치도 있더군요.

 

저와 취향이 다르신 분은 그걸 선택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착용샷~!

 

케이스를 장착하셔도 삼각대나 퀵슈를 끼는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정면에서 찍은 사진

아주 착~! 잘 달라붙어서 웬만한 충격에는 잘 보호할것 같습니다.

 

사실 저 사진찍다가 한 50cm정도 되는 높이에서 떨어트렸는데 케이스가 장착되어 있어서 기스나 스크래치는 나지 않았더군요.

 

물론 렌즈쪽으로 떨어지거나 바디 윗면으로 떨어졌다면 OTL이였겠지만..

 

저는 벌써 돈벌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지금까지 소니 NEX-5T 추천 케이스 호루스벤누 HC-N5T 잘 보셨다면 손가락 클릭~!

 

 

 

Posted by 맨발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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