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의 간헐적 끊김 현상?


제 노트북 x61이 블루투스 2.1에서 블루투스 3.0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블루투스 이어폰(HBS-730)과 노트북이 연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20분정도 지나면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처음에는 이럴수도 있나보다 해서 계속 연결을 시키곤 했습니다만...


그래도 계속해서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네요.


왜 그런건지 알 수가 없으니..답답합니다. ㅠㅠ;;


첫번째 시도~! 드라이버 업데이트


지금 제가 쓰는 블루투스 모듈이 x220, x220i, x220t, t420, t420s, t520 등에 들어가는 모듈입니다. 


따라서 드라이버 업데이트에 관한 문제일 것이라 생각하고 먼저 레노버 블루투스 3.0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실행하였습니다. 


일단은 레노버 주소를 알려드립니다.



위 링크로 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구글 홈페이지에 들어가십니다. 





구글 홈페이지에 x220 bluethooth driver로 검색하면 가장 상단에 레노버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레노버 홈페이지에서 하단으로 스크롤을 내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위에 보시면 자신의 operating system(운영체제)를 확인하셔서 가장 최신판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win7 64bit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2013용으로 다운로드해봅니다. 



최신 드라이버 업데이트 이후?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했는데도...끊김 현상은 멈추지 않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과 블루투스 모듈의 호환성 문제인지 모르겠으나...ㅠㅠ;; 왜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해결되는 분들도 계실듯 합니다만.. 안되는 경우에는 다음 방법을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래서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검색을 하기 시작했고 그 방법을 다시 시도해봅니다.




제어판에 진입하여 시스템 항목을 더블클릭 합니다.



좌측 상단에 '장치 관리자'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장치관리자를 클릭합니다. 



장치관리자 진입하게 되면 상단에 thinkpad bluethooth 3.0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진입하게 되면 전원관리 항목 하단에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A)'이라는 항목을 체크해제 해줍니다. 


이 항목을 체크해제하게 되면 자동 절전모드로 진입하여 연결이 해제되는 경우가 없습니다.


블루투스 마우스나 블루투스 이어폰이 끊김 현상이 있을때에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저는 그래도 해결되지 않더군요...길게는 1시간 짧게는 20분정도가 지나면 블루투스 이어폰이 연결이 해제되는 것은 아니지만..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ㅠㅠ. 그래서 결국에는 연결해제하고 재연결을 해서 사용합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블루투스모듈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자꾸 끊기네요..


어이없는 방법으로 해결하다..


일단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노트북과 블루투스 이어폰이 연결되어 소리가 나오다가 갑자기 소리가 안나오는 것은 해결하였습니다.


어떻게 해결하였냐면... 블루투스 이어폰에 전화버튼이 있는데 소리가 안나올때 눌러주면 바로 소리가 나오더군요... 

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그렇습니다. 


아마도 약간의 호환성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이상합니다. 제 스마트폰인 갤럭시 넥서스와는 2시간동안 음악을 들어도 이러한 문제가 없었는데 노트북과의 블루투스 연결에서만 이런 문제점이 통화버튼을 한번 누름으로써 해결되는 것이 약간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왜 그런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이제는 그동안 받아오던 스트레스에서 일단은 해방되었기에 만족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블루투스 연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저의 삽질 내용이 되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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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 문화가 활성화 되면서

어딜가도 사람들을 보면 스마트폰을 만지고 음악을 듣고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우리의 생활이 스마트폰 중심으로 바껴버린것에 약간의 반발감은 있으나..

한번 맛들이면 정말 벗어나기가 어렵죠

ㅠㅠ

 

저는 이동중에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스마트폰에 미국드라마, 영화를 넣고 항상 보면서 다니는데요.

 

항상 이어폰 줄이 걸리적거리는게 참 불만이더군요

그래서 폭풍 검색질을 하게 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고르는 나의 기준.

 

1.  휴대성 (걸리적 거리지 말아야 한다.)

2. 사용시간 (최소 5시간 이상은 되어야 한다.) 

3. 음질 (음질에 대해서 민감한 편은 아니나...그래도 평균 수준은 되어야 한다)

 

 

 

나름 엄격한 기준을 세우고 검색질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른 물건이 바로바로 LG HBS-730 입니다.

 

일단 사양부터 확인하도록 하죠

 

 

제가 세운 기준에 모두 만족합니다.

이전에는 몰랐는데 블루투스에서 apt-x를 지원하기 때문에 음역 손실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상대적으로 유선으로 전송되는 이어폰에 비해 음질의 정보량이 줄어드는데

이것을 보완하는 기술이 바로 apt-x라고 합니다.

 

제가 확인해보니 최근에 나오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들은 apt-x를 지원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바로 주문을 하게 됩니다 ㅎㅎㅎ

 

택배를 받는 것은 언제나 기쁜 일입니다 ㅎㅎ

포장은 보통 택배처럼 잘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바로 이녀석입니다.

막상 받아서 보니 왜 블루블랙인지 실감하게 되더군요.

얼핏보면 블랙처럼 보입니다

 

 

뒷면에는 제품의 사양들이 간단하게 나와 있습니다.

 

음악재생이 10시간 이상~!

토화 시간 최대 15시간~!

충전 2시간 이내~!

 

개봉 씰이 붙어 있군요

 

 

박스를 오픈하면 정말 단촐합니다.

먼가 좀 성의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회사들 요즘에는 박스디자인에도 꽤 신경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먼가 트렌드를 만드는 그 센스를 발휘해줬으면 좋겠는데요 ㅠㅠ

왜 꼭 우리나라 기억은 다른 기업이 시도하면 그제서야 변화를 주는지..너무 아쉬운 부분입니다.

 

HBS-730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충전 잭과 동일합니다.

그래서인지 충전잭이 들어있네요

 

여분의 고무캡도 들어 있고~ 아주 간단한 설명서도 들어 있습니다.

 

좀 더 가까이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이어폰 끝 부분에 자석이 달러 있어서 고리가 안쪽으로 다가가게 되면 촥~ 달라붙습니다.

달랑달랑 거리지 않아서 참 좋더군요.

 

다음에는 사용기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가락 클릭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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