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끝에 구입한 아이패드 미니4


아이패드3 (뉴아이패드)를 사용중인데...이제 연식이 되다보니 사용할 때 답답한 부분이 많더군요. 

아무래도 아이패드3는 계속해서 보유할 계획이기 때문에 휴대성을 강조한 아이패드 미니를 구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이패드 미니2가 나오면 구입해야지 했었는데...이래저래 지갑사정이 여의치 않다보니 미루다보니 어느덧 미니4가 출시되었더군요.

원래는 애플샵에가서 살려고 했으나...


와이프의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그 마음이 변하기전에 구입해야했떤지라...부랴부랴 bestbuy에 가서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아이패드 미니4입니다. 


사실 그레이 색상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보유한 물건이 화이트뿐이라고 해서...그냥 구입했습니다. 

남자는 블랙이지! 했었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그냥 Get!하는걸로!!

64기가입니다. 아이패드 미니4는 128기가까지 출시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용량은 클수록 다다익선이라고 하지만...

너무 고가인지라..적당한 64기가로 선택하였씁니다.


애플은 워낙 용량장사를 잘하지요. ㅠㅠ 정말 확장메모리만 지원해주면 좋겠는데...그럴리가 없겠지요

두근두근 개봉을 해봅니다. 

언제봐도 애플의 패키지는 참 정교하다고 해야할까요? 

수많은 회사들이 벤치마킹을 하고 있지만...여전히 최고는 애플인것 같습니다. 

자 드디어 열어봅니다!!

화이트의 자태가 곱습니다. 

화이트로 하는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이패드는 디자인의 변화가 거의없고 사실 미니3와 미니4의 차이는 성능차이와 약간 얇아진 부분을 제외하고는 동일하다고 봐야겠지요. 


그러나 가장 확연하게 다른점은 디스플레이라고 하는데....얼마나 좋은지는 한번 살펴봐야겠지요. 

보호필름을 벗기니 아주 고운 자태를 드러냅니다. 

부팅을 해봅니다.


언어는....제가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관계로 이래저래 편한 영어로 선택해봅니다. 

지문인식!! 아이패드 미니4부터 지문인식이 들어갑니다. 

지문인식이 사실 그렇게 빠르지는 않습니다.


아이폰6s를 사용해보면 지문인식이 너무 빨리 인식되어서 화면을 못보는 경우도 있는데...

음...아이패드미니4는 그정도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지문인식 부품이 아이폰5s에서 가져온게 아닌가 싶네요. 

확인해본것은 아닙니다. 

모든 세팅이 끝났습니다.


사실 구입한지는 대략 3달정도가 지났네요. 


이번에 이 글을 시작으로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볼까합니다. 

다음에는 아이패드미니4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맨발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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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레티나를 구입하다!


하나뿐이 없는 처남이 갖고 싶어하는 아이패드를 선물했습니다.

사실 저도 무척이나 갖고 싶었던 아이패드 미니2 레티나이지만...저보다는 더 처남이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기에 아이패드를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처갓집에 가니 처남이 평소와 같이 인사를 하게 되었고 

제가 아이패드 미니2 레티나를 가방에서 꺼내들자~~


처남이 환호하더군요 ㅎㅎㅎㅎ 

처음 봤습니다. 처남이 그렇게 밝고 호탕하게 웃는지 몰랐네요 


선물하는 사람 입장에서 참 기분좋은 순간입니다 ^^;; 

아이패드는 미개봉으로 장터에서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화이트 16기가인데, 애플홈피에서 정가는 50만원입니다. 

카드깡인지 선물로 받아서 파는건지는 잘 모르겠으나...미개봉을 45만원에 파는 분이 계시기에 얼른 가서 구매했습니다. 

보통 46에서 44사이로 미개봉이 팔리는 것 같더군요. 


위 사진은 미리 제가 구매해놓은 아이패드 커버와 사은품입니다. 

스마트기능도 포함되어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미리 구매해놓았습니다. 액정보호필름까지 사은품으로 주더군요.

혹시 나중에 저도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하게 될지도 몰라서 ㅎㅎㅎㅎㅎ 1+1 행사를 하는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지급되는 상품은 랜덤으로 발송한다고 하던데 검정색으로 아주 괜찮은 놈이 왔더군요 `ㅡ`;; 그건 제가 갖으려고 킵핑해놓았습니다. 


비닐을 뜯는 처남의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주 빠릅니다 ㅋㅋㅋ 

비닐이 아주 깔끔하게 붙어 있어서 손톱으로 잡고 떼는게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만..ㅋㅋㅋ


개봉을 하자 아이패드 미니가 아주 이쁘게 잘들어 있습니다. 

처남의 취향을 몰라서 일단은 화이트로 골랐습니다. 깜짝 선물로 주는거라...ㅋㅋㅋ 요즘 대세는 화이트 맞죠? ^^;;

전원버튼을 꾹 누르니 각종 언어로 인사말이 재생되더군요 ㅎㅎㅎㅎ

서둘러서 세팅을 마치고 천천히 살펴봅니다. 장모님도 옆에서 보시면서 우리 아들 좋아 죽네~ 하시네요 ㅎㅎㅎ;;; 

나름 액정을 많이 붙여본 제가 아주 조심스럽게 사은품으로 받은 액정보호필름을 붙여봅니다. 

기본액정필름을 제거하고 바로 붙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와꾸를 맞춰서 붙이는게 쉬운게 아니네요...결과적으로는 망했습니다 ㅠㅠ

먼지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기포가 장난아닙니다. 


집에 있는 강아지가 옆에 있었는데 이녀석이 옆에서 하도 까불어대서 .... 개털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다음에 다시 필름사서 붙여주기로 하고 다같이 이렇게 저렇게 만져보면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와이프도 처남선물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네요. 

다 우리 사랑스런 와이프의 하나뿐이 없는 동생이고 예전에 아이패드를 엄청 갖고 싶어했던거를 알던터라...비싼 선물은 아니지만 좋은 선물이 된것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아이패드 미니2 레티나 선물로 아주 좋습니다!! ^^

Posted by 맨발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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