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뛰어난 마이크로소프트 블루투스 마우스


윈도우 태블릿을 쓰거나 울트라북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적당한 마우스를 찾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보통의 윈도우 태블릿이 USB포트가 1개만 갖고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USB메모리를 꼽거나 할때에는 조금 난감한 상황이 생기곤 합니다. 


게다가 저는 서피스 프로2를 사용중인데 USB포트는 오직 하나이고 터치패드가 정말 위급한(?) 상황에서만 쓰라고 만들어놓은 것 같기 때문에 블루투스 마우스 구입이 시급했습니다. 


매장에서 살펴보았더니...

보통 로지텍 아니면 마이크로소프트로 마음이 기울더군요. 마이크로 소프트의 경우에는 제가 AS를 경험해보면서 너무나도 만족했던 브랜드이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윈도우8.1과 블루투스 마우스의 조합을 생각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으로 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 Sculpt Comfort bluetooth 마우스입니다. 


나름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사용하기가 편리합니다. 

저는 순정을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순정으로 사용했을 때에 가장 강력하고 빠른 결합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MS소프트의 태블릿 서피스프로2를 샀고...구글 안드로이드 순정폰인...넥서스 5를 사용중이고... 


또 맥에어도 사용중이지요...


정말 순정을 좋아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 

내용물을 뜯어보면 별거 없습니다. 일단은 가장 중요한 Sculpt Comfort bluetooth 마우스 입니다. 


디자인이 정말 서피스와 잘 어울립니다. 


사실 저는 Sculpt Compfort 시리즈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미 갖고 있어서 구매하는데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또한 제가 순정인 서피스 프로2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호환성에 있어서는 의심하지 않았지요..^^ 


구성품을 보면 머 별거 없습니다. 


캐나다는 건전지가 비싼편인데...건전지를 주니 기분이 좋군요..^^;; 

상단의 뚜껑을 버튼을 누러서 열어 제낍니다. 


그러면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삽입구가 나오게 되지요. 


건전지는 AAA전지가 2개 들어가게 됩니다. 


AAA 전지가 2개나 들어가기 때문에 당연히 마우스는 굉장히 묵직한 무게감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가벼운 마우스보다 무게감이 있는 마우스를 더 선호하기에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너무 무게감이 없으면 정교한 컨트롤을 하기가 어렵더군요. 


그리고 마우스를 10분이상(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배터리의 효율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현재 5개월정도 배터리를 교환하지 않고 사용중인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걸 보니 배터리 효율성이 매우 좋은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많이 사용하면 하루에 10시간 이상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전원버튼을 넣으면 처음에는 주황색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 후에 배터리가 정상이면 초록색불이 들어오고 남아 있는 배터리가 없으면 빨간색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제가 갖고 있는 다른 씨리즈와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에 있는 Sculpt Compfort는 USB타입이고 오른쪽은 Sculpt Compfort bluetooth 마우스입니다. 


거의 비슷하지만 입력식에 따라서 디자인과 버튼체계까 조금 다르네요. 

상단에서 본 모습은 사실 차이가 없습니다. 

서피스에서 한번 얼마나 제대로 작동하는지 세팅해봤습니다. 


일단은 피시 세팅 메뉴에 들어갑니다. 

PC and devices에 들어가게 되면 bluetooth 메뉴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메뉴에 들어가면 Sculpt Comfort를 자동으로 페어링하게 되네요. 



현재 제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마우스입니다. 


단 한번도 속썩이지 않고...설령 속 썩인다고 해도 믿을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S가 있기에 두렵지 않습니다. 


Sculpt Comfort 시리즈는 모두다 망므에 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로지텍 매니아였는데 어느새 마이크로소프트만 사용하고 있네요...^^


윈도우 유저이고 특히 8.1!! 호환성을 염려하시는 분들은 스컬프 컴폴트 블루투스 마우스 추천합니다~!

Posted by 맨발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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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의 키보드마우스 세트


매일같이 컴퓨터에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에게 키보드와 마우스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부분이 바로 키보드와 마우스이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장시간 컴퓨터를 통해서 일도 하고 공부도 해야하는데 surface pro 2의 키보드가 너무 불편해서 ..ㅠㅠ

사실 저는 기계식 10키리스 키보드도 같고 있지만.. 문제는 제가 숫자키패드가 필요하다는 점이였지요..


기계식 키보드가 좋긴 좋지만 좀 더 편안한 스타일의 키보드가 없을까 하면서 찾아보았습니다. 


11번가 정품 추천업체 링크

마이크로소프트 인체공학 키보드!!


15년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체공학 키보드를 보고 탄성을 질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인체공학 키보드는 처음에 왜 이렇게 생겼나~~ 했는데 막상 써보니 정말 편하고 좋더군요. 


정말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문제는 가격이였는데 최근의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보드는 매우 저렴하더군요. ^^

키보드 뿐만 아니라 마우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두들겨 보니 키감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장시간 작업을 한다고 생각했을때에는 오히려 부담없는 키감이 더 적당할 것 같더군요. 

그래서 과감하게 구매했습니다 ^^


Sculpt Comfort 개봉기



아주 이쁘게 생겼습니다. 

박스도 이쁩니다 ^^ 


이 키보드마우스 세트보다 한 단계 높은 인체공학세트도 있었지만...

사용해보니 불편합니다. 특히 완전 둥근 마우스가 저에게는 맞지 않더군요. 


마우스의 블루버튼이 보입니다. 저 부분은 진동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물론 클릭도 가능합니다 ^^ 

박스를 뜯어보니 포장이 꼼꼼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빨리 키보드가 보고 싶군요 ~ ㅎㅎ

건전지도 함께 동볼되어 있기 때문에 집에 건전지가 없다고 따로 사러 나갈 필요가 없습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박스에서 떠냈습니다. 


마우스에는 건전지가 aaa사이즈 건전지가 2개 들어갑니다. 

남성의 손에 적당한 사이즈로 생각되고 무게감도 있기 때문에 더 편하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참 이쁘게 생겼네요 ㅎㅎㅎ

키보드에 손목패드부분이 고무로 되어 있어서 장시간 사용해도 부담없이 타이핑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손목패드부분이 불편하다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가 원했던 숫자 키패드~~ ㅎㅎㅎ

delete키가 매우 커서 정말 편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방향키부분이 떨어져 있지 않아서 가끔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만

조금 사용해보니 익숙해져서 이제 더이상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키보드 가운데가 볼록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어느 부분을 눌러도 편하게 누를수가 있지요 

키보드에는 건전지가 2개 들어가는데 aa 사이즈가 들어가게 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파란색 스티커를 제거해줘야 합니다. 

손목패드부분이 아주 잘 결합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땡기면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떼어서 보니 저런식으로 되어 있더군요. 

리시버입니다. 

리시버는 좀...별로입니다. 이유인 즉슨, 리시버가 너무 큽니다..ㅠㅠ

리시버가 크면 신호를 받는데에는 좀 더 유리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노트북에서 사용하는 이용자에게는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득이하게 이동하면서 사용하는 경우..

리시버는 저렇게 자석처럼 붙습니다. 좀 허접하지요..;;;; 


제 책상 앞에다가 세팅한 모습입니다. 

아주 잘 어울리네요 ^^ 전체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위에 보면 일반키와 펑션키로 전환 할 수 있는 스위치가있습니다. 

의외로 저거 편합니다 ^^ 


윈도우8에 최적화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기능을 별도의 프로그램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Sculpt Comfort 의 간단 요약 장단점


장점

1. 장시간 타이핑에도 불편하지 않다.

2. 펑션키와 일반키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3. 가격이 저렴하다. 6만 삼천원정도(2014.6.13일 기준)

4. 손목받침이 있어서 참 편리하다. 

5. 디자인과 품질이 마음에 든다. 

6. AS가 뛰어나다(마이크로소프트는 문제가 발생시 1:1교환. AS는 3년으로 알고 있음, 전에 쓰던 마우스 2년정도 지난다음에 고장나서 AS 신청했는데 아무말없이 교환받음 최고!)


단점

1. 키감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본인은 기계식을 쓰고 있음..)

2. 방향키가 키패드와 메인키에 붙어 있어서 약간 불편하다. 

3. 리시버가 조금 큰게 불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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