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 문화가 활성화 되면서

어딜가도 사람들을 보면 스마트폰을 만지고 음악을 듣고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우리의 생활이 스마트폰 중심으로 바껴버린것에 약간의 반발감은 있으나..

한번 맛들이면 정말 벗어나기가 어렵죠

ㅠㅠ

 

저는 이동중에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스마트폰에 미국드라마, 영화를 넣고 항상 보면서 다니는데요.

 

항상 이어폰 줄이 걸리적거리는게 참 불만이더군요

그래서 폭풍 검색질을 하게 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고르는 나의 기준.

 

1.  휴대성 (걸리적 거리지 말아야 한다.)

2. 사용시간 (최소 5시간 이상은 되어야 한다.) 

3. 음질 (음질에 대해서 민감한 편은 아니나...그래도 평균 수준은 되어야 한다)

 

 

 

나름 엄격한 기준을 세우고 검색질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른 물건이 바로바로 LG HBS-730 입니다.

 

일단 사양부터 확인하도록 하죠

 

 

제가 세운 기준에 모두 만족합니다.

이전에는 몰랐는데 블루투스에서 apt-x를 지원하기 때문에 음역 손실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상대적으로 유선으로 전송되는 이어폰에 비해 음질의 정보량이 줄어드는데

이것을 보완하는 기술이 바로 apt-x라고 합니다.

 

제가 확인해보니 최근에 나오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들은 apt-x를 지원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바로 주문을 하게 됩니다 ㅎㅎㅎ

 

택배를 받는 것은 언제나 기쁜 일입니다 ㅎㅎ

포장은 보통 택배처럼 잘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바로 이녀석입니다.

막상 받아서 보니 왜 블루블랙인지 실감하게 되더군요.

얼핏보면 블랙처럼 보입니다

 

 

뒷면에는 제품의 사양들이 간단하게 나와 있습니다.

 

음악재생이 10시간 이상~!

토화 시간 최대 15시간~!

충전 2시간 이내~!

 

개봉 씰이 붙어 있군요

 

 

박스를 오픈하면 정말 단촐합니다.

먼가 좀 성의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회사들 요즘에는 박스디자인에도 꽤 신경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먼가 트렌드를 만드는 그 센스를 발휘해줬으면 좋겠는데요 ㅠㅠ

왜 꼭 우리나라 기억은 다른 기업이 시도하면 그제서야 변화를 주는지..너무 아쉬운 부분입니다.

 

HBS-730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충전 잭과 동일합니다.

그래서인지 충전잭이 들어있네요

 

여분의 고무캡도 들어 있고~ 아주 간단한 설명서도 들어 있습니다.

 

좀 더 가까이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이어폰 끝 부분에 자석이 달러 있어서 고리가 안쪽으로 다가가게 되면 촥~ 달라붙습니다.

달랑달랑 거리지 않아서 참 좋더군요.

 

다음에는 사용기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가락 클릭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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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맨발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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