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사운드? 애플 이어폰중 가장 고가(?)의 이어폰? 헤드폰?


와이프의 아이폰5s에서 사용하려구 구입했습니다. 

거의 일년이 다 되어가는 일이긴 하지만...ㅎㅎㅎ


사진만 찍어놓고 블로그를 하지 않아서 포스팅할 내용들이 많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커널형 이어폰을 선호하는지라...애플의 번들로 나오는 이어팟은 저와는 잘 맞지 않더군요. 

솔직히 다른 번들 이어폰에 비해서 소리가 좋다? 이런건 잘 못느끼겠더군요. 


물론 애플의 제품이 늘 중간이상의 성능은 보여주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번들은 번들이다라는 느낌이였습니다. 


왜 헤드폰이라고 명칭을 정했는지 모르겠지만...인이어 헤드폰을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가 않아요. 한국돈으로 거의 10만원에 가까우니깐 말이죠.

애플의 제품답게 패키지가 참 이쁩니다. 

어쩜 이렇게 구입하고 싶게 잘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기업의 제품을 구입할때와는 늘 다릅니다. 

뜯는 맛이 있다고들 하지요. 

캐나다 달러로 $99....

음....비싸다고 할 수도 없고...싸다고 할 수도 없고...

먼가 애매합니다.

메쉬캡 여분을 주더군요. 

의외입니다. 보통 애플이 이런 부분에서 짜기 때문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니 저게 없어서 새 제품을 구입할수도 있겠군요...^^;;


이어폰이 들어있는 패키지입니다. 

삼각김밥같이 생겼는데 참 이쁩니다. 


헤드폰 줄의 느낌은 번들이어폰의 느낌과 동일합니다. 야들야들한 고무선의 느낌

애플의 제품의 뒷면은 언제나 애플로고가 함께합니다.

헤드폰(이어폰이라고 해야 맞는것 같은데;;;)은 커널형으로 되어 있는데 착용감이 매우 좋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커널형 이어폰중에서 가장 착용감 그리고 차단감 ? 고립감?이 가장 뛰어납니다. 

느낌이 참 좋아요. 

커널형을 사이즈별로 제공해줍니다.


애플 인이어 헤드폰 후기? 청음감에 대해서..


음....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가성비가 좋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제가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게 평하기가 어렵습니다만...주관적으로 느끼기에는 음의 분리가 잘되고 제가 갖고 있떤 어느 이어폰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뱅앤올룹슨 대략 20만원정도하는 이어폰과 비교해봤는데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물론 조금 더 뱅앤올룹슨이 더 우아한 음색을 표현해주지만, 그건 아주 미묘한 차이입니다.


한편으로는 그 미묘한 차이가 그만큼의 가격차이를 설명하는 것이겠지요.


아마추어인 제 입장에서 봤을 때, 보통의 일반인들 애플 제품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이 제품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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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 개봉기!!


캐나다에서 FIDO 통신사를 이용하고 있는데...

처음에 개통할 당시에 이곳 물정을 잘 몰라서....사기까지는 아닌데...호구짓을 하고 왔었죠. 


그 자세한 썰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풀기로 하고... 

2년 약정이 지나서 이번기회에 G5 2대를 약정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와이프는 실버로, 저는 그레이로 구입을 했습니다. 

2년 약정에 제가 지불하는 금액은 대략 600불정도 됩니다. 


솔직히 한국 통신사 약정에 비해서 잘 산건지는 잘 모르겠으나...2년이상 고객이라서 그런지 나름 좋은 딜을 몇개 받아서 주저없이 선택하게 되었지요.


사실 처음에는 아이폰SE 64기가로 구입하려고 했습니다. 

와이프가 아이폰5s를 사용하고 있었고, 저도 아이폰을 한번쯤은 사용하고 싶었기 때문에 선택하려고 했는데

요즘에 물량이 딸린다고 하네요...


아이폰SE가 없어서...갤럭시s7을 선택할까...아니면 G5를 구입할까 하다가....

삼성 스마트폰에 대한 안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과괌하게 G5로 선택했습니다.


LG 스마트폰은 넥서스5만 사용해봤지만...

기기의 완성도와 액정이 참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큰 고민이 되지 않았지요. 

이번 G5는 대작이라는 평이 많이 있습니다.


그동안 LG는 항상 무언가 중요한 부분을 하나씩 빼먹는다는 평이 지배적이였는데 이번에는 모듈형이라는 아이디어를 통해서 

그동안의 부진을 한번에 털어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LG를 망설이지 않고 택하는 중요한 부분은 바로 디스플레이입니다. 

OS최적화는...삼성이나 LG나 별로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이 되구요. 


디스플레이는 아몰레드의 단점인 번인현상이 너무 싫어서...삼성 제품은 꺼리게 되네요. 

번인현상은 요즘에 신경쓰지 않아도 될정도로 해결이 되었다고 하던데...그래도 해결된게 아니지요. 


색감 또한 저는 LG 디스플레이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패키지가 참으로 재미있게 디자인했네요. 모듈형이라는 것을 패키지로 통해서 알려주고 있으니...참 재미있는 발상입니다. 

그동안 5인치 이하의 제품만 사용하닥 이번에 5.3인치 G5를 보게되니 생각보다 너무 크네요. 

측면 디자인을 둥글게 해서 그립감을 향상시킨것 같은데... 

손이 큰 저에게도 조금은 크게 느껴져서 불편하네요. 


이건 일장일단인 부분이기에....이걸 구입한 제 탓이죠...머 ㅋㅋㅋ

와이프는 스마트폰 너무 큰거 아니냐고...이걸 어떻게 갖고 다니냐고 처음에는 걱정하더니만...지금은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점점 큰화면으로 옮겨가는게...트렌드이긴 트렌드인가보네요.

G5의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고속충전입니다. 

제 경험상 2배이상 빠르게 충전이 되는 것 같네요. 빠르니까 좋습니다. 


그리고 USB-C 타입을 사용하는데...방향이 상관없으니 편하긴 하지만...아직 보급화가 되지 않아서 이 부분이 불편하네요.


앞으로 몇년 이내로 USB-C 타입으로 넘어가겠지만...아직은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서 불편합니다. 

부팅을 하고 세팅을 하기 시작합니다. 스마트폰은 항상 구글 레퍼런스폰만 사용했었는데...LG로 선택해보니 조금 다르긴 합니다만... 

무언가 필요 이상의 요청을 하는 것 같아서...별로입니다.


저처럼 레퍼런스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넥서스5x나 6p로 넘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사실 저도 넥서스5x로 구입하고 싶었는데...요금제 선택문제가 있어서 어쩔수 없이 G5로 했네요.

와이프와 제 기기를 나란히 배열해봤네요. 


갤럭시 넥서스 이후에 오랜만에 와이프와 동일한 기종을 사용해보네요. 


캠플러스 모듈을 주문했는데...그 모듈은 와이프에게 달아줄 생각입니다. 


캠플러스 모듈이 오면 계속해서 리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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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끝에 구입한 아이패드 미니4


아이패드3 (뉴아이패드)를 사용중인데...이제 연식이 되다보니 사용할 때 답답한 부분이 많더군요. 

아무래도 아이패드3는 계속해서 보유할 계획이기 때문에 휴대성을 강조한 아이패드 미니를 구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이패드 미니2가 나오면 구입해야지 했었는데...이래저래 지갑사정이 여의치 않다보니 미루다보니 어느덧 미니4가 출시되었더군요.

원래는 애플샵에가서 살려고 했으나...


와이프의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그 마음이 변하기전에 구입해야했떤지라...부랴부랴 bestbuy에 가서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아이패드 미니4입니다. 


사실 그레이 색상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보유한 물건이 화이트뿐이라고 해서...그냥 구입했습니다. 

남자는 블랙이지! 했었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그냥 Get!하는걸로!!

64기가입니다. 아이패드 미니4는 128기가까지 출시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용량은 클수록 다다익선이라고 하지만...

너무 고가인지라..적당한 64기가로 선택하였씁니다.


애플은 워낙 용량장사를 잘하지요. ㅠㅠ 정말 확장메모리만 지원해주면 좋겠는데...그럴리가 없겠지요

두근두근 개봉을 해봅니다. 

언제봐도 애플의 패키지는 참 정교하다고 해야할까요? 

수많은 회사들이 벤치마킹을 하고 있지만...여전히 최고는 애플인것 같습니다. 

자 드디어 열어봅니다!!

화이트의 자태가 곱습니다. 

화이트로 하는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이패드는 디자인의 변화가 거의없고 사실 미니3와 미니4의 차이는 성능차이와 약간 얇아진 부분을 제외하고는 동일하다고 봐야겠지요. 


그러나 가장 확연하게 다른점은 디스플레이라고 하는데....얼마나 좋은지는 한번 살펴봐야겠지요. 

보호필름을 벗기니 아주 고운 자태를 드러냅니다. 

부팅을 해봅니다.


언어는....제가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관계로 이래저래 편한 영어로 선택해봅니다. 

지문인식!! 아이패드 미니4부터 지문인식이 들어갑니다. 

지문인식이 사실 그렇게 빠르지는 않습니다.


아이폰6s를 사용해보면 지문인식이 너무 빨리 인식되어서 화면을 못보는 경우도 있는데...

음...아이패드미니4는 그정도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지문인식 부품이 아이폰5s에서 가져온게 아닌가 싶네요. 

확인해본것은 아닙니다. 

모든 세팅이 끝났습니다.


사실 구입한지는 대략 3달정도가 지났네요. 


이번에 이 글을 시작으로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볼까합니다. 

다음에는 아이패드미니4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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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속도가 발전할수록 반드시 증가되어야 하는 HDD 용량


이미 인터넷에 없는 세상은 생각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대한민국은 엄청난 속도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였지요.


물론, 지금도 진행중이긴 합니다만...제가 사는 캐나다에 비하면...속도가 거의 10배 차이 나는 것 같군요.


가격은 5배 이상...ㅜ.ㅜ


여담은 그만하고 소중한 데이터의 보관을 위해서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구입하였습니다. 용량은 4테라 바이트로 기가바이트로 따지면 4000기가바이트가 되는 것이지요.


늘 그럿듯이 개봉기부터 들어갑니다.


USB 3.0을 당연히 지원합니다. 다른 외장하드보다 30%까지 더 빠르다고 하는데...별로 신빙성은 없습니다.


예전에는 Mac에 연결하려면 윈도우와 다른 포맷형식으로 해야 했던 것 같은데...맥이 지원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 기기만의 장점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저는 베스트바이에서 140불 정도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지금보니 워런티가 2년이네요 ㅎㅎㅎ

포장은 본체가 충격을 받지 않도록 잘되어 있네요.


구성품은 예상하시던대로 매우 간단합니다.

일단 본체가 있구요 ㅎㅎ


Seagate 로고가 하단부에 있네요.


개인적으로 깔끔한걸 좋아하는데 이 부분은 마음에 드네요.

인디케이터 LED가 5개가 있습니다.


아직은 어떤 용도로 있는 것인지 제대로 확인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후면에는 전원부분과 USB 3.0 연결 부분이 있네요.


USB 부분이 조금 특이하게 되어 있네요.


후면부에 연결할 USB 3.0 선과 아답터입니다.


아답터가 작은 편이지요. 개인적으로 아답터가 내장되어 있지 않은 건 아쉽네요.


발열 문제 때문인지..모르겠지만 충분히 설계적으로 내부에 설치할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않아서 매우 아쉽네요.

전원을 연결하니 가장 왼쪽 부분은 전원연결확인 LED이고


나머지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1테라씩 사용공간이 늘어날때마다 불이 들어오는 것인지...먼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컴퓨터와 연결을 해보니 Seagate Dashboard installer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늘 그렇듯이...별로 필요없는 부분인 것 같아서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용량인식이 3.63TB로 확인되었네요. 4테라가 맞습니다. ^^


구입한지 6개월 이상 된것 같은데...


그동안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속도도 물론 USB 3.0 지원이라 매우 빠르기 때문에 불만이 없구요.


단 한가지 단점은 소음이 너무 심하네요.


늘 씨게이트 하드 디스크만 사용했었는데...이 녀석은 소음이 매우 심하네요. 뽑기운인지 잘 모르겠지만....소음이 너무 커서 사용할때만 연결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자료를 보니 씨게이트가 불량율이 가장 높더군요...다음에 구매할때에는 웨스턴디지털 제품을 구매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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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는 필수!!


한번 고기를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말처럼...(어디선가 들어본것같네요 ㅎㅎ)


한번 SSD를 사용해본 사람은 없다라는 비유가 있습니다.


이처럼 SSD는 최근에 가장 핫한 컴퓨터 부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HDD에 비해서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최근에는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5년전에 삼성 S470 64G를 20만원 정도 주고 샀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240G기가 10만원정도면 살수가 있네요 ^^


오늘 제가 간단 리뷰해볼 상품은 킹스톤 300v입니다.


kingston이라는 회사는 대부분의 유저들에게는 생소한 회사이지만 세계적으로는 인지도가 있는 회사입니다.


특히, 제가 살고 있는 북미지역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가 있습니다.


고가의 제품은 아닙니다만...싼맛에 사용하기에는 아주 훌륭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패키지가 아주 간단한 것을 확인할 수 있지요.


사실 SSD의 최고봉은 삼성제품인데 최근 삼성제품중 EVO SSD가 속도저하에 대한 문제점이 드러나서...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지요.


개인적으로 삼성이라는 회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우리나라 기업이니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데


왜 이렇게...구린 짓들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익에만 목메지 말고 철학도 갖춘 기업이 되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국내 기업이 다 그렇군요...쩝

뒷면에는 별거 없습니다.


아주 간단한 패키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세일 기간때 구입해서 Tax 포함 120불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두께가 7mm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얇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이드를 붙이게 되면 9mm가 되어서 대부분의 노트북에도 문제 없이 장착이 가능합니다.


속도를 살펴보면 읽기 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랜덤속도인 4k QD32가 중요한대 이정도 속도라면 보통의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낄수는 없습니다.


제가 대략 5개월 동안 사용해본 결과 프리징 현상도 없어서 가성비로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음에는 여유가 된다면 킹스톤제품의 오버클럭 램도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


한국에서도 출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궁금하시다면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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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 3에 간단 리뷰~!


저는 현재 서피스 프로2를 갖고 있습니다. 캐나다 마이크로소프트 매장에서 구매한지 이제 3개월 조금 넘었는데...


서피스 프로 3 가 나오다니..쿨럭...ㅠㅠ;


서피스 프로2 와 서피스 프로3의 가장 큰 특징은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10인치 16:9 화면 VS 12인치 3:2 화면

2. 와콤 펜 VS n-tring 펜


제 관심사도 이 다른 2가지 특징이 얼만큼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주고 달려졌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일부로 베스트바이에 들려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일단 살펴보자면....아 화면이 넓어지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현재 서피스 프로2는 1920 X 1080 해상도를 갖고 있습니다. 


10인치 화면에 FHD 해상도는 단점이 되기도 하고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제 경우에는 장점이지만...아무래도 코딩을 하거나 워드작업을 할때에는 16:9 화면은 정말 불편합니다 ㅠㅠ;; 


저는 4:3화면을 매우 선호합니다. 그런데 이번 서피스 프로3 가 4:3 비율에 21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ㅠㅠ;; 

뭐라고 표현해야하나....


확실히 모니터를 보기가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또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바로 펜 입력 부분입니다. 


예전에 thinkpad 태블릿에서 n-tring을 경험해봤는데...정말 최악이였습니다. 


레노버가 병신이라서 그런거일수도 있는데...(정말 레노버는 제 경험상 최악의 브랜드라고 생각되네요..ㅠㅠ;; 특히 한국내에서는 더더욱...as가 쓰레기입니다...이걸로 말하자면 하루이틀도 모자랄정도로 저는 사연이 많습니다 ㅠㅠ;; )


어째꺼나~~ 옆에 전시된 펜으로 시연을 해보았습니다. 



좀 더 오랜시간을 두고 써봐야 알겠찌만...

제 경험상으로는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 


와콤에 비해서 장점은 외곽오차가 없다는 점이지만...나머지는 와콤승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엔트링을 도입함으로써 두께가 얇아지고 그로 인해 가벼워졌습니다만...단순한 그림용이나 필기용으로는 부족함을 찾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단점은 펜촉이 뭉개지는 현상이 있는데...음...이건 펜촉을 자주 변경해서 사용함으로써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다 정교한 작업이 필요하다면 주저없이 서피스 프로2를 추천하고 싶군요. 




그리고 타입커버도 조금 변경되었는데 일단은 본체가 커졌으니 그에 따라서 커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마우스패드부분이 넓어져서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는 서피스 프로 2가 출시되지 않았는데 왜 그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서피스 프로2와 서피스 프로3의 내부기기 스펙은 거의 변경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태블릿 받침 부분정도인데...받침도 좀 더 자유롭게 각도 조절이 가능해졌지만...유격이 좀 있더군요. 옆에 전시되어 있는 다른 모델을 만져봐도 유격이 있는걸로 봐서는 고질적인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만...그래도 충격만 없다면 본체를 잘 지지해주는 것 같아서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서피스 프로3는 그 전작에 비해서 혁신적인 시도를 했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해상도 비율변경과 더 커진 스크린 채택은 참 좋은 판단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서피스로 문서를 볼때에는 4:3이 훨씬 더 장점이 많으니 말이지요..^^ 


저는 이미 서피스 프로2를 구매했으니...나중에 상ㅌ황봐서 정말 여유가된다면 서피스 프로3로 변경하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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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pik 워터픽이란~~?

이제서야 개봉기와 사용기를 작성하는군요. 


제가 요즘에 산 물건들이 조금 있지만... 바뻐서 그동안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더 비싸고...누군가에게는 더 호기심이 갈만한 물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워터픽을 먼저 소개하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너무나 만족스럽기 때문입니다. 


저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이 물건이 얼마에 팔리는지 잘 모르겠네요. 부가세까지 포함해서 70불 정도 주고 산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개봉기와 리뷰를 시작해보지요 ㅎㅎ



워터픽이란~~? 


요즘에는 흔히들 치아건강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 저 또한 이빨치료에 수백만원을 써보니...정말 관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그래서 치과의사선생님의 조언대로 치실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치실이라는게 일주일에 몇번을 하기 쉬워도 매일매일 하기는 참 어렵더군요..그리고 왠지 치실을 사용하는게 정말 어렵게 느껴질때도 많구요.


우연히 커뮤니티 사이트를 보다가 워터픽이라는 물건에 대해서 보게 됩니다. 

치실사용을 방금전에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이 워터픽 waterpik을 사용하게 되면 이빨사이에서 이물질들이 나오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구매했습니다 ㅎㅎㅎ




저는 워터픽을 코스트코에서 구매했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전제품을 살만한 곳은 많습니다만 정말 세일기간을 잘 맞춰서 사던지 아니면 그냥 쌔옫ㄴ을 날리면서 사던지 해야합니다. 

그나마 가장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코스트코에서 사는것이지요...무엇을 사던지 가격이 나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워터픽 제품케이스는 그냥 보통 케이스와 같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여행용과 가정용 2세트가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사기전까지 잘 몰랐습니다. 그냥 워터픽이라고 씌여있어서 무심코 샀는데 2개가 들어있으니 갑자기 돈을 얻은 기분이 듭니다 ㅎㅎㅎ


어셈블리를 정리 ? 혹은 휴대할 수 있는 박스가 있고 휴대용, 가정용 워터픽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설명서나 머 그런건...사실 별 볼일이 없구요 ㅎㅎㅎ 

위에 보이는게 휴대용입니다.


여행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휴대할 수 있도록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여행까지 갖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행에는 짐이 많은데...

그래서 저는 그냥 혹시라도 한개가 고장나면 이 녀석으로 사용하려고 봉인해놨습니다 


위에 있는 녀석이 바로 가정용입니다. 

가정용은 흔히 보던 워터픽으로 ㅎㅎㅎ 크기가 그리 크지않아서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습니다. 

워터픽 플라스틱 빨대라고 해야할까요? 어떤것은 칫솔로 잇몸으로 이빨에 쓰는 어셈블리로 용도가 모두 다른 것 같습니다. 

위에거는 도대체 어디에 사용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화장실에 놓고 사용하려고 했으나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그냥 처박아 놨습니다. 


워터픽 waterpik 사용기!!

저는 아래의 순서에 따라서 이빨을 딱고 있습니다. 


1. 워터픽으로 구강 (특히 잇몸)부분을 깨끗하게 3분동안 딱습니다.

2. 치약과 칫솔을 사용해서 이빨을 딱습니다. 칫솔은 일반적인 칫솔이 아니라 필립스 전동칫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치시을 이용해서 이빨 구석구석에 끼인게 없는지 확인합니다 ( ㅇ즘은 치실을 삼일에 한번정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에 방법대로 사용하면 정말로 너무나 개운합니다. 

치실을 먼저쓰고 워터픽을 쓰면 이빨사이에서 나오는 이물질이 상당히 많이 있더군요.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고추가루도 많이 나오는편이고 아무튼...무언가 많이 나옵니다. 치실을 사용할때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이빨사이에 무언가 강하게 끼었을때에만 치실을 사용하는 중입니다. 


정말로 이빨이 많이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너무 수압을 강하게 사용하면 별로 좋지는 않겠지만 지금까지 사용해본바는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치실을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이빨관리를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치실 몇개 미리 사놓는다는 생각으로 워터픽을 사시길 추천합니다. 치실3통정도면 만원정도하니...투자할만한 가치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워터픽으로 치아건강 지키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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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레퍼런스 폰~! 안드로이드 순정 구글 넥서스5를 손에 쥐다!!


제 손을 거쳐간 스마트폰을 살펴보면 


1. HTC desire

2. Samsung Galaxy Nexus

3. Blackberry 9900


순으로 가네요. 그다지 화려한 스마트폰 생활은 아닙니다만..ㅠㅠ;; 


지금까지 써본 폰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사실 desire와 Blackberry 9900입니다. HTC는 SENSE UI가 정말 너무나 편리하고 이뻐서 좋았고 Balckberry는 기계적인 안정감이 있어서 좋았어요. 


그렇다면 갤럭시 넥서스는 어떠냐~~? 

한마디로 삼성은 다시는 안살겁니다 ㅠㅠ;; 전화도 너무 자주 끊기고 액정은 줄가는 현상이 있어서(제것만 그런게 아니라 제 와이프것도 줄가는 현상이 생기더군요...삼성 쓰레기 액정) 안드포이드 순정이라는 장점을 제외하고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불만인 점은 갤럭시 넥서스 해외판들은 OTC가 날아와서 상위 안드로이드로 업그레이들 할 수 있는데 국내만 아이스크림에서 업데이트가 멈췄다는 점이지요...


그래서 제가 고민 끝에 순정 안드로이드를 버리기는 싫고 액정은 기가막힌 녀석으로 사용하고 싶어서 넥서스5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넥서스5 (구글 제품)을 배송시키려면~? 


저는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중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한국과 같을 것이라 생각하고 별 고민없이 주문을 했는데 주문이 들어가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서...캐나다 현지 구글 계정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안그래도 한국계정과 분리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아서 새로운 계정을 하나 더 만드려고 했었는데 

넥서스5 주문을 위해서 새로운 Gmail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해외 거주자들이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1. 한국계정과 연락처를 분리하기 위해서

2. 현지 구글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 (어플, 기기주문, 지도, 등등)


한국계정에 현지계정을 추가하여 사용하면 기존의 유료어플 다운과 모든 서비스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에 장기적으로 체류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새로운 계정을 만드셔서 이용하시는게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넥서스 5 2주만에 도착하다


제가 캐나다에 있다보니 주문하면 캐나다 내에서 넥서스5를 발송하는 줄 알았는데 UPS추적을 해보니..미국에서 발송되더군요 ㅎㅎㅎㅎ


처음 위치는 지금 잘 생각이 안나는데 몇일 있으니 디트로이트에 있다가 캐나다 내 런던을 경유하여 토론토에 도착하기까지가 1주일이 조금 넘게 걸리더군요. 택배는 정말 한국이 짱입니다~! 


배송비 또한 무료가 아니여서...한국돈으로 15,000원 정도 지불한 것 같습니다. 



드디어 넥서스5가 도착했습니다. 

완전 순정 넥서스5라고 해도 무방하겠네요. 한국에서 출시되는 넥서스5는 한국법을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카메라 셔터음 등( 하나뿐이 생각이 안나네요..ㅎㅎㅎ)이 다르지요. 


택배를 개봉해보니 구글에서 주문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만나게된 구글 넥서스5~!! 넥서스4 부터 LG가 생산하고 있습니다. 

액정도 좋고 품질도 좋아서 제가 보기에는 삼성보다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박스 뒷면은 정말 깔끔하네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ㅎㅎㅎ


드디어 오픈~! 

넥서스 5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먼지가 좀 붙어 있군요 ㅎㅎㅎㅎ;;;; 이리저리 둘러봅니다. 외부적으로 보이는 기계적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내부에는 케이블과 충전기 그리고 간단한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너무 심심할정도로;;;;


유심은 미니유심이 들어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나노유심이 들어가는줄 알았는데 미니유심카드가 들어가더군요...제가 나노유심만 있었던 터라...겨우겨우 붙이고 제단해서 깔끔하게 넣었습니다. 이거하느라 땀좀 뺐네요 ㅎㅎㅎ


드디어 넥서스5를 켜봅니다. 

전원을 키고 화면에 진입하는 시간이 갤럭시 넥서스에 비해서 훨씬 많이 줄었습니다. 

현재는 어플이 하나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 100% 순정 상태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하드웨어 적으로도 소프트웨어적으로도 더 많은 발전을 이루었기 때문에 빠른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제 컴퓨터도 그렇고 스마트폰도 그렇고 하드웨어적인 발전은 더디게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많은 성능을 요구할 필요도 많이 줄었구요..^^ 점점 시간이 갈수록 하향 평준화되는 느낌입니다. 


언어를 선택하라고 나오네요~! 제가 캐나다에 있으니 영어로 사용할까 하다가...걍 한국어로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모국어가 가장 편하니깐요 ㅎㅎㅎ 영어는 지금 배우는 중인데 쉽지 않네요 ㅠㅠ; 

액정 필름을 말끔하게 붙였습니다. 액정 필름은 한국에 있을때 2개에 1,000원 하는 넥서스 5필름을 뭉탱이로 사왔습니다. 사실 넥서스5를 다음 스마트폰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리 필름도 사왔지요. 캐나다 내에서는 택배가 한국처럼 빠르지 않고 그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왔습니다. ㅎㅎㅎㅎㅎ


넥서스 5의 만족감~?


차차 리뷰를 통해서 말씀드리겠지만...넥서스5가 출시된지 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기계적인 완성도나 디자인도 매우 훌륭합니다. 그립감도 좋고 뒷판이 우레탄 같은 느낌이 있어서 손에 쥐었을 때 참 안정적입니다. 


현재 fido에서 $39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데이터 용량이 작은 점을 제외하고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그럼 이상으로 개봉기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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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던 카메라의 계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니콘 fm2 -> 후지 S5pro -> 캐논 5D -> 소니 NEX-5t

 

이중에서 지금도 갖고 있는 카메라는 fm2와 NEX-5t입니다.

 

fm2는 사돈어르신(형의 장인어른)께서 직접 아남카메라에서 사셨던 물건인데

너무 깨끗하고 소장용으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제가 구매해버린 경우이고 ^^

 

캐논 5D는 동영상을 찍고 싶은 마음에 정리하고 NEX-5t로 왔습니다.

5t 개봉기와 구매기 그리고 리뷰는 조만간...ㅠㅠ

 

오늘의 주인공은 SONY의 자존심 칼자이스 렌즈 SEL1670z입니다.

브랜드에서 밝히는 맞춤법은 칼자이스이지만 유저들이 부르는 이름은 칼짜이쯔, 칼짜이즈, 칼짜이스 등등 너무 다양합니다.

 

저는 니콘의 N렌즈군 캐논의 L렌즈군을 매우 좋아합니다.

카메라 기종을 불문하고 그 렌즈만 있으면 엄청 사진이 더 좋아보이고 정확해보이고 내 실력도 늘어보이더군요.

그래서 N렌즈 L렌즈를 매우 좋아했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도 다들 N렌즈 아니면 L렌즈를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계셨기에 어쩌면 그런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있다보니 더욱 그랬을 겁니다.

 

 

니콘의 N렌즈, 캐논의 L렌즈가 있다면

소니에는 칼자이스가 있습니다.

 

니콘은 금띠를 두르고 캐논은 빨간띠를 두르지만

소니는 방패모양의 로고를 렌즈에 떡~~하니 박아놨지요 ㅋㅋ

 

DSLR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로 막상 넘어오니

작은 크기와 적당한 화질이 마음에 듭니다.

 

제가 찍고자 하는 용도에 너무 잘 맞아서 만족하고 있지요.

이제는 무언가 사려면 와이프의 허락이 떨어져야 하는 입장이 되어버린지라

당분간 5년내로는 카메라를 바꾸지 못할 것같습니다.

 

그래서 와이프에게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나 렌즈하나만 사면 안될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제 속은 이렇습니다.

SEL1650 번들렌즈 나쁘지 않습니다.

음 그렇지만 좋지 않습니다.

 

그동안 단렌즈는 정말 피눈물나게 오래써봤고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선택한 NEX-5t이니

이런저런 렌즈의 조합보다는 제대로된 표준줌렌즈 하나만 갖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소니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독보적인 존재인 것은 확실하지만

그 역사가 그리 오래되진 않았는지라 렌즈군이 그리 다양하지 않습니다.

이는 다른 브랜드 또한 마찬가지이며 그나마 소니가 E마운트 렌즈가 가장 많다고 할 수 있지요.

 

표준줌렌즈 중에 가장 화질이 뛰어난 렌즈는 바로 SEL1670z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칼자이스 표준줌렌즈로는 이게 유일하기 떄문이지요..

 

와이프가 기분이 좋았는지 제가 하는 간곡한 사정을 이해해주고 허락해주었지요.

" 그래~~ 그렇게 사고 싶으면 하나 사~ 그런데 이제는 없어 알지? "

 

저도 알지요..알다마다요..

 

그렇게 눈치보고 아양떨어서 사온 SEL1670z입니다!!

SEL1670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대의 어느 오피스텔에서 카메라를 파는 업자분에게 직접 방문으로 사왔습니다.

가격이 좀 세긴 하지만..

출시가에 비하면 많이 떨어졌고

제 스스로 만족할만한 리뷰는 slrclub 공식리뷰팀의 리뷰뿐이더군요.

 

다른 분들의 리뷰는...머랄까

그냥 그랬습니다.

마치 칼자이스마크때문에 무조건 좋아요~~ 하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소니라는 브랜드의 매력을 직접 보고 싶었지요.

NEX-5t도 구매해서 쓰기전까지는 별로~~~ 그다지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소니의 제품들은 먼가 저에게 매력을 어필하지 못했거든요. 그냥 마구마구 찍어내는 가전제품 이상의 그 어떤 느낌도 전해주지 않았지요.

 

칼자이스렌즈군에만 주황색 박스를 쓴다고 하더군요.

즉, 고급렌즈라는 뜻이랍니다.

 

머 나는 그냥그냥 그런데 ...혹자는 강한 끌림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 박스에서도 그냥 나는 그저 그런 소니야~~ 하는 느낌 들지 않나요?

내가 너무 소니를 마음에 안들어하나..

 

 

 소니코리아 정품입니다. 라는 스티커가 정직하게 붙어 있습니다.

내년초에는 캐나다 유학을 생각하고 있기에

정품이든 아니든 그리 큰 의미는 없지만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저는 늘 정품을 고집하는 편입니다

 

주황색 박스

음...주황색 박스

 

주황색 박스를 보면 강한 매력을 느끼시나요? 아니면 저처럼 먼가 사이버틱한 소니만의 느낌만을 받으시나요?

 

원래는 오늘 개봉기도 같이 올리려고 했으나

필터를 구매하지 못했기에...

필터를 구매하면 개봉을 하려고 집에 모셔놨습니다.

 

렌즈 뚜껑을 따자마자~~~ 필터를 껴줘야 왠지 보호되는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니 SEL1670z를 구매했으니 이제 NEX-5t에 잘 물려서 앞으로 열심히 사진 찍으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정말 과연 칼자이스의 명성에 걸맞는 렌즈인지 아니면 선택의 여지가 없는 그냥 그런 렌즈인지

천천히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매기를 왜 올렸냐구요..?

자랑하고 싶어서..

 

필터를 오늘 늦게 주문했으니 아마도 내일 모레쯤에나 필터가 도착할것같습니다.

그 이후에 SEL1670z 개봉기와 필터개봉기를 해보도록 하지요...^^

 

저처럼 1670z가 궁금했던 분들은 궁금한점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그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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