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해당되는 글 39건

  1. 2016.07.26 크롬캐스트2 개봉기 및 사용기
  2. 2016.07.25 아이폰 SE / 아이폰 5s / 아이폰 5 슈피겐 케이스 추천
  3. 2016.07.23 서피스 프로 3 물리적으로 온도 낮추기!!
  4. 2016.05.01 애플 in-ear 인이어 헤드폰 개봉기 및 후기
  5. 2016.04.29 아이패드 미니4 64G wifi 전용 개봉기
  6. 2015.05.19 맥북에어 13인치 분해 및 팬 청소하는 방법
  7. 2015.05.14 Seagate 씨게이트 외장하드 4테라 리뷰 및 사용기 4
  8. 2015.05.13 락앤락 음식물 쓰레기통 강력추천!!!
  9. 2015.05.13 킹스톤 ssd ssdNOW 300V 리뷰 3
  10. 2015.05.09 전원코드 선정리 아답터 정리에 필요한 케이블박스!! CableBox
  11. 2015.05.08 부기보드 Boogie Board 개봉기 및 사용기
  12. 2015.05.07 무소음 데스크탑 조립기 1-3 ARCTIC Accelero S1 PLUS
  13. 2015.05.06 무소음 데스크탑 조립기 1-2 잘만 FX100 무소음 쿨러
  14. 2014.11.30 무소음 데스크탑 조립기 1-1 커세어 RM450과 IN WIN G 케이스
  15. 2014.11.19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추천 G400s 사용기 logitech gamming mouse 리뷰
  16. 2014.10.13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 컴폴트 블루투스 마우스 Sculpt Comfort mouse bluetooth
  17. 2014.07.12 서피스 프로 3 Best Buy에서 간단하게 살펴보기 4
  18. 2014.06.14 마이크로소프트 Sculpt Comfort 인체공학 무선키보드 & 무선마우스 세트 추천 개봉기 및 사용기
  19. 2014.06.13 가성비, 디자인이 뛰어난 AOC 알파스캔 I2367FH IPS 모니터
  20. 2014.05.25 치아건강을 위한 워터픽 waterpik 개봉기 & 사용기

크롬캐스트2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을까?


크롬캐스트가 출시되었을 때에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했었습니다. 

제가 유투브를 즐겨 시청해서...자주 큰 화면으로 보고 싶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크롬캐스트를 구매하는 것이 과연 현명한 선택인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거실에 있는 TV에 노트북을 연결해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중이여서 더욱더 크롬캐스트의 필요성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지요. 


시놀로지 NAS가 있고 남는 모니터가 있다면?


와이프가 출산을 하게 되면서 와이프가 방안에 머물러야 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니터 또한 남는게 하나 있었구요.


와이프가 아기 젖을 물리는 동안에 편안하게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무엇이 좋을까?


답은 이미 정해졌습니다.

그래. 크롬캐스트 바로 너다!!


BestBuy에서 chromecast2를 구입!!

크롬캐스트2가 출시된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크롬캐스트를 구입하러 갔다가 크롬캐스트2가 새로 출시된걸 알았지요.

가격은 $39 + Tax로 구입하였습니다. (캐나다 거주중) 


그럼 개봉기와 짧은 사용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구글의 패키지답게 단순하고 짜임새가 있습니다. 

눈에 띄는 패키지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가격때문에...ㅎㅎㅎ



특이하게 옆면에 seal이 붙어있습니다.

주욱~~ 잡아 떼면 개봉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벗겨보니 더욱더 마음에 듭니다. 

하얀 박스가 나오고 단순설명은 커버 뒷면에 나와 있네요.



박스를 오픈하자 크롬캐스트가 들어 있습니다.

크롬캐스트1의 단점으로 부각되었던 HDMI 연결시 공간 부족을 해결하고자 본체와 HDMI단자 부분이 와이어로 되어 있습니다. 

아주 현명한 선택이지요. 


제가 갖고 있는 TV에는 4개의 HDMI포트가 있는데 본체의 크기가 약간만 커져도 양면의 2포트는 사용할수가 없게 되죠..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디자인적으로 저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매우 조촐합니다.

충전기와 케이블, 그리고 크롬캐스트2 본체!



TV에 연결을 해봅니다. 

HDMI 포트에 연결을 하고 USB-C Type을 크롬캐스트 본체에 연결 하면 끝!! 


별도의 전원이나 아답터가 필요없이 USB type C로 해결되어 있습니다.

저만한 기기에 큰 전력이 필요하진 않을 것 같네요. 



연결하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크롬캐스트를 연결하고 내부 Wifi에 연결을 합니다. 

그러면 크롬캐스트가 업데이트를 시작하지요.


기기의 조작은 크롬캐스트라는 구글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크롬캐스트의 업데이트가 계속해서 진행중입니다.

초기구동시 업데이트에 걸리는 시간은 대략 5분정도 인 것 같네요.



업데이트가 끝나면 스마트폰을 통해서 조작이 가능합니다. 

방법은 매우 단순합니다. 동일한 네트워크상에 있는 크롬캐스트2를 크롬캐스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등록할 수 있지요. 

이때 필요한 것은 모니터 하단에 보이는 PIN입니다. 

1116을 스마트폰에서 입력해주면 등록은 끝!



제가 가지고 있는 시놀로지 NAS에서 DS-Video 어플로 실행중인 모습니다. 

별도의 조작없이 단순히 스마트폰을 통해서 큰 화면으로 영상이나 음악 또는 사진을 감상할 수 있어서 매우 편합니다. 


지금은 안방에 있는 모니터에 연결 해 놓았는데...

와이프의 만족감이 매우 큽니다. 


저 또한 잠들기전에 전에는 유투브를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으로 시청하다가 잠들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 없이 큰 모니터를 통해서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어서 매우 편합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크롬캐스트 오디오를 구입해보시는게 좋겠네요.

별도의 코딩을 통해서 좋은 소리를 출력해준다고 하던데...그쪽으로는 전혀 문외한이라...ㅎㅎㅎ


이상으로 크롬캐스트 개봉기 및 사용기를 마칩니다. 


정말 편하고 좋아요!! 사랑해요 구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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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선택의 폭이 넓은 아이폰 케이스 악세사리


애플 제품을 사용할 때 가장 좋은 점들중의 하나는 단연 폭넓은 악세사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때, 와이프와 아이폰의 예쁜 악세사리 때문에 넘어가볼까? 했던 적도 있습니다.


늘 선택의 폭이 넓다는건 참 좋은거니깐요..^^


현란한 케이스? No! 아이폰의 디자인이 살아나는 디자인? Yes!


어떤 케이스들은 그 기기 본연의 디자인을 살아나게 하는 케이스가 있는 반면에 어떤 케이스들은 단점은 완전히 덥고 새로운 기기로 보이게 하거나 아니면 기기의 매력까지도 오나전히 잃게 만드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제가 선호하는 케이스는 본연의 디자인을 드러내면서 생활기스를 방지할 수 있고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케이스를 추구하지요. 

어쩌다보니...매번 선택하게 되는 회사가 슈피겐이네요... 특정 회사를 지향하지 않는데...이상하게 선택하면 슈피겐이네요 `ㅡ`;


아마존을 통해서 배송받았습니다. 미리 뜯어서 확인하느라고...개봉된 상태로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ㅎㅎ;; 

Air Cushion이라는 기술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살펴보면 약간의 공기층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높이에서 떨어트려도...안심할 수 있겠네요.

머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실리콘 재질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보았던 말랑말랑한 실리콘 케이스는 아닙니다. 뒷면은 단단한 플라스틱처럼 느껴지고...옆면은 실리콘처럼 느껴지네요.

케이스를 씌워보니...피팅감이 정말 완벽합니다. 

최근에 아이폰SE가 출시되어서 아이폰 5s/5 때 많은 인기를 끌었던 케이스들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지요. 

게다가 그때의 악세사리를 갖고 사용하고 계신분들은 사용할 수 있으니...어떻게 보면 돈을 아낄수도 있겠네요 `ㅡ`;;;;


케이스 뒷면의 필름을 제거하면 투명케이스로 아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케이스의 색상이 여러가지 인것 같습니다. 핑크색도 제 지인이 사용하는 것을 보았네요. 

제 취향은....깔끔한 투명!!

옆면의 볼륨버튼을 누르기도 너무나 좋습니다. 

정말 거의 완벽한 케이스라고 말하고 싶네요!! 가격 또한 매우 좋구요!

에어쿠션 기술이 적용됨을 케이스에 밝혀두고 있군요. 실험삼아서 1m 높이에서 몇번 떨어트려 봤는데...기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아스팔트에서 떨어트린건 아니고 집 거실에서 실험해봤습니다.


그렇다고 저를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에헴

라이트닝 케이블 입구와 스피커 이어폰단자 모두 그 쓰임과 용도에 맞게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파워버튼 또한 눌렀을 때...그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슈피겐의 그 이름만으로도 신뢰가 가네요. 제가 처음 사용했던 스마트폰인 HTC 디자이어를 사용했을 때부터 쭈욱 선택했던 회사네요. 

애플의 뜬금없는 아이폰SE의 출시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케이스...슈피겐을 추천합니다. 


저처럼 깔끔한 케이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분명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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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이 심한 서피스 프로 3....



서피스 프로 시리즈는 설계적으로 발열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U코어 프로세서를 넣었다고 하더라도 팬의 발열을 배출할 수 있는 물리적 공간이 작기 때문에...발열을 늘 간직하고 작업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고질병으로 알려져있는 쓰로틀링 문제가 있지요. 


저는 서피스 프로2를 사용하다가 프로3를 사용하고 있는데

발열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에는 프로2가 조금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종합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와콤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프로3가 프로2보다 더 좋다고 평가를 하고 싶네요. 



프로3의 발열에 관해서 이래저래 많은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프로3 유저들의 윈도우 설정을 통한 발열 해소방법을 모두 다 실행해 보았지만...

이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업데이트를 하면서 대부분 설정을 만져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레지스트리를 만지는 방법은 도움이 되지만... 함부로 건드렸다가는 더 깊은 수렁에 빠질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연히 인터넷 서핑을 하던 도중!! 이러한 방법을 찾았습니다.


소프트웨어로 해결이 안된다면...하드웨어로 해결!?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인...Arctic입니다. 

소음이 없는 팬을 만들기로 아주 유명한 회사지요. 벌써 제가 쓰는 제품만해도...꽤나 여러개 되는 것 같습니다. 


팬의 크기는 대략 70mm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 속도조적되는 모델은 아닙니다. 조금만 더 투자하면 속도조절이 되는 것도 살수 있었지만...(사실 지금 조금 후회중입니다. 속도 조절이 가능한 거치형으로 구입할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략 5불정도만 더 투자하면 되었는데...ㅎㅎㅎㅎ 그 돈 아끼겠다고 이런 선택을 하게 되었네요. 저는 늘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사실 그건 무리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냥 거치형으로 놓고 사용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팬의 뒷부분도 마무리가 꽤나 괜찮습니다. 이런걸 사용할거면 소형 선풍기를 사지? 하시는 분도 계실것 같네요...


네 맞습니다. 소형 선풍기가 발열을 해소하는데는 좋겠지만...휴대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꽝! 입니다. 

그래서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색상이 꽤나 다양한 것 같아요.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으니...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아답터에 있는 USB전원부에 팬을 설치하고 바람의 방향을 태블릿의 팬 부분을 향하게 세팅해주면 됩니다. 

팬의 배출구에 직접 바람을 쐬면 역바람이 불어서 오히려 발열에 방해가 되고 팬의 상태가 나빠질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에는 리소스를 많이 먹는...코딩을 하거나 사진작업, 동영상작업, 영화시청 등을 할때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사진작업을 많이 하게 되는데...이럴때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피스 프로 3의 쓰로틀링으로 작업에 한계를 느끼신다면....이러한 팬 구입을 강추드립니다. 


ps : 쓰로틀링 발생을 지연시키는 것이지....팬으로 인해 쓰로틀링을 완전히 제거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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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사운드? 애플 이어폰중 가장 고가(?)의 이어폰? 헤드폰?


와이프의 아이폰5s에서 사용하려구 구입했습니다. 

거의 일년이 다 되어가는 일이긴 하지만...ㅎㅎㅎ


사진만 찍어놓고 블로그를 하지 않아서 포스팅할 내용들이 많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커널형 이어폰을 선호하는지라...애플의 번들로 나오는 이어팟은 저와는 잘 맞지 않더군요. 

솔직히 다른 번들 이어폰에 비해서 소리가 좋다? 이런건 잘 못느끼겠더군요. 


물론 애플의 제품이 늘 중간이상의 성능은 보여주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번들은 번들이다라는 느낌이였습니다. 


왜 헤드폰이라고 명칭을 정했는지 모르겠지만...인이어 헤드폰을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가 않아요. 한국돈으로 거의 10만원에 가까우니깐 말이죠.

애플의 제품답게 패키지가 참 이쁩니다. 

어쩜 이렇게 구입하고 싶게 잘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기업의 제품을 구입할때와는 늘 다릅니다. 

뜯는 맛이 있다고들 하지요. 

캐나다 달러로 $99....

음....비싸다고 할 수도 없고...싸다고 할 수도 없고...

먼가 애매합니다.

메쉬캡 여분을 주더군요. 

의외입니다. 보통 애플이 이런 부분에서 짜기 때문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니 저게 없어서 새 제품을 구입할수도 있겠군요...^^;;


이어폰이 들어있는 패키지입니다. 

삼각김밥같이 생겼는데 참 이쁩니다. 


헤드폰 줄의 느낌은 번들이어폰의 느낌과 동일합니다. 야들야들한 고무선의 느낌

애플의 제품의 뒷면은 언제나 애플로고가 함께합니다.

헤드폰(이어폰이라고 해야 맞는것 같은데;;;)은 커널형으로 되어 있는데 착용감이 매우 좋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커널형 이어폰중에서 가장 착용감 그리고 차단감 ? 고립감?이 가장 뛰어납니다. 

느낌이 참 좋아요. 

커널형을 사이즈별로 제공해줍니다.


애플 인이어 헤드폰 후기? 청음감에 대해서..


음....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가성비가 좋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제가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게 평하기가 어렵습니다만...주관적으로 느끼기에는 음의 분리가 잘되고 제가 갖고 있떤 어느 이어폰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뱅앤올룹슨 대략 20만원정도하는 이어폰과 비교해봤는데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물론 조금 더 뱅앤올룹슨이 더 우아한 음색을 표현해주지만, 그건 아주 미묘한 차이입니다.


한편으로는 그 미묘한 차이가 그만큼의 가격차이를 설명하는 것이겠지요.


아마추어인 제 입장에서 봤을 때, 보통의 일반인들 애플 제품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이 제품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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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끝에 구입한 아이패드 미니4


아이패드3 (뉴아이패드)를 사용중인데...이제 연식이 되다보니 사용할 때 답답한 부분이 많더군요. 

아무래도 아이패드3는 계속해서 보유할 계획이기 때문에 휴대성을 강조한 아이패드 미니를 구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이패드 미니2가 나오면 구입해야지 했었는데...이래저래 지갑사정이 여의치 않다보니 미루다보니 어느덧 미니4가 출시되었더군요.

원래는 애플샵에가서 살려고 했으나...


와이프의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그 마음이 변하기전에 구입해야했떤지라...부랴부랴 bestbuy에 가서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아이패드 미니4입니다. 


사실 그레이 색상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보유한 물건이 화이트뿐이라고 해서...그냥 구입했습니다. 

남자는 블랙이지! 했었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그냥 Get!하는걸로!!

64기가입니다. 아이패드 미니4는 128기가까지 출시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용량은 클수록 다다익선이라고 하지만...

너무 고가인지라..적당한 64기가로 선택하였씁니다.


애플은 워낙 용량장사를 잘하지요. ㅠㅠ 정말 확장메모리만 지원해주면 좋겠는데...그럴리가 없겠지요

두근두근 개봉을 해봅니다. 

언제봐도 애플의 패키지는 참 정교하다고 해야할까요? 

수많은 회사들이 벤치마킹을 하고 있지만...여전히 최고는 애플인것 같습니다. 

자 드디어 열어봅니다!!

화이트의 자태가 곱습니다. 

화이트로 하는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이패드는 디자인의 변화가 거의없고 사실 미니3와 미니4의 차이는 성능차이와 약간 얇아진 부분을 제외하고는 동일하다고 봐야겠지요. 


그러나 가장 확연하게 다른점은 디스플레이라고 하는데....얼마나 좋은지는 한번 살펴봐야겠지요. 

보호필름을 벗기니 아주 고운 자태를 드러냅니다. 

부팅을 해봅니다.


언어는....제가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관계로 이래저래 편한 영어로 선택해봅니다. 

지문인식!! 아이패드 미니4부터 지문인식이 들어갑니다. 

지문인식이 사실 그렇게 빠르지는 않습니다.


아이폰6s를 사용해보면 지문인식이 너무 빨리 인식되어서 화면을 못보는 경우도 있는데...

음...아이패드미니4는 그정도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지문인식 부품이 아이폰5s에서 가져온게 아닌가 싶네요. 

확인해본것은 아닙니다. 

모든 세팅이 끝났습니다.


사실 구입한지는 대략 3달정도가 지났네요. 


이번에 이 글을 시작으로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볼까합니다. 

다음에는 아이패드미니4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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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설계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다


그동안 애플의 제품의 완성도에 대해서 의심해본적은 없지만...


내구성에 대해서는 약감의 의심도 있고...


또한 애플이 설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분해를 통해서 완전히 깨달았습니다.


애플 완전 킹왕짱이군요...^^


팬소음이 증가한 것 같아서 써멀구리스 점검을 시도하다.


제가 아는 노트북 설계의 최고는 Thinkpad 입니다.


물론 지금의 레노버가 아닌 IBM 시절의 Thinkpad를 의미하는 것이지요...


지금 레노버는 솔직히 별로라고 생각됩니다..ㅠㅠ 물론 간혹 망므에 드는 제품이 있긴 하지만...예전의 명성은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여담은 여기까지 하고...


맥북에어를 분해하기 위해서는 p5 t5 t8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별드라이버는 온라인 마켓이나 이베이 아마존 등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특히 별드라이버의 경우에는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CPU부분을 살펴보니...으헉 먼지가 엄청 많이 끼어 있네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팬에도 먼지가 엄청나게 많겠구나...열어보길 잘했다..^^


어차피 제 맥북에어는 2011 mid 버젼으로 지금으로 따지면 출시도니지가 만 4년이 다 되어가는 노트북입니다.


따라서 출시된 기간이 오래되었으므로 써멀구리스의 성능도 형편 없을거라는 생각을 했지요.


다른 부분에는 먼지가 없는데 cpu부분에만 먼지가 가득하네요... 


다른 부분은 깨끗한게 희안하네요.


당연히 cpu 팬 부분에 먼지가 많이 끼어 있을거라는 예상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cpu 부분에 저렇게 먼지가 많은데 팬부분에 없을리가 없지라고 생각했찌요.



대 반전!! 팬에는 먼지가 없다!!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하였는데


분해해서 살펴보니 팬에는 먼지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깨끗한 상태이더군요.


공기배출구에도 먼지가 끼어있지 않네요...


좋은 써멀구리스를 아주 얇게 도포하고 다시 재조립하였습니다.


전원을 인가해보니 제대로 작동하네요.


써멀구리스를 새로 발라주었더니 이제는 팬이 거의 돌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출시된지 좀 오래된 노트북이고 써멀구리스의 수명이 1년이라고 했을때에 재도포 시기가 한참 지났기 때문에 써멀구리스의 재도포로 인해서 발열을 잡았다고 생각되네요.


또한 OEM으로 발려져 나오는 써멀의 성능은 알수도 없을 뿐더러...너무 두껍게 발라서 그 역활을 제대로 하기 힘들었을거라는 판단이 서는군요.


애플의 설계력에 한번 놀래고 다시금 안정적인 성능과 거의 무소음을 제공하는 제 사랑스러운 맥북에어!!


이 녀석을 통해서 작업 좀 많이 해야 겠습니다. ^^



혹시 소음에 문제가 있다면 분해해서 팬청소 한번 해주시고 써멀구리스 재도포를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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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속도가 발전할수록 반드시 증가되어야 하는 HDD 용량


이미 인터넷에 없는 세상은 생각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대한민국은 엄청난 속도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였지요.


물론, 지금도 진행중이긴 합니다만...제가 사는 캐나다에 비하면...속도가 거의 10배 차이 나는 것 같군요.


가격은 5배 이상...ㅜ.ㅜ


여담은 그만하고 소중한 데이터의 보관을 위해서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구입하였습니다. 용량은 4테라 바이트로 기가바이트로 따지면 4000기가바이트가 되는 것이지요.


늘 그럿듯이 개봉기부터 들어갑니다.


USB 3.0을 당연히 지원합니다. 다른 외장하드보다 30%까지 더 빠르다고 하는데...별로 신빙성은 없습니다.


예전에는 Mac에 연결하려면 윈도우와 다른 포맷형식으로 해야 했던 것 같은데...맥이 지원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 기기만의 장점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저는 베스트바이에서 140불 정도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지금보니 워런티가 2년이네요 ㅎㅎㅎ

포장은 본체가 충격을 받지 않도록 잘되어 있네요.


구성품은 예상하시던대로 매우 간단합니다.

일단 본체가 있구요 ㅎㅎ


Seagate 로고가 하단부에 있네요.


개인적으로 깔끔한걸 좋아하는데 이 부분은 마음에 드네요.

인디케이터 LED가 5개가 있습니다.


아직은 어떤 용도로 있는 것인지 제대로 확인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후면에는 전원부분과 USB 3.0 연결 부분이 있네요.


USB 부분이 조금 특이하게 되어 있네요.


후면부에 연결할 USB 3.0 선과 아답터입니다.


아답터가 작은 편이지요. 개인적으로 아답터가 내장되어 있지 않은 건 아쉽네요.


발열 문제 때문인지..모르겠지만 충분히 설계적으로 내부에 설치할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않아서 매우 아쉽네요.

전원을 연결하니 가장 왼쪽 부분은 전원연결확인 LED이고


나머지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1테라씩 사용공간이 늘어날때마다 불이 들어오는 것인지...먼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컴퓨터와 연결을 해보니 Seagate Dashboard installer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늘 그렇듯이...별로 필요없는 부분인 것 같아서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용량인식이 3.63TB로 확인되었네요. 4테라가 맞습니다. ^^


구입한지 6개월 이상 된것 같은데...


그동안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속도도 물론 USB 3.0 지원이라 매우 빠르기 때문에 불만이 없구요.


단 한가지 단점은 소음이 너무 심하네요.


늘 씨게이트 하드 디스크만 사용했었는데...이 녀석은 소음이 매우 심하네요. 뽑기운인지 잘 모르겠지만....소음이 너무 커서 사용할때만 연결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자료를 보니 씨게이트가 불량율이 가장 높더군요...다음에 구매할때에는 웨스턴디지털 제품을 구매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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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부분은 음식물?


저희집에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 담당은 저 입니다.


와이프는 요리와 청소를 주로 하고


저는 화장실 청소와 쓰레기 버리는 일들을 담당하지요.


화장실 청소는 솔직히 할만 합니다. 조금 더러울때도 있지만...ㅜ.ㅜ


그래도 할만 합니다. 그런데 음식물 쓰레기 냄새는 참기가 너무 힘들어요.


특히 썩어갈때 그 냄새란...햐...


처음에는 비닐봉지에 음식물을 넣어두면서 조금 차면 버리곤 했는데...


그것도 좋은 방법이 아니라서 마트가서 이 음식물 쓰레기통을 사왔습니다.


락앤락에서 이런 훌륭한 상품을 판매하더군요.


제가 마치 마케팅하는 사람처럼 보입니다만...정밀 이거 물건입니다. ㅎㅎㅎ 


외형은 위와 같이 보통의 쓰레기통처럼 생겼습니다.


락앤락 제품의 가장 훌륭한 점은 밀폐성인거 다 아시죠?


그 부분이 이 제품에서 아주 훌륭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손잡이 부분에만 락앤락(LOCK & LOCK) 마크가 있군요.

냄새를 차단할 수 있고 2중실링을 통해서 냄새를 완벽하게 차단하고 있습니다.


꼭 잠굴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덮어두기만 해도 완벽하게 밀폐됩니다.

저 부분을 머라고 불어야 할까요?


똑딱이 부분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ㅎㅎ


힘들지 않게 닫을 수 있습니다. 설계적으로 견고하다고 해야겠지요?


이중 실링이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정말 냄새를 잘 차단해요...

대부분의 음식물은 물기를 갖고 있지요.


한국음식 대부분이 국물음식이 많기 때문에 물기를 분리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3L의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분기도 제거하고 냄새도 차단할 수 있는 락앤락 음식물 쓰레기통...


이거 정말 강추네요!!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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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는 필수!!


한번 고기를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말처럼...(어디선가 들어본것같네요 ㅎㅎ)


한번 SSD를 사용해본 사람은 없다라는 비유가 있습니다.


이처럼 SSD는 최근에 가장 핫한 컴퓨터 부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HDD에 비해서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최근에는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5년전에 삼성 S470 64G를 20만원 정도 주고 샀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240G기가 10만원정도면 살수가 있네요 ^^


오늘 제가 간단 리뷰해볼 상품은 킹스톤 300v입니다.


kingston이라는 회사는 대부분의 유저들에게는 생소한 회사이지만 세계적으로는 인지도가 있는 회사입니다.


특히, 제가 살고 있는 북미지역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가 있습니다.


고가의 제품은 아닙니다만...싼맛에 사용하기에는 아주 훌륭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패키지가 아주 간단한 것을 확인할 수 있지요.


사실 SSD의 최고봉은 삼성제품인데 최근 삼성제품중 EVO SSD가 속도저하에 대한 문제점이 드러나서...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지요.


개인적으로 삼성이라는 회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우리나라 기업이니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데


왜 이렇게...구린 짓들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익에만 목메지 말고 철학도 갖춘 기업이 되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국내 기업이 다 그렇군요...쩝

뒷면에는 별거 없습니다.


아주 간단한 패키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세일 기간때 구입해서 Tax 포함 120불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두께가 7mm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얇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이드를 붙이게 되면 9mm가 되어서 대부분의 노트북에도 문제 없이 장착이 가능합니다.


속도를 살펴보면 읽기 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랜덤속도인 4k QD32가 중요한대 이정도 속도라면 보통의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낄수는 없습니다.


제가 대략 5개월 동안 사용해본 결과 프리징 현상도 없어서 가성비로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음에는 여유가 된다면 킹스톤제품의 오버클럭 램도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


한국에서도 출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궁금하시다면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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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한 코드와 아답터

컴퓨터를 이용하기 위해 사용되는 전원코드가 너무나 많아서 항상 골칫거리였습니다.


멀티콘센트가 항상 필요하고 그에 따라서선정리가 매우 지저분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캐나다 컴퓨터스에 들렸다가 고민고민 끝에 이 녀석을 가져왔습니다.


가격이 꽤 합니다...30불이 넘는 가격이였죠...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이녀석이 하는 역활을 전원코드와 케이블을 숨기는 역활만 하기 때문이지요...

위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살펴보니 굿디자인 상도 받았군요

케이블을 위와 같이 정리하게 되면 보기 싫은 선들이 깔끔하게 정리되기 때문에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먼지가 많은 곳에서는 특히나 유용한 제품이지요.


저는 가끔씩 멀티콘센트에 껴 있는 먼지를 제거하는데 제거 할 때마다 아~~ 이런 부분을 해결 할 수 있는 물건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비싼 가격 때문인지 디자인을 그럴저럭 괜찮고 마감도 좋은 편입니다.


그냥 상자일 뿐인데...플라스틱 상자일뿐인데...이렇게 가격이 비싸다니 ㅠㅠ

안쪽에는 조촐한 설명서와 케이블을 엮을수 있는 끈이 들어 있습니다.

저의 지저분한 케이블 상태입니다.


저렇게 두면...음...정말  모든 인테리어를 끝냈는데...마무리가 안된 것 같은 느낌?


방금 샤워했는데 똥마려운 느낌..?

Cable Box에 기존에 사용하던 아답터와 멀티콘센트를 넣고 정리해봤습니다.


정말 깔끔해지네요. 뚜껑을 덮으면  더욱더 깔끔해집니다.


지금은 구매한지 거의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는데 잘 샀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멀지때ㅑ문에 걱정을 해본적도 없고 제 방을 더욱더 깔끔하게 보여주기 때문이지요. ㅍ


살때는 비싸다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케이블 정리에 케이블 박스를 이용해보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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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하나쯤은 꼭 있어야 하는 부기보드~!


부기보드 Boogie Board JOT 8.5 라고 코스트코에서 판매하길레 하나 사왔습니다.


와이프가 주부로써 냉장고정리에 이건 꼭 필요한 거라고 하나 사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해서..^^


구매할때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사왔는데 막쌍 써보니 이거 정말 물건이네요 ^^

부기보드 개봉기입니다.


JOT이라는 회사에서 만드는 것인지...제품이름이 JOT이라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애플 정전기펜을 만드는 회사인것 같기도 하고...


확실히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대부분 냉장고와 같은 철판류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메모를 남긴다거나 냉장고나 냉동고에 어떠한 물건이 들어있는지 정리하기에 아주 훌륭한 제품이네요.


간단한 메모를 바로바로 할 수 있고 또한 쓰기도 쉽고 지우기도 쉬워서 이런 용도로는 부족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용물이 꽤나 간단하고 구성지네요.


본체는 너무나 당연한거고...무엇보다 파우치까지 들어 있어서 뭐랄까? 조금 뜻밖이라고 할까요?


파우치까지 필요한가 싶기도 하지만...기대하지 않았는데 들어 있으니 좋네요.

펜이 중요합니다.


펜은 본체에 수납할 수 있으며 제가 확인해보니 감압식입니다.


펜촉의 압력에 따라서 글씨가 써지는 것이지요.


당연하게도...어떠한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글씨나 그림이 그려지는게 아니라 음...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ㅜ.ㅜ


일종의 전자잉크판넬에 압력이 가해짐으로써 글씨가 써지는 원리 같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생긴 부기보드입니다.


얇고 좋네요. 참고로 리셋버튼은 아이폰의 홈버튼같이 생겼는데 리셋버튼을 누르면 글시가 모두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수명은 5만번이상은 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다시 살펴보니 부기보드를 만드는 회사는 improv electronics 인것 같습니다.


부기보드라는 제품이 모두가 지칭하는 제품 카테고리인 것 같네요.

배터리가 하나 들어갑니다.


배터리가 다 될때까지 제가 사용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펜은 아주 간단하게 생겼습니다.


어떠한 전자장치가 장착되어 있는게 아니라 그냥 펜입니다.


사실 뽀족한 어떤 물체로 써도 다 잘 써집니다.

글씨를 한번 써봣는데


조금한 화이트보드를 메모판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부기보드를 사용하는게 좀 더 현명하고 비용적으로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어느 각도에서나 다 잘 보이기 때문에 함께 내용을 공유하기에도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집 냉장고에 붙어서 앞으로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그리고 냉동고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메모하는 용도로 사용중입니다.


전에는 수성펜을 이용해서 기록하였는데 부기보드를 사용한 이후로는 너무나 편하고 좋네요.


저와 같은 메모 용도로 사용할 목적을 갖고 계신분은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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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완성하지 못한 무소음의 데스크탑..


오랜만에 계속되는 포스팅이군요.


이 시스템을 완성한지는 반년이 넘었지만...게으름에 이제서야 포스팅하네요.


이제는 하루에 한개의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벌써 3일째~~!!


제 데스크탑입니다. IN WIN G7 케이스입니다.


가격대가 높지도 않으면서 아주 기본기가 충실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지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옆간지가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옆면이 아크릴판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그러면 가격이 더욱 상승했겠지요...


캐나다 달러로 50불정도 주고 샀으니...^^ 꽤나 만족스런 케이스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래픽 카드에 팬이 달려 있습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는 그래픽 카드는 아수스 GTS450인데 그래픽 카드 팬에서 나오는 소음이 제법 큽니다.


사실 지금 저의 시스템에서 구동하는 팬은 그래픽카드 팬뿐이니 더욱 그 소리를 확실하게 분별할수가 있지요.

일단은 그래픽 카드를 분리합니다.


작고 아담한 그래픽 카드입니다. 요즘에 출시되는 대부분의 그래픽 카드는 성능의 50%이하를 사용하면 팬이 동작하는 않는 설계가 대부분이더군요.


제가 바라는 시스템은 팬이 아예 동작하지 않는 시스템이기 때문에...팬과 히트싱크를 분리합니다.

히트싱크를 분리하게 되면 위와 같이 그래픽카드 GPU에 써멀이 발라져 있습니다.


이제 제가 구매해놓은 Accelero S1 PLUS를 장착할 때가 왔군요 ㅎㅎ

이베이에서 대략 60불정도 주고 구매한 녀석입니다.


가격이 꽤나 나가는 불건이지요...


ARCTIC이라는 회사는 우리에게 써멀 구리스와 팬을 만드는 회사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찾아보니 써드파티 히트싱크를 만드는 분야에서도 유명하더군요.

뒷명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발열을 제대로 잡지 못한다면 추가적으로 팬을 장착할수도 있습니다.

팬의 크기는 상당히 큰 편입니다.


제 넥서스5와 크기를 비교해보면 그 크기가 상당한 것을 알수가 있지요.

히트싱크와 GPU표면의 열전도를 위해서 써멀구리스가 발라져 있습니다.

장착하지 전에 그 크기를 한번 더 확인해봅니다.


그냥 봐도...열전도와 열방출을 아주 잘하게 생긴 녀석입니다. ^^

머라고 해야할까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그래픽카드에 발열이 일어나는 부품(이름은 모르겠으나...콘덴싱?? )에 작은 발열판을 붙이기 위해서 위와 같은 작업이 필요합니다.


보통은 써멀패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제품은 위와 같이 2개의 다른 액체를 혼합해서 써멀구리스 같은 물질을 만들어 바르게 됩니다.

설명서에는 5분정도 비비라고 되어 있어서 땀나게 비벼주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GPU 이외에 방열판을 붙여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제대로 한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을 보면 제대로 했나봅니다;;

자 드디어 그래픽카드에 히트싱크를 붙이는 가장 중요한 작업을 시행합니다.

그래픽 카드를 메인보드에 잘 연결하고 작업을 마무리 짓습니다.


제가 사용해보니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LOL(제가 하는 게임이 이것밖에 없네요..)을 최상위 옵션을 적용하고 게임을 하면 최대 온대가 50도 정도를 유지합니다.


따라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보통 아이들시에는 30도를 유지합니다.


이것으로 저의 데스크탑은 완벽한 무소음 데스크탑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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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음 데스크탑을 위한 가장 중요한 부품은 바로 쿨러!!


데스크탑에서 가장 많이 소음을 만드는 부분은 바로 팬부분일 것입니다.


컴퓨터 소음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팬소음과 고주파음이 되겠지요.


요즘에는 수냉식 쿨러를 통해서 온도와 소음을 잡는 효과를 보는 분들이 계신데..


수냉식 또한 소음에서 완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팬리스 제품으로 선택을 했지요.


잘만에서 나온 FX100이라는 제품입니다.


잘만은 컴퓨터 부품을 만드는 국내회사로 유명한데요. 세계적으로도 그 품질을 인정받는 몇 안되는 우리나라 기업입니다.


제가 사는 캐나다에서도 이 제품을 쉽게 만날수 있다는 점이 참 좋네요 ^^


잘만은 서비스도 참 좋아서..(한국에서 몇번 이용해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국내 중소기업중 하나입니다.


무소음 쿨러다보니 그 크기가 상당합니다.


보통 공랭식 쿨러의 2배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호환성이 매우 좋아서 최근에 출시하는 대부분의 소켓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인텔과 AMD 소켓을 지원합니다.

기존에 쓰던 인텔 기분쿨러입니다. 인텔쿨러는 AMD 쿨러에 비해서 매우 정숙한 편입니다.


그러나 제가 지지대를 하나 부러뜨려서...이로 인한 진동과 소음이 있었지요.


사실 안그래도 쿨러는 변경하려고 했는데 잘됐다~~ 싶었습니다.


소음에 민감하지 않은 보통의 사용자라면 인텔쿨러도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버클럭을 하지 않는 이상 온도도 잘 잡아주고 소음도 그럴저럭 괜찮은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검증되지 않는 사제쿨러를 다는것보다 기본 인텔쿨러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가성비차원에서..^^ 인텔기본쿨러는 공짜~)

먼저 cpu 표면을 잘 딱아줍니다.


다시 써멀구리스를 바르기 위해서지요 ^^

자 이제 쿨러를 장착합니다.


그 크기가 매우 크지요?


장착이 안되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하였습니다만...


다행히 공간이 딱 맞아서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잘만 FX100에 추가적으로 중앙 부분에 쿨러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만일에 온도가 너무 높아서 사용하기가 어렵다면 팬을 추가함으로써 온도를 잡을 수 있게 만들었지요.


아주 훌륭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소음 쿨러제품이 몇개 없기도 하지만...추가적으로 팬을 장착할 수 있는 제품은 제가 알아본바로는 FX100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데스크탑을 보시면 위와 같습니다.


제가 선정리를 잘 못해서..^^;;


쿨앤조이에서 살펴보니 sata 케이블을 돼지꼬리처럼 사용하는게 안좋다고 해서...지금은 꼬아놓지 않았습니다.

만들고 보니 매우 흡족하네요 ^^

cpu온도를 보시면 온도가 아이들링 상태에서는 32도 정도를 유지하고 게임을 하는 경우(롤)에는 40정도를 찍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cpu는 샌디브릿지 i5 2500이라서 발열이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cpu에 팬리스쿨러를 사용하다보니...고주파음이 자주 들립니다. 이게 또 스트레스지요...


그래서 제가 포스팅한 고주파음제거 시스템 설정을 통해서 고주파음 또한 제거하였습니다.


고주파음 제거  --> 클릭~!



사실 고주파음을 제거하는 설정은 항상 터보부스터를 사용하게 세팅하여서 클럭이 변경될때 나타나는 고주파음을 없애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주파음은 잡지만 온도는 상승하게 되지요.


현재는 아이들링시에는 50도 게임시에는 62도 정도로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그래픽카드 쿨러변경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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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즐겁게 조립했던 데스크탑 조립기에 대해서 포스팅해봅니다. 


어린 시절에는 삼성컴퓨터가 최고인줄 알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몇몇의 조립경험을 거쳐서 이제는 


돈이 아무리 많아도 브랜드 pc는 쳐다보지도 않게 되었죠. 


 


그런데 얼마전에 지인께서 데스크탑 부품들이 남는다면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사양은 


cpu = i5- 2500

mainboard = asus h67 chip-set

ram = 16g 

video= geforce GT 450 


입니다. 


요즘 사양으로도 나쁘지 않은 사양입니다. ^^ 


샌디브릿지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메인보드가 꽤나 성능이 좋은 녀석이라서 usb 3.0을 지원하네요. 


전면포트에는 지원하지 않지만 후면이라도 지원해주니 참으로 망므에 듭니다 ^^ 


또한 듀얼 비디오카드를 지원하는데 이 부분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지포스계열은 안되고 라데온 계열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픽 카드입니다. 


지포스 450으로 제가 주로 하는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를 돌리기에는 부족함 없는 사양인 것 같습니다. 


가끔 스트레스 용으로 LOL을 한번씩 하는데 이정도 비디오카드면 충분하겠네요 ^^ 

램은 넘치는 16기가입니다. 


저에게 이 부품을 주신 분의 직업이 프로그래머 인데 아무래도 고용량의 램이 필요하셨던 것 같습니니다. 


저에게는 이정도의 램은 사실 프로그래밍 환경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새로운 컴퓨터에는 32G로 세팅하신거보니...


램이 작업환경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 녀석은 커세어의 RM450이라는 모델입니다. 


컴퓨터의 심장이라고 볼 수 있는 녀석이지요.. ^^ 


그동안 저렴한 녀석만 사용하다가 파워가 몇번이나 나간후에는 파워가 정말 중요한 녀석이구나~! 하고 깨닳았습니다. 


제가 이번 pc에서 지향하는 바는 무소음 컴퓨터인지라...파워에서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살펴보니 본 제품이 과부하 50%이전에는 fan이 전혀 돌지 않다가 그 이후에만 안정을 위해서 팬이 도는 모델이더군요.


노팬 모델들도 있었지만...제가 사는 곳이 캐나다이다보니 그러한 물건을 구하려면 이베이나 newegg를 이용해야 하는데


여기는 배송이 너무나 오래 걸립니다..ㅠㅠ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본 제품도 거의 80달러 정도 하는 녀석이고 각각의 라인을 탈부착 할 수 있기 때문에 선정리에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80 브론즈 플러스도 아닌 80 골드 플러스 입니다. 파워에서 효율이 좋으면 아무래도 전기비도 적게 나오고 시스템의 안정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므로 


사양에 비해서 조금 더 과감하게 투자했습니다. 



박스 안을 살펴보면 별거 없습니다만...


본체를 보면 참으로 이쁩니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는 모델인만큼 그 만듬새가 매우 좋았습니다. 


왜 사람들이 커간지라고 표현하며 커세어를 칭찬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더군요. 

전체적인 만듬새가 매우 좋습니다. 중간에는 120mm 팬이 들어가 있습니다. 

후면을 살펴보면 각각의 선 용도에 맞게 커넥터를 연결할 수 있는 홀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커넥터를 연결하여 필요한 부분에 매칭만 잘 해주면 됩니다.


별로 어렵지 않더군요. 그런데 선이 뻑뻑한 느낌이 좀 있어서 조립하는 과정에서 그다지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요즘에는 저러한 선들도 천재질의 와이어로 제품이 출시되어 부드럽게 선 정리를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건...별도로 구매하셔야 하고..가격대가 조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민고민 하다가 선택한 케이스입니다. 


한국에서는 찾기 힘든 케이스일 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 옆면이 아크릴이나 유리로 되어 있는 케이스를 구입하고 싶었으나...


이번 데스크탑 조립의 목적은 가성비에 있는지라...세일 하는 녀석으로 골랐습니다. 


IN WIN이라는 회사의 G라는 제품입니다. 



당연히 앞면에 USB 3.0이 존재하고 상단 위부분에는 팬의 속도를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텍스 포함해서 40불정도 주고 산 케이스인데 


만듬새나 기능이 아주 좋네요 ^^ 

가장 상단에는 HDD를 연결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굳이 HDD 연결을 위해서 케이스를 뜯고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주 큰 장점이지요..^^ 


내부 또한 마감이 매우 뛰어납니다. 


상담에는 5.25인치 를 3개 설치할 수 있고 하단에는 4개의 3.5인치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정리를 할 수 있도록 정리가 장되어 있구요. 

3.5인치 부분은 아주 단순하게 조립이 용이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풀고 돌려서 다시 끼면 되는 아주 간단한 구조입니다. 


진동 또한 고무판으로 아주 잘 잡아 주기 때문에 너무나 마음에 드네요. 

설명서는 머 ...별로 볼게 없습니다..^^

부속품들이 이렇게 있고 고무판들로 진동을 잡아 줄 수 있습니다. 

일단은 메인보드를 설치하고 파워서플라이를 설치하는 것으로 일단락 지었습니다. 


앞으로 SSD와 하드랙, 그래픽카드 설치, cpu와 그래픽카드용 무소음 쿨러등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좋은 부품을 무상으로 제공해주신 지인분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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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마우스가 필요한 이유?


저는 게임을 그리 즐겨하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거의 유일무이하지요.. 이마져도 2주에 한번 할까말까 합니다. 


그렇다면 게이밍 마우스를 구입한 이유는?? 


바로 작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작업용 혹은 비지니스 마우스로 사용하기에 일반 마우스는 감도나 피로도가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좀 더 편한 작업, 효율이 좋은 작업을 위해서는 조금 더 투자를 해서라도 괜찮은 마우스가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지요. 


저도 검색을 좀 해보니 게이밍 마우스의 추천은 많았으나...작업용 혹은 비지니스용으로 추천되는 마우스는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매장에 들려서 이런 저런 마우스를 사용해보면서 나에게 필요한 기능대비 가격면에서 월등하다고 생각한 로지텍 G400s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로지텍 마우스의 포장은 이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logitech G400s는 로지텍의 게이밍 마우스중에서 중간정도의 포지션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G700 G800 씨리즈또한 존재하는데 저에게는 불필요한 버튼들이 너무나 많이 달려있고 손에 파지했을 때 무언가 불편한 것 같아서 


G400s로 결정하게 되었지요. 

패키지가 정말 훌륭해졌습니다. 


게이밍 마우스로 유명한 스틸이나 레이저 시리즈를 살펴보니 대부분의 게이밍 마우스가 패키지가 훌륭하더군요. 


아마 보통의 일반 마우스에 비해서 가격이 좀 쎄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STAPLES에서 구입을 하였는데 정가는 55불인데 세일기간이라서 35불에 구입하였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는 공산품에 붙는 세금이 13%이기 때문에 대략 40불정도에 구매한 셈이지요. 


패키지 왼쪽에는 마우스의 특별한 기능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사실 안 읽어봐서 잘...;;;; 대충 그럴것 같습니다만..ㅋㅋ


마우스를 꺼내면 요로콤 잘 들어 있네요. 

박스는 큰데...내용물은 별거 없습니다. 


간단한 제품사용 설명서와 보증서 그리고 마우스 이게 다이지요. 


사실 패키지에 들이는 비용이 조금 아깝기도 합니다..그냥 조금 덜 신경쓰고 가격을 내려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로지텍 G400s를 마우스 패드에 올려놓았습니다. 


그 만듬새가 아주 훌륭합니다.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우스만 사용했었는데 계속 사용하다보니 불편한 점이 있어서...예전부터 쓰던 로지텍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G400s의 스펙은 감도조정이 200~4000dpi까지 지원이 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감도는 2000dpi이기 때문에 약간의 여유를 주어서 4000dpi면 저에게 아주 훌륭한 스펙이지요. 


키보드 마우스 제품의 명가답게, 또한 게이밍 마우스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파지하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제 키가 184정도 되고 몸무게가 90kg에 육박하는 떵어리 몸매를 자랑하기에...손이 보통 사람에 비해서 큰편에 속합니다. 


G400s 시리즈는 손이 큰 성인 남성에게 매우 훌륭한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이건 정말 쥐어봐야 알 수 있어요;;; 보통의 마우스와 비교해보면 기존 사용하던 마우스가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제 컴퓨터 환경입니다. 사실 별다를건 없는데요. 


키보드는 deck사의 텐키리스 흑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만족감이 높은 키보드지요 ^^ 


다음에 이 키보드에 대해서도 리뷰를 한번 해야겠네요. 


G400s의 영입으로 인해서 컴퓨팅 환경이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좌측에는 버튼이 2개가 있는데요. 


이 버튼은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default 설정인 앞으로가기 뒤로가기로 세팅해 놓았습니다. 


사실 보통의 작업 환경에서 이보다 많이 쓰이는 추가버튼은 저에게 없으니깐요. 

약간 컬러가 마음에 안들기도 하지만...머 만족합니다 ㅎㅎㅎ 


가장 상단에는 +버튼으로 dpi를 추가하고 그 다음에 휠 스크롤이 있고 -버튼은 dpi를 줄이고 가장 아래버튼은 default 감도로 세팅하게 되어 있습니다. 


굳이 dpi 조절 버튼이 필요한 이유는 각각의 작업 환경에서 가장 편한 dpi 세팅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아주 세밀한 작업을 해야할때에는 dpi감도를 내리는 것이 좋고 빠른 이동과 손목의 피로도를 적게 하기 위해서는 높은 dpi가 필요하지요. 


마이크로소프트의 레이저 컬러는 블루라면 로지텍은 레드입니다. 


어떤 마우스들은 레이저 컬러가 없기도 한대요..사실 레이저는 눈에 보이는게 아니니 색상이 필요없기도 하지만...


동작중이라는 것을 사용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LED가 달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로지텍 G400s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다음과 같은 세팅창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400 800 1600 2000 2500으로 세팅해 놓았습니다. 


그중에서도 1600을 디폴트로 해 놓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세팅의 조정이 필요하다면 마우스 상단에 있는 +와 -버튼으로 최적의 dpi세팅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버튼 또한 매크로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불필요한 일이라서....저는 세팅하지 않았네요. 

제가 현재 집에서 사용하는 마우스 입니다. 


가운데 녀석은 마이크로소프트 4000이고 가장 오른쪽은 마이크로소프트 sculpt 마우스 입니다. 


사실 두 녀석모두 편한 마우스이기는 하지만...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제 손이 큰 관계로 피로도가 많이 싸이더군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dpi 감도가 낮기 때문에 환경에 따라서 마우스를 세팅하는 것도 불편하였습니다. 


그동안의 불편함을 모두 해소해준 G400s 정말 최고입니다 ^^



로지텍 G400s 장점

1. 손이 큰 남성에게 최고의 그립감을 제공

2. dpi 범위가 200~ 4000까지 지원

3. 프로그램을 통한 세팅이 용이

4. 마우스내에서 바로 세팅 가능

5. 다른 브랜드 대비 가격대 성능


로지텍 G400s 단점

1. 게이밍 마우스치고 디자인이 좀 별로(주관적)

2. 마우스 연결선이 일반 고무(다른 브랜드의 경우 면재질로 코팅이 되어 있음)

3. 정말 게이밍용으로 구입하게 된다면 활용할 수 있는 버튼이 많지 않음

4. 휠 스크롤이 상하는 가능하지만 좌우는 지원하지 않음 ( 사실 이 부분이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단점!!!) 


휠스크롤 좌우도 좀 지원해주었으면 참 부족함이 없는 마우스였을텐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지금까지 로지텍 G400s 사용기( 리뷰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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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뛰어난 마이크로소프트 블루투스 마우스


윈도우 태블릿을 쓰거나 울트라북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적당한 마우스를 찾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보통의 윈도우 태블릿이 USB포트가 1개만 갖고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USB메모리를 꼽거나 할때에는 조금 난감한 상황이 생기곤 합니다. 


게다가 저는 서피스 프로2를 사용중인데 USB포트는 오직 하나이고 터치패드가 정말 위급한(?) 상황에서만 쓰라고 만들어놓은 것 같기 때문에 블루투스 마우스 구입이 시급했습니다. 


매장에서 살펴보았더니...

보통 로지텍 아니면 마이크로소프트로 마음이 기울더군요. 마이크로 소프트의 경우에는 제가 AS를 경험해보면서 너무나도 만족했던 브랜드이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윈도우8.1과 블루투스 마우스의 조합을 생각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으로 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 Sculpt Comfort bluetooth 마우스입니다. 


나름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사용하기가 편리합니다. 

저는 순정을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순정으로 사용했을 때에 가장 강력하고 빠른 결합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MS소프트의 태블릿 서피스프로2를 샀고...구글 안드로이드 순정폰인...넥서스 5를 사용중이고... 


또 맥에어도 사용중이지요...


정말 순정을 좋아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 

내용물을 뜯어보면 별거 없습니다. 일단은 가장 중요한 Sculpt Comfort bluetooth 마우스 입니다. 


디자인이 정말 서피스와 잘 어울립니다. 


사실 저는 Sculpt Compfort 시리즈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미 갖고 있어서 구매하는데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또한 제가 순정인 서피스 프로2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호환성에 있어서는 의심하지 않았지요..^^ 


구성품을 보면 머 별거 없습니다. 


캐나다는 건전지가 비싼편인데...건전지를 주니 기분이 좋군요..^^;; 

상단의 뚜껑을 버튼을 누러서 열어 제낍니다. 


그러면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삽입구가 나오게 되지요. 


건전지는 AAA전지가 2개 들어가게 됩니다. 


AAA 전지가 2개나 들어가기 때문에 당연히 마우스는 굉장히 묵직한 무게감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가벼운 마우스보다 무게감이 있는 마우스를 더 선호하기에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너무 무게감이 없으면 정교한 컨트롤을 하기가 어렵더군요. 


그리고 마우스를 10분이상(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배터리의 효율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현재 5개월정도 배터리를 교환하지 않고 사용중인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걸 보니 배터리 효율성이 매우 좋은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많이 사용하면 하루에 10시간 이상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전원버튼을 넣으면 처음에는 주황색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 후에 배터리가 정상이면 초록색불이 들어오고 남아 있는 배터리가 없으면 빨간색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제가 갖고 있는 다른 씨리즈와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에 있는 Sculpt Compfort는 USB타입이고 오른쪽은 Sculpt Compfort bluetooth 마우스입니다. 


거의 비슷하지만 입력식에 따라서 디자인과 버튼체계까 조금 다르네요. 

상단에서 본 모습은 사실 차이가 없습니다. 

서피스에서 한번 얼마나 제대로 작동하는지 세팅해봤습니다. 


일단은 피시 세팅 메뉴에 들어갑니다. 

PC and devices에 들어가게 되면 bluetooth 메뉴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메뉴에 들어가면 Sculpt Comfort를 자동으로 페어링하게 되네요. 



현재 제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마우스입니다. 


단 한번도 속썩이지 않고...설령 속 썩인다고 해도 믿을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S가 있기에 두렵지 않습니다. 


Sculpt Comfort 시리즈는 모두다 망므에 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로지텍 매니아였는데 어느새 마이크로소프트만 사용하고 있네요...^^


윈도우 유저이고 특히 8.1!! 호환성을 염려하시는 분들은 스컬프 컴폴트 블루투스 마우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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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 3에 간단 리뷰~!


저는 현재 서피스 프로2를 갖고 있습니다. 캐나다 마이크로소프트 매장에서 구매한지 이제 3개월 조금 넘었는데...


서피스 프로 3 가 나오다니..쿨럭...ㅠㅠ;


서피스 프로2 와 서피스 프로3의 가장 큰 특징은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10인치 16:9 화면 VS 12인치 3:2 화면

2. 와콤 펜 VS n-tring 펜


제 관심사도 이 다른 2가지 특징이 얼만큼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주고 달려졌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일부로 베스트바이에 들려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일단 살펴보자면....아 화면이 넓어지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현재 서피스 프로2는 1920 X 1080 해상도를 갖고 있습니다. 


10인치 화면에 FHD 해상도는 단점이 되기도 하고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제 경우에는 장점이지만...아무래도 코딩을 하거나 워드작업을 할때에는 16:9 화면은 정말 불편합니다 ㅠㅠ;; 


저는 4:3화면을 매우 선호합니다. 그런데 이번 서피스 프로3 가 4:3 비율에 21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ㅠㅠ;; 

뭐라고 표현해야하나....


확실히 모니터를 보기가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또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바로 펜 입력 부분입니다. 


예전에 thinkpad 태블릿에서 n-tring을 경험해봤는데...정말 최악이였습니다. 


레노버가 병신이라서 그런거일수도 있는데...(정말 레노버는 제 경험상 최악의 브랜드라고 생각되네요..ㅠㅠ;; 특히 한국내에서는 더더욱...as가 쓰레기입니다...이걸로 말하자면 하루이틀도 모자랄정도로 저는 사연이 많습니다 ㅠㅠ;; )


어째꺼나~~ 옆에 전시된 펜으로 시연을 해보았습니다. 



좀 더 오랜시간을 두고 써봐야 알겠찌만...

제 경험상으로는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 


와콤에 비해서 장점은 외곽오차가 없다는 점이지만...나머지는 와콤승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엔트링을 도입함으로써 두께가 얇아지고 그로 인해 가벼워졌습니다만...단순한 그림용이나 필기용으로는 부족함을 찾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단점은 펜촉이 뭉개지는 현상이 있는데...음...이건 펜촉을 자주 변경해서 사용함으로써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다 정교한 작업이 필요하다면 주저없이 서피스 프로2를 추천하고 싶군요. 




그리고 타입커버도 조금 변경되었는데 일단은 본체가 커졌으니 그에 따라서 커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마우스패드부분이 넓어져서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는 서피스 프로 2가 출시되지 않았는데 왜 그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서피스 프로2와 서피스 프로3의 내부기기 스펙은 거의 변경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태블릿 받침 부분정도인데...받침도 좀 더 자유롭게 각도 조절이 가능해졌지만...유격이 좀 있더군요. 옆에 전시되어 있는 다른 모델을 만져봐도 유격이 있는걸로 봐서는 고질적인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만...그래도 충격만 없다면 본체를 잘 지지해주는 것 같아서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서피스 프로3는 그 전작에 비해서 혁신적인 시도를 했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해상도 비율변경과 더 커진 스크린 채택은 참 좋은 판단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서피스로 문서를 볼때에는 4:3이 훨씬 더 장점이 많으니 말이지요..^^ 


저는 이미 서피스 프로2를 구매했으니...나중에 상ㅌ황봐서 정말 여유가된다면 서피스 프로3로 변경하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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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의 키보드마우스 세트


매일같이 컴퓨터에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에게 키보드와 마우스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부분이 바로 키보드와 마우스이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장시간 컴퓨터를 통해서 일도 하고 공부도 해야하는데 surface pro 2의 키보드가 너무 불편해서 ..ㅠㅠ

사실 저는 기계식 10키리스 키보드도 같고 있지만.. 문제는 제가 숫자키패드가 필요하다는 점이였지요..


기계식 키보드가 좋긴 좋지만 좀 더 편안한 스타일의 키보드가 없을까 하면서 찾아보았습니다. 


11번가 정품 추천업체 링크

마이크로소프트 인체공학 키보드!!


15년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체공학 키보드를 보고 탄성을 질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인체공학 키보드는 처음에 왜 이렇게 생겼나~~ 했는데 막상 써보니 정말 편하고 좋더군요. 


정말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문제는 가격이였는데 최근의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보드는 매우 저렴하더군요. ^^

키보드 뿐만 아니라 마우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두들겨 보니 키감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장시간 작업을 한다고 생각했을때에는 오히려 부담없는 키감이 더 적당할 것 같더군요. 

그래서 과감하게 구매했습니다 ^^


Sculpt Comfort 개봉기



아주 이쁘게 생겼습니다. 

박스도 이쁩니다 ^^ 


이 키보드마우스 세트보다 한 단계 높은 인체공학세트도 있었지만...

사용해보니 불편합니다. 특히 완전 둥근 마우스가 저에게는 맞지 않더군요. 


마우스의 블루버튼이 보입니다. 저 부분은 진동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물론 클릭도 가능합니다 ^^ 

박스를 뜯어보니 포장이 꼼꼼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빨리 키보드가 보고 싶군요 ~ ㅎㅎ

건전지도 함께 동볼되어 있기 때문에 집에 건전지가 없다고 따로 사러 나갈 필요가 없습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박스에서 떠냈습니다. 


마우스에는 건전지가 aaa사이즈 건전지가 2개 들어갑니다. 

남성의 손에 적당한 사이즈로 생각되고 무게감도 있기 때문에 더 편하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참 이쁘게 생겼네요 ㅎㅎㅎ

키보드에 손목패드부분이 고무로 되어 있어서 장시간 사용해도 부담없이 타이핑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손목패드부분이 불편하다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가 원했던 숫자 키패드~~ ㅎㅎㅎ

delete키가 매우 커서 정말 편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방향키부분이 떨어져 있지 않아서 가끔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만

조금 사용해보니 익숙해져서 이제 더이상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키보드 가운데가 볼록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어느 부분을 눌러도 편하게 누를수가 있지요 

키보드에는 건전지가 2개 들어가는데 aa 사이즈가 들어가게 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파란색 스티커를 제거해줘야 합니다. 

손목패드부분이 아주 잘 결합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땡기면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떼어서 보니 저런식으로 되어 있더군요. 

리시버입니다. 

리시버는 좀...별로입니다. 이유인 즉슨, 리시버가 너무 큽니다..ㅠㅠ

리시버가 크면 신호를 받는데에는 좀 더 유리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노트북에서 사용하는 이용자에게는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득이하게 이동하면서 사용하는 경우..

리시버는 저렇게 자석처럼 붙습니다. 좀 허접하지요..;;;; 


제 책상 앞에다가 세팅한 모습입니다. 

아주 잘 어울리네요 ^^ 전체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위에 보면 일반키와 펑션키로 전환 할 수 있는 스위치가있습니다. 

의외로 저거 편합니다 ^^ 


윈도우8에 최적화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기능을 별도의 프로그램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Sculpt Comfort 의 간단 요약 장단점


장점

1. 장시간 타이핑에도 불편하지 않다.

2. 펑션키와 일반키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3. 가격이 저렴하다. 6만 삼천원정도(2014.6.13일 기준)

4. 손목받침이 있어서 참 편리하다. 

5. 디자인과 품질이 마음에 든다. 

6. AS가 뛰어나다(마이크로소프트는 문제가 발생시 1:1교환. AS는 3년으로 알고 있음, 전에 쓰던 마우스 2년정도 지난다음에 고장나서 AS 신청했는데 아무말없이 교환받음 최고!)


단점

1. 키감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본인은 기계식을 쓰고 있음..)

2. 방향키가 키패드와 메인키에 붙어 있어서 약간 불편하다. 

3. 리시버가 조금 큰게 불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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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선택하는 것은 어렵다.


모니터를 선택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패널이 IPS인지 TN인지 VA인지 PLS인지...

주파수는 60hz인지 50hz인지 120hz인지

색재현률은 얼마나 되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디자인은 어떤지..

대기업인지 중소기업인지

AS는 문제가 없는지

패널은 어디회사의 패널을 사용하는지 등등


정말 고려해야할 사항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캐나다 가전제품이 쌀 것이라는 생각에 약간 기대를 했었는데...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보통 한국보다 비싼것 같습니다 ㅠㅠ;; 물건을 구매하는 것은 소비의 나라 미국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사진을 좋아하고 그동안의 경험상 패널은 IPS가 가장 좋더군요. 

TN패널도 TN패널 나름이지만...IPS가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PLS도 가격대가 높은 제품은 정말 좋다고 하던데 그 정도로 여유롭지는 않아 아직 사용해보지 못했네요 


CANADA COMPUTERS에 방문하다


저희집 근처에 STAPLES와 CANADA COMPUTERS가 있습니다. 

컴퓨터 용품을 파는 자그마한 매장인줄 알았는데 직접 가보니 내부는 상당히 넓더군요. 


처음에는 LG모니터를 생각하고 갔습니다만...가격과 성능 그리고 디자인을 보니 AOC 모니터가 가장 끌렸습니다. 


AOC가 어떤 회사인지 몰라서 검색을 해보았더니 알파스캔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알파스캔인 사실을 알고나서부터 언제 한번 본듯한 디자인이더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 친한 지인이 사용하는 모니터였습니다 ㅋㅋㅋㅋ

지인의 집에 놀러갔을때 너무 만족스럽다고 자랑하던게 생각이 나더군요. 


비슷한 가격의 모니터들이 있었지만 

캐나다에서 AS는 받으러 가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제가 아직 없습니다 ㅜ.ㅜ) 

캐나다 컴퓨터스 워런티를 구매하는 것도 괜찮기 때문에 AS는 별로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체워런티를 구매하게 되면 판매자가 AS 상황시 새 제품으로 교환해줍니다 ㅎㅎ

사실 뭐...모니터가 고장날 가능성도 상당히 낮기도 하구요 ^^


주저없이 선택했습니다. 알파스캔 I2367FH로 !! 


모니터 개봉기


때마침 알파스캔이 프로모션중이라서 $220 정도의 가격을 $170에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캐나다에서는 가전제품에 부가세 이외에 환경세가 따로 붙기 때문에...(부가세 12% 환경세 10%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대략..)

거의 200불정도 주고 구매한 것 같습니다. 


집에 끙끙대며 갖고 와서 보니 박스부터 살펴보았습니다. 


박스를 보니 뭐 그냥 그렇습니다. 

보통 대기업 또한 박스가 그리 이쁘지 않기 때문에 제발 불량만 없어라~~ 하면서 끙끙대며 가져왔습니다. 

한국에서는 무결점 모니터가 따로 판매되는데 캐나다에서는 그런게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같은 디자인의 21인치 모니터도 있었으나 이왕이면 큰게 좋기 때문에 23인치로 선택하였죠. 



박스를 뜯으면서 보니 

알파스캔 AOC가 중소기업인게 조금은 보이더군요. 

흠...박스디자인도 조금만 신경을 써준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박스를 들어서 보니 이런저런 모니터 부품들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제가 감동했던 부분은 정말 별거아니지만 액정 헝겊이 동봉되어 있더군요. 


사실 모니터를 설치할때 액정을 손으로 만지기 때문에 지문자국이 남아서 딱아줘야 하는데 이러한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는 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짜잔~~ 드디어 모니터를 보게 되었습니다. 

모니터를 살펴보니 정말 디자인이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베젤도 꽤나 얇은 편이고 마치 맥 모니터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AOC I2367FH는 LG IPS 고급패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색감이나 색재현률이 가격대에 비해서 상당히 뛰어나다고 합니다. 



모니터를 설치하고 다시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설치는 정말 쉽습니다. 별도의 도구가 필요하지도 않고 그냥 조이고 끼우면 바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몰랐는데 스피커도 달려있더군요;;; 

스피커 성능을 보니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만...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는 그럴저럭 좋은 것 같습니다. 

왠지 몰랐던 사실이라서 그런지 득템한 기분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HDMI 단자가 2개 달려있고 VGA도 지원하기 때문에 오래된 컴퓨터나 최신컴퓨터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HDMI단자가 2개 달려 있어서 참으로 마음에 들더군요. 



액정에 문제가 없는지(핫픽셀 데드픽셀)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이 순간이 가장 긴장이 되었네요 ㅎㅎㅎ;; 


만약에 데드픽셀이 많다면...아직 영어가 불편한 제가 가서 설명하고 혹시라도 교환이 안된다면 ...

참 난감하기 때문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검사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ㅎㅎㅎㅎ


사용 후기~!


제가 2달동안 사용해본 결과 참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일단은 디자인 때문에 볼때마다 만족스럽습니다.  제 메인 컴퓨터가 서피스 2 프로인데 10인치 액정을 보다가 24인치 액정을 보면 눈의 피로가 다 풀리는 기분입니다. 


액정의 색감 또한 좋고 시야각도 매우 훌륭합니다. LG IPS 고급패널을 사용하였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오히려 LG IPS 모니터보다 더 좋은 것 같기도..;;; 


다 좋으나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밝기입니다. 

조금만 더 밝았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게 조금 아쉽네요. 


그 점은 제외한 나머지는 다 마음에 듭니다 ^^ 


한국의 중소기업이 이곳 캐나다 땅에서 잘 팔리고 있는 것 같아서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디자인도 뛰어나고 품질도 좋기 때문에 제 선택에 후회가 없습니다. 


조만간 캘리브레이션을 해보고 정말 어떠한 색재현률을 갖고 있는지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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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pik 워터픽이란~~?

이제서야 개봉기와 사용기를 작성하는군요. 


제가 요즘에 산 물건들이 조금 있지만... 바뻐서 그동안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더 비싸고...누군가에게는 더 호기심이 갈만한 물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워터픽을 먼저 소개하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너무나 만족스럽기 때문입니다. 


저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이 물건이 얼마에 팔리는지 잘 모르겠네요. 부가세까지 포함해서 70불 정도 주고 산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개봉기와 리뷰를 시작해보지요 ㅎㅎ



워터픽이란~~? 


요즘에는 흔히들 치아건강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 저 또한 이빨치료에 수백만원을 써보니...정말 관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그래서 치과의사선생님의 조언대로 치실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치실이라는게 일주일에 몇번을 하기 쉬워도 매일매일 하기는 참 어렵더군요..그리고 왠지 치실을 사용하는게 정말 어렵게 느껴질때도 많구요.


우연히 커뮤니티 사이트를 보다가 워터픽이라는 물건에 대해서 보게 됩니다. 

치실사용을 방금전에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이 워터픽 waterpik을 사용하게 되면 이빨사이에서 이물질들이 나오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구매했습니다 ㅎㅎㅎ




저는 워터픽을 코스트코에서 구매했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전제품을 살만한 곳은 많습니다만 정말 세일기간을 잘 맞춰서 사던지 아니면 그냥 쌔옫ㄴ을 날리면서 사던지 해야합니다. 

그나마 가장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코스트코에서 사는것이지요...무엇을 사던지 가격이 나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워터픽 제품케이스는 그냥 보통 케이스와 같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여행용과 가정용 2세트가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사기전까지 잘 몰랐습니다. 그냥 워터픽이라고 씌여있어서 무심코 샀는데 2개가 들어있으니 갑자기 돈을 얻은 기분이 듭니다 ㅎㅎㅎ


어셈블리를 정리 ? 혹은 휴대할 수 있는 박스가 있고 휴대용, 가정용 워터픽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설명서나 머 그런건...사실 별 볼일이 없구요 ㅎㅎㅎ 

위에 보이는게 휴대용입니다.


여행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휴대할 수 있도록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여행까지 갖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행에는 짐이 많은데...

그래서 저는 그냥 혹시라도 한개가 고장나면 이 녀석으로 사용하려고 봉인해놨습니다 


위에 있는 녀석이 바로 가정용입니다. 

가정용은 흔히 보던 워터픽으로 ㅎㅎㅎ 크기가 그리 크지않아서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습니다. 

워터픽 플라스틱 빨대라고 해야할까요? 어떤것은 칫솔로 잇몸으로 이빨에 쓰는 어셈블리로 용도가 모두 다른 것 같습니다. 

위에거는 도대체 어디에 사용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화장실에 놓고 사용하려고 했으나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그냥 처박아 놨습니다. 


워터픽 waterpik 사용기!!

저는 아래의 순서에 따라서 이빨을 딱고 있습니다. 


1. 워터픽으로 구강 (특히 잇몸)부분을 깨끗하게 3분동안 딱습니다.

2. 치약과 칫솔을 사용해서 이빨을 딱습니다. 칫솔은 일반적인 칫솔이 아니라 필립스 전동칫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치시을 이용해서 이빨 구석구석에 끼인게 없는지 확인합니다 ( ㅇ즘은 치실을 삼일에 한번정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에 방법대로 사용하면 정말로 너무나 개운합니다. 

치실을 먼저쓰고 워터픽을 쓰면 이빨사이에서 나오는 이물질이 상당히 많이 있더군요.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고추가루도 많이 나오는편이고 아무튼...무언가 많이 나옵니다. 치실을 사용할때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이빨사이에 무언가 강하게 끼었을때에만 치실을 사용하는 중입니다. 


정말로 이빨이 많이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너무 수압을 강하게 사용하면 별로 좋지는 않겠지만 지금까지 사용해본바는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치실을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이빨관리를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치실 몇개 미리 사놓는다는 생각으로 워터픽을 사시길 추천합니다. 치실3통정도면 만원정도하니...투자할만한 가치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워터픽으로 치아건강 지키는건 어떤가요? 



Posted by 맨발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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