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에 얼룩이 생겼다...


와이프와 얼마전에 속초와 강릉에 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사진도 많이 찍고 돌아왔지요..^^ 그건 조만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제 카메라 NEX-5T와 SEL1670Z 조합에 이상이 있는걸 어떻게 알았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두 사진을 보시면 왼쪽 중앙부근에 약간의 얼룩이 동일한 자리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도 평소에는 몰랐었는데....저런 하늘을 찍다가 알게될줄은 몰랐습니다..;;; 저 갈매기가 엄청나게 큰 녀석이라서 가까이에서 갈매기를 찍어본것은 처음이라 ...사진을 많이 찍어놨다가 집에와서 확인해보니...먼가 얼룩이 계속해서 같은 자리에 있더군요;;; 


저게 렌즈상에 있는 얼룩인지 아니면 CMOS 센서에 있는 얼룩인지 알수가 없어서 가까운 소니 as센터에 방문하기로 결심합니다.


소니 AS 센터 방문!!


제가 사는 동네와 가장 가까운 센터는 성북 AS센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연히 성북구에 있을 줄 알았더니...장위동에 있네요 ㅡ,.ㅡ;; 저희집에서 걸어서 30분이내인 곳으로 아주 가깝더군요 ㅎㅎㅎ 


소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강남AS센터를 제외한 나머지 센터에서는 카메라에 관해서는 간단한 수리만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간단한 수리가 어느정도 범위까지 커버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먼지제거나 CMOS 센서 청소정도는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연락하지 않고 남는 시간에 무작정 방문해봅니다. 


소니 센터에 들어가서 보니...음...소니라는 브랜드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엄청나게 소박한 AS 센터군요;;; 그동안 너무 국내 대기업 AS센터만 가서 그런지 몰라도..굉장히 소박하게 보여집니다. 


접수하시는 분께서 자가점검을 해주시는데...눈으로 보시고 얼룩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려고 하셔서 참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제 카메라를 켜서 액정에 얼룩이 보이는지 안보이는지로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보려고 하시더군요..


햐...그건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하는 행동인데...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소박하게 악사세리장비도 판매하고 있더군요...정말 너무 소박합니다 ㅎㅎㅎㅎ 


수리하시는분게서 센서청소는 해줄 수 있으나 렌즈에 관한 부분이거나 또다른 센서이상이면 강남AS센터를 방문하거나 택배로 수리를 해야한다고 하는군요. 육안상으로 센서에 얼룩은 없는 것 같다고 그러시는군요. 일단은 센서청소를 부탁드려 청소를 받아서 왔습니다. 


아직 사진을 추가적으로 찍어보지 않아서 센서에 얼룩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 수 없지만...무난하게 수리를 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조만간 다시 사진을 찍어서 확인해봐야겠지만...제발 센서청소로 해결되었기를 바래봅니다. 


강남AS센터 또 언제 방문해요 ㅡ,.ㅡ;; 택배로 하기에는...위험부담이 있고...


햐...SEL1670Z를 바디캡처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센서에 얼룩이 있을리가 없는데...요즘에 소니QC가 좀 엉망이라고 하던데...그게 렌즈에 있는 것인지 센서에 있는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별 문제없이 해결되길 바래 봅니다.

소니 센터에서 한가지 얻은 수확이 있는데 테이프를 DVD로 변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더군요. 만원에서 만오천원 정도면 DVD변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평생 소장해야하는 테이프를 가지고 가서 DVD로 변환할 생각입니다. 비록 카메라 수리를 못했다고 할 지라도 이러한 수확을 얻게 되어서 기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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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눈상태


어제도 잠을 잘때에는 앉아서 잠을 청했습니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고개를 숙이거나 엎드리는걸 막기 위해서 다소 불편해도 참고 앉아서 잠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보안경도 착용하고 자구요. 

꿈을 꿨는데 꿈속에서

오른쪽 눈을 비비는 꿈을 꾸었습니다. ㅠㅠ 일어나서 생각해보니 생각나더군요...그래서 눈이 어떻게 잘못된거 아닌가 하고 봤더니 다행히 보안경은 차고 있는데 눈을 비빈건지 아닌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른쪽 왼쪽 눈을 비교해보며 시력테스트를 해봤떠니 


왼쪽눈이 오른쪽눈에 비해서 심하게 잘보이네요 ㅠㅠ;; 무슨일이 생긴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양눈으로 보면 대부분 잘 보이긴 합니다만...시력이 달라지는건 아닐지 조금 걱정이 되더군요.


와이프도 2004년에 라식수술을 했고 얼마전에 검사받아보니 1.0, 0.9가 나왔길레 와이프에게 저쪽에 있는 글씨 잘보이냐며 물어보고 


와이프를 기준으로 대충 제 시력을 짐작하보니...


왼쪽은 1.5나올것같고 오른쪽은 1.0이나 잘하면 1.2같습니다.


왼쪽이 너무 잘보이니까...이게 맞는건지는 잘모르겠으나...빨리 병원에 가보고 싶은 생각뿐이네요. 


원래 그랬던건지 아니면 밤새 무슨 일이 생겼떤건지;; 머가 먼지 저도 잘 모르겠어서 답답하네요. 


수술 후 관리가 정말 중요


수술은 한순간에 끝이 나지만 관리는 스스로가 하는 것입니다.


자칫하면 수술받고 점점 시력이 나빠지는 경우가 생길수 있는데 제 생각엔 그건 관리소홀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다시 한번 관리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되네요.


수술 4일째에 샤워와 머리감기를 하다.


샤워는 목아래로 2~3일 후부터 가능하나 머리감기는 5일 이후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모자만 쓰고 다녔더니 머리도 간지럽고 와이프도 제 꼬라지가 너무 더럽다며 머리를 감겨줬습니다.


병원에서도 미용실에서처럼 머리를 감겨주는것은 괜찮다고 했기에 물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하고 머리를 감기 시작했습니다.


머리를 감고 났더니 확실히 개운하네요 ㅎㅎ 원래 샤워할 생각은 별로 없었는데 머리를 감았더니 너무 개운해서 샤워까지도 했습니다.


아직 세수는 못했지만...빨리 시간이 지나서 세수도 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수술후에 환자에게 도움을 주실만한 사람이 곁에 있다면 저처럼 머리감는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특히 여자분들은 더욱더!!!



제 포스팅이 유익하였다면 손가락클릭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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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모든 사진은 SEL1670Z로 찍은 무보정,리사이즈 사진 (바디에서 노출보정 한스탑을 올려놓고 촬영했습니다)


제가 사는 집 앞에는 바로 우이천이라고 있습니다. 

우이동 북한산 계곡물이 끊기지 않고 흘러내려는 개천이 바로 우이천입니다. 


20년전만해도 비닐하우스에 논밭이던 이곳이 어느덧 아파트만 가득차게 되었네요. 


제가 이 동네로 처음 이사왔던 15년전에는 개천에서 냄새가 너무너무 많이 났었습니다. 

15년전에는 사람들이 환경보호의식이 없어서 폐수와 오염물을 그냥 흘려보내서 악취가 너무 심했었습니다.


사람들의 환경보호인식이 발전하면서 우이천도 점차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40cm가 족히 넘어보이는 잉어들도 많이 살고 있을 정도로 수질이 개선되었고 많은 철새들도 날아들어와서 때마다 볼거리를 제공해줍니다. 


비오는 오늘 갑자기 사진이 찍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그냥 산책이나 할겸 동네 한바퀴 돌았습니다. ㅎㅎㅎ



집앞 입구입니다. 

전에는 없었는데 최근들어서 생긴 입구입니다. 

조깅이나 산책을 즐기는 동네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입구들도 많이 생기고 조경도 가꾸고 있는 중이라 계절감을 상당히 느낄수 있습니다. ^^

가장 우이천로가 이쁠때에는 바로 벚꽃이 만개했을때이지요. 


비도 오는데 동네 아이들은 우산도 없이 축구공을 차며 돌아다니네요 ㅎㅎ 

이래서 젊음(?)이 좋은가 봅니다. 


징검다리길도 2~3년전에 생겼습니다. 

와이프와 연애시절 가위바위보를 하며 건너던게 엇그제 같은데...ㅋㅋㅋㅋㅋㅋ


요즘에는 오리들도 살고 있습니다. 

누군가 여기에 풀어준것같은데 처음에는 한두마리 보이다가 

이제는 떼로 몰려 다닙니다. ㅎㅎㅎ 


저 녀석들 볼때마다 저놈들이 오리고기인가? 하는 생각이....``;;;


완전히 적응해서 잘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밤에 보면 쪼그려서 잠도 잘 자더군요. 

가끔은 오리새끼들도 10마리정도 데리고 다니기도 하더군요 ㅋㅋㅋ



SEL1670Z 렌즈는 심도가 깊습니다. 망원상태에서는 뒷배경 날리기가 좀 되지만..그래도 여전히 심도가 깊습니다. 

이런점은 좀 많이 아쉽네요. 조리개값이 4가 아니라 2.8이였으면 참 요긴하게 썼을텐데...이래서 그런가 가격이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심도가 얇은 사진을 참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풀프레임 DSLR을 더욱 선호하게 되었구요. 


어느날 문득 (라이카사진을 보다가 느꼈을겁니다.) 심도가 깊은 사진이 그렇게 멋져보이더군요.

음...라이카라서 그런가;;; 그날 이후로는 심도가 깊은~ 그러면서도 나에게 감동을 주는 사진이 정말 좋은 사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심도를 결정하는 영역을 넓게 갖는다는 것은 매우 좋은 점입니다만... 

그 심도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걸 흔히...'내공'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만..^^


NEX-5T와 SEL1670Z의 조합은 그럴저럭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색감은 음..머라고 할까? 굉장히 사실적이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보기에는 좀 심심한 느낌도 들지만..그래도 화벨이나 어느정도 색감은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무엇보다 휴대성이 좋은, 센서가 큰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SEL1670Z는 꽤나 빠르게 촛점을 잡습니다. 

동영상을 찍을때에도 빠르게 잡는 편입니다. 촛점은 빨리 잡으나...라이브뷰로만 봐야하는게 좀 답답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조작감이 좋지는 않지만...머 이것도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칼짜이즈 렌즈의 선예도는 참 뛰어나보이네요. 

음..칼같은 선예도를 자랑한다는 T*는 왜 그러한 이름이 붙었는지 알것같습니다. 

선예도를 갖지만 심도를 놓치는 그런 성격을 갖고 있는게 SEL1670Z라고 생각되네요.

제가 여태껏 써본 캐논렌즈들보다 선예도는 더욱 뛰어난 것 같습니다. 



청둥오리 맞나요? 

아주 열심히 돌아다니더군요. ㅎㅎㅎ 동영상도 좀 찍어놨는데 

아주 귀엽습니다 ^^ 서울에서 살고 있는데 이러한 환경에서 살 수 있다는게 어쩌면 참 행운인것 같습니다.

가끔은 왜이렇게 동네가 시골같나~~ 할 때도 있지만 지금은 너무 만족스럽네요. 


새 이름은 먼지 모르겠으나..참 멋지고 큰 새입니다. 

사냥을 아주 열심히 하고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동영상 찍은 부분을 편집해서 올려봅니다. 


NEX-5T와 SEL1670Z 조합의 동영상 촬영 




우이천에 가깝게 거주하시는분들은 자주 이곳에서 산책이나 조깅하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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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TL에 기본번들렌즈로 나오는 1650 OSS

 

전동렌즈로써 동영상찍을때에 참 좋고 무엇보다 이전의 1650보다 크기가 작아져서 좋다.

 

좋은 렌즈는 안전하게 써야하는 법~!

안전도 그렇고 좀더 깔끔한 사진도 뽑을 겸..

 

일단 손가락 클릭 부탁드립니다 ^^

 

 

 

내가 선택한 호야 HMC UV(c) 40.5

바로 아래에 보이는 녀석이다.

 

UV차단이 잘되고 가격도 그렇고 사용자들에게도 평이 꽤 좋은 편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회사는 B+W 이지만..

1650 OSS 렌즈가 가격대가 높은 렌즈도 아니고 번들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가장 높은 녀석으로 선택하기로 했다.

 

그래서 뽑은 40.5mm 호야 HMC UV(c) !!

 

어김없이 택배가 잘 도착했다.

 

음...포장도 꼼꼼하고 마음에 든다. ㅋㅋㅋㅋ

박스에 오지 않는다면 플라스틱이라 쉽게 깨질수도 있을텐데 그점을 염려해서인지

뾱뾱이로 잘 포장되어서 택배가 도착했다. 

 호야 정품인지 아닌지는 홀로그램으로 알수가 있다.

KPP라는 홀로그램이 붙어 있는게 이게 바로 정품이다.

 

렌즈 필터가 짝퉁제가 많다.

짝퉁은 포장상태로는 구별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나는 정말 돈을 조금 더 주고서라도 안전하고 인증된 제품만을 선호하는 편이다.

 

나는 컴퓨터 부품을 구매할때에도 항상 컴퓨존을 이용한다.

컴퓨존이 다른 온라인업체에 비해서 가격은 조금 더 높지만

가격이 더 높은 만큼 내가 항상 믿고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포장이 꼼꼼해서인지 어디하나 스크래치없이 깨끗하게 왔다.

박스뒷면에는 머 그냥 우리게 좋다 이런 내용들이 있다. ㅋㅋㅋ

절대 영어를 못해서가 아님;;

찔리네요 ㅎㅎㅎㅎ

 

 

내가 필요한 녀석은 바로 요 자그마한 호야 HMC UV (c) 이녀석이다.

nex-5t 1650 OSS 렌즈에 부착될 녀석~!

 

필터의 중요성

1. 렌즈를 보호함에 있다. 외렌즈에 기스나 상처로부터 보호해준다.

2. 자외선을 차단하게 되어 사진의 품질( 선명함, 색상 등)을 높일 수가 있다.

3. 렌즈에 이물질이 뭍을 경우에 청소하기가 쉽다.

필터에는 코팅이 저마다 되어 있는데 그 코팅의 질에 따라서 침이나 물기 얼룩등을 제거하기가 본체렌즈보다 쉽다.

 

 

필터는 잘못하면 짝퉁사기 쉽습니다.

제 말이 믿기 어려우신 분들은 ;; 검색한번 해보세요 ㅠㅠ

 

아무튼~ 이제 nex-5t에 장착샷 나갑니다 ^^

 

 

필터 보이시나요? 가장 바깥에 튀어나온 부분이 바로 필터입니다. 한 5mm정도 나오는것 같네요

 

 

정면에서 보면 필터를 낀건지 아닌건지 구별하기가 좀 어렵죠? ㅎㅎㅎ

dslr을 쓰면서 항상 55mm 62mm 77mm를 썼었는데 40.5mm는 정말 구경이 작게 느껴지는군요.

 

어떻게 보셨나요?

SONY NEX-5TL 1650 OSS렌즈 추천 필터 호야 HMC UV(c) 40.5

 

HOYA가 다른 필터회사들에 비해서 약간 저렴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솔직히 겐코랑은 비슷한것같고

시그마나 B+W보다는 약간 품질이 떨어지나 가격을 훨씬 착한 브랜드 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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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NEX-5TL 개봉기부터 먼저 시작해야하는데...

 

제가 5d를 정리하는 바람에 넥스 개봉기나 사용기를 풀 카메라가 스마트폰밖에 없네요 ㅠㅠ

 

일단은 넥스 악세시리류부터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SONY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머라고 해야 할까요? 무언가 진지한 맛이 떨어지고 그리고 감성적인 면도 저와 좀 맞지 않는다고 할까요?

 

좀더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그 sony는 저에게는 가벼운 느낌이 있습니다 ㅠㅠ

 

 

와이프와 자유롭게 사진을 많이 찍고 나의 종적을 모두 담고 싶은데 그러기에는 dslr은 너무 무겁고 크고..

 

그렇다고 스마트폰에 의존하기에는 화질이나 색감 등이 너무 불만족스러웠죠.

 

그래서 제가 구입하게 된 sony nex-5t

 

그 리뷰는 조만간에..^^

 

 

카메라를 사게 되면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이 혹시라도 기스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카메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전자기기들이 다 그렇지만..ㅠㅠ

 

조금이라도 아껴쓰고 이쁘게 쓰고 싶은 마음에 케이스에 관심 많으실 겁니다.

 

저도 NEX-5TL에 어울리는 카메라 케이스를 찾기 위해서 엄청난 인터넷질을 했습니다.

 

결론은 그래~!

 

휴대성이 가장 큰 장점인 만큼~! 휴대성으로 가자

 

NEX-5TL이 원래 디자인이 이쁘니 최대한으로 디자인을 가리거나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정하자

 

 

그래서 정한~!

 

소니 NEX-5T 추천 케이스 호루스벤누 HC-N5T

 

일단 택배부터 확인합니다. ㅎㅎㅎ

 우체국 택배 정말 마음에 들어요.

우체국 택배가 다른 택배회사들에 비해서 정말 정확하고 빨라서 마음에 듭니다.

우체국택배로 보내주는 업체들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택배를 열어보니 뾱뾱이에 아주 꽁꽁 싸서 잘 도착했네요 ㅎㅎ 뾱뾱이 사진을 못찍었네요

 

대충 요련 녀석~

저는 브라운으로 선택했습니다.

제 NEX-5TL가 블랙이라서 브라운과 매칭이 잘될거라고 생각했죠 ㅎㅎ

 

이렇게 생긴 녀석 ㅎㅎ

 

개봉해보면 별거 없습니다.

 

바느질이 꼼꼼하게 잘된 호루스벤누 HC-N5T 하프케이스 입니다.

 

스티치 색상이 금색이예요. 브라운에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앞에서 봐도 스티치가 아주 마음에 드네요

호루스벤누 HC-N5T에 블랙가죽에 빨간색 스티치도 있더군요.

 

저와 취향이 다르신 분은 그걸 선택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착용샷~!

 

케이스를 장착하셔도 삼각대나 퀵슈를 끼는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정면에서 찍은 사진

아주 착~! 잘 달라붙어서 웬만한 충격에는 잘 보호할것 같습니다.

 

사실 저 사진찍다가 한 50cm정도 되는 높이에서 떨어트렸는데 케이스가 장착되어 있어서 기스나 스크래치는 나지 않았더군요.

 

물론 렌즈쪽으로 떨어지거나 바디 윗면으로 떨어졌다면 OTL이였겠지만..

 

저는 벌써 돈벌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지금까지 소니 NEX-5T 추천 케이스 호루스벤누 HC-N5T 잘 보셨다면 손가락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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