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캐스트2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을까?


크롬캐스트가 출시되었을 때에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했었습니다. 

제가 유투브를 즐겨 시청해서...자주 큰 화면으로 보고 싶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크롬캐스트를 구매하는 것이 과연 현명한 선택인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거실에 있는 TV에 노트북을 연결해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중이여서 더욱더 크롬캐스트의 필요성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지요. 


시놀로지 NAS가 있고 남는 모니터가 있다면?


와이프가 출산을 하게 되면서 와이프가 방안에 머물러야 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니터 또한 남는게 하나 있었구요.


와이프가 아기 젖을 물리는 동안에 편안하게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무엇이 좋을까?


답은 이미 정해졌습니다.

그래. 크롬캐스트 바로 너다!!


BestBuy에서 chromecast2를 구입!!

크롬캐스트2가 출시된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크롬캐스트를 구입하러 갔다가 크롬캐스트2가 새로 출시된걸 알았지요.

가격은 $39 + Tax로 구입하였습니다. (캐나다 거주중) 


그럼 개봉기와 짧은 사용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구글의 패키지답게 단순하고 짜임새가 있습니다. 

눈에 띄는 패키지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가격때문에...ㅎㅎㅎ



특이하게 옆면에 seal이 붙어있습니다.

주욱~~ 잡아 떼면 개봉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벗겨보니 더욱더 마음에 듭니다. 

하얀 박스가 나오고 단순설명은 커버 뒷면에 나와 있네요.



박스를 오픈하자 크롬캐스트가 들어 있습니다.

크롬캐스트1의 단점으로 부각되었던 HDMI 연결시 공간 부족을 해결하고자 본체와 HDMI단자 부분이 와이어로 되어 있습니다. 

아주 현명한 선택이지요. 


제가 갖고 있는 TV에는 4개의 HDMI포트가 있는데 본체의 크기가 약간만 커져도 양면의 2포트는 사용할수가 없게 되죠..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디자인적으로 저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매우 조촐합니다.

충전기와 케이블, 그리고 크롬캐스트2 본체!



TV에 연결을 해봅니다. 

HDMI 포트에 연결을 하고 USB-C Type을 크롬캐스트 본체에 연결 하면 끝!! 


별도의 전원이나 아답터가 필요없이 USB type C로 해결되어 있습니다.

저만한 기기에 큰 전력이 필요하진 않을 것 같네요. 



연결하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크롬캐스트를 연결하고 내부 Wifi에 연결을 합니다. 

그러면 크롬캐스트가 업데이트를 시작하지요.


기기의 조작은 크롬캐스트라는 구글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크롬캐스트의 업데이트가 계속해서 진행중입니다.

초기구동시 업데이트에 걸리는 시간은 대략 5분정도 인 것 같네요.



업데이트가 끝나면 스마트폰을 통해서 조작이 가능합니다. 

방법은 매우 단순합니다. 동일한 네트워크상에 있는 크롬캐스트2를 크롬캐스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등록할 수 있지요. 

이때 필요한 것은 모니터 하단에 보이는 PIN입니다. 

1116을 스마트폰에서 입력해주면 등록은 끝!



제가 가지고 있는 시놀로지 NAS에서 DS-Video 어플로 실행중인 모습니다. 

별도의 조작없이 단순히 스마트폰을 통해서 큰 화면으로 영상이나 음악 또는 사진을 감상할 수 있어서 매우 편합니다. 


지금은 안방에 있는 모니터에 연결 해 놓았는데...

와이프의 만족감이 매우 큽니다. 


저 또한 잠들기전에 전에는 유투브를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으로 시청하다가 잠들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 없이 큰 모니터를 통해서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어서 매우 편합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크롬캐스트 오디오를 구입해보시는게 좋겠네요.

별도의 코딩을 통해서 좋은 소리를 출력해준다고 하던데...그쪽으로는 전혀 문외한이라...ㅎㅎㅎ


이상으로 크롬캐스트 개봉기 및 사용기를 마칩니다. 


정말 편하고 좋아요!! 사랑해요 구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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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속도가 발전할수록 반드시 증가되어야 하는 HDD 용량


이미 인터넷에 없는 세상은 생각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대한민국은 엄청난 속도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였지요.


물론, 지금도 진행중이긴 합니다만...제가 사는 캐나다에 비하면...속도가 거의 10배 차이 나는 것 같군요.


가격은 5배 이상...ㅜ.ㅜ


여담은 그만하고 소중한 데이터의 보관을 위해서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구입하였습니다. 용량은 4테라 바이트로 기가바이트로 따지면 4000기가바이트가 되는 것이지요.


늘 그럿듯이 개봉기부터 들어갑니다.


USB 3.0을 당연히 지원합니다. 다른 외장하드보다 30%까지 더 빠르다고 하는데...별로 신빙성은 없습니다.


예전에는 Mac에 연결하려면 윈도우와 다른 포맷형식으로 해야 했던 것 같은데...맥이 지원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 기기만의 장점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저는 베스트바이에서 140불 정도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지금보니 워런티가 2년이네요 ㅎㅎㅎ

포장은 본체가 충격을 받지 않도록 잘되어 있네요.


구성품은 예상하시던대로 매우 간단합니다.

일단 본체가 있구요 ㅎㅎ


Seagate 로고가 하단부에 있네요.


개인적으로 깔끔한걸 좋아하는데 이 부분은 마음에 드네요.

인디케이터 LED가 5개가 있습니다.


아직은 어떤 용도로 있는 것인지 제대로 확인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후면에는 전원부분과 USB 3.0 연결 부분이 있네요.


USB 부분이 조금 특이하게 되어 있네요.


후면부에 연결할 USB 3.0 선과 아답터입니다.


아답터가 작은 편이지요. 개인적으로 아답터가 내장되어 있지 않은 건 아쉽네요.


발열 문제 때문인지..모르겠지만 충분히 설계적으로 내부에 설치할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않아서 매우 아쉽네요.

전원을 연결하니 가장 왼쪽 부분은 전원연결확인 LED이고


나머지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1테라씩 사용공간이 늘어날때마다 불이 들어오는 것인지...먼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컴퓨터와 연결을 해보니 Seagate Dashboard installer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늘 그렇듯이...별로 필요없는 부분인 것 같아서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용량인식이 3.63TB로 확인되었네요. 4테라가 맞습니다. ^^


구입한지 6개월 이상 된것 같은데...


그동안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속도도 물론 USB 3.0 지원이라 매우 빠르기 때문에 불만이 없구요.


단 한가지 단점은 소음이 너무 심하네요.


늘 씨게이트 하드 디스크만 사용했었는데...이 녀석은 소음이 매우 심하네요. 뽑기운인지 잘 모르겠지만....소음이 너무 커서 사용할때만 연결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자료를 보니 씨게이트가 불량율이 가장 높더군요...다음에 구매할때에는 웨스턴디지털 제품을 구매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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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는 필수!!


한번 고기를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말처럼...(어디선가 들어본것같네요 ㅎㅎ)


한번 SSD를 사용해본 사람은 없다라는 비유가 있습니다.


이처럼 SSD는 최근에 가장 핫한 컴퓨터 부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HDD에 비해서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최근에는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5년전에 삼성 S470 64G를 20만원 정도 주고 샀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240G기가 10만원정도면 살수가 있네요 ^^


오늘 제가 간단 리뷰해볼 상품은 킹스톤 300v입니다.


kingston이라는 회사는 대부분의 유저들에게는 생소한 회사이지만 세계적으로는 인지도가 있는 회사입니다.


특히, 제가 살고 있는 북미지역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가 있습니다.


고가의 제품은 아닙니다만...싼맛에 사용하기에는 아주 훌륭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패키지가 아주 간단한 것을 확인할 수 있지요.


사실 SSD의 최고봉은 삼성제품인데 최근 삼성제품중 EVO SSD가 속도저하에 대한 문제점이 드러나서...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지요.


개인적으로 삼성이라는 회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우리나라 기업이니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데


왜 이렇게...구린 짓들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익에만 목메지 말고 철학도 갖춘 기업이 되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국내 기업이 다 그렇군요...쩝

뒷면에는 별거 없습니다.


아주 간단한 패키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세일 기간때 구입해서 Tax 포함 120불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두께가 7mm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얇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이드를 붙이게 되면 9mm가 되어서 대부분의 노트북에도 문제 없이 장착이 가능합니다.


속도를 살펴보면 읽기 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랜덤속도인 4k QD32가 중요한대 이정도 속도라면 보통의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낄수는 없습니다.


제가 대략 5개월 동안 사용해본 결과 프리징 현상도 없어서 가성비로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음에는 여유가 된다면 킹스톤제품의 오버클럭 램도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


한국에서도 출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궁금하시다면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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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넥서스5에 드디어 OTA가 날아오다



넥서스5 사용자로서, 안드로이드 순정폰의 가장 최고의 장점을 뽑자면


무엇보다 가장 빠른 업데이트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구글의 레퍼런스 폰들은 그동안 항상 안드로이드 업데이트가 있을때마다 가장 빠른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지요. 


물론, 순정폰이라서 통신사의 잡다한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점 또한 큰 장점입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기에 한국보다 먼저 업데이트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기다려왔던 OTA 입니다 ^^ 


감자기 Android 5.0 System Update가 뜨네요 


네 맞습니다 기다려왔던 안드로이드 5.0 OTA가 날아온것이죠!! 언넝 스샷을 남기고 진행해봅니다. 


사실 OTA가 날아오지 않았다고 해도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컴퓨터와 넥서스5를 연결하여 업데이트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로 남겨봅니다. 


http://developer.android.com/preview/index.html


다만 위와 같이 컴퓨터로 업데이트할시에는 기존의 모든 데이터가 날아가기 때문에 백업을 잘 해두셔야합니다.


이도저도 귀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OTA를 기다리셔야합니다.


제가 그런 경우죠 ^^;; 



다운로드해야할 용량이 거의 500m가 되네요. 


이번에는 4.4에서 5.0으로 대대적인 업데이트라서 용량이 조금 큰 것 같습니다. 


구글에서는 1년 반이상 kitkat에서 소소한 업데이트만 진행하였고...대대적인 업데이트인 롤리팝 업데이트는 다른 버젼들에 비해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위에서처럼 어플리케이션의 디자인들이 조금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 더 써봐야겠지만 몇가지 변경된 점만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단에서 스와이프하면 볼 수 있는 메뉴구성또한 조금 변경되어 있습니다. 이전에는 한번의 스와이프로 메뉴를 세팅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두번의 스와이프가 필요합니다. 무엇이 더 편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익숙한게 좋은것이겠지요..^^



세팅메뉴에서 디자인도 많이 변경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깔끔해진 느낌이네요. IOS8에서 디자인적인 변화가 있었다면 안드로이드 5.0에서도 디자인부분에서 변경이 저에게는 가장 큰 요소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부분이 변경되었는지 제 넥서스5를 통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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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 3에 간단 리뷰~!


저는 현재 서피스 프로2를 갖고 있습니다. 캐나다 마이크로소프트 매장에서 구매한지 이제 3개월 조금 넘었는데...


서피스 프로 3 가 나오다니..쿨럭...ㅠㅠ;


서피스 프로2 와 서피스 프로3의 가장 큰 특징은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10인치 16:9 화면 VS 12인치 3:2 화면

2. 와콤 펜 VS n-tring 펜


제 관심사도 이 다른 2가지 특징이 얼만큼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주고 달려졌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일부로 베스트바이에 들려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일단 살펴보자면....아 화면이 넓어지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현재 서피스 프로2는 1920 X 1080 해상도를 갖고 있습니다. 


10인치 화면에 FHD 해상도는 단점이 되기도 하고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제 경우에는 장점이지만...아무래도 코딩을 하거나 워드작업을 할때에는 16:9 화면은 정말 불편합니다 ㅠㅠ;; 


저는 4:3화면을 매우 선호합니다. 그런데 이번 서피스 프로3 가 4:3 비율에 21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ㅠㅠ;; 

뭐라고 표현해야하나....


확실히 모니터를 보기가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또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바로 펜 입력 부분입니다. 


예전에 thinkpad 태블릿에서 n-tring을 경험해봤는데...정말 최악이였습니다. 


레노버가 병신이라서 그런거일수도 있는데...(정말 레노버는 제 경험상 최악의 브랜드라고 생각되네요..ㅠㅠ;; 특히 한국내에서는 더더욱...as가 쓰레기입니다...이걸로 말하자면 하루이틀도 모자랄정도로 저는 사연이 많습니다 ㅠㅠ;; )


어째꺼나~~ 옆에 전시된 펜으로 시연을 해보았습니다. 



좀 더 오랜시간을 두고 써봐야 알겠찌만...

제 경험상으로는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 


와콤에 비해서 장점은 외곽오차가 없다는 점이지만...나머지는 와콤승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엔트링을 도입함으로써 두께가 얇아지고 그로 인해 가벼워졌습니다만...단순한 그림용이나 필기용으로는 부족함을 찾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단점은 펜촉이 뭉개지는 현상이 있는데...음...이건 펜촉을 자주 변경해서 사용함으로써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다 정교한 작업이 필요하다면 주저없이 서피스 프로2를 추천하고 싶군요. 




그리고 타입커버도 조금 변경되었는데 일단은 본체가 커졌으니 그에 따라서 커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마우스패드부분이 넓어져서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는 서피스 프로 2가 출시되지 않았는데 왜 그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서피스 프로2와 서피스 프로3의 내부기기 스펙은 거의 변경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태블릿 받침 부분정도인데...받침도 좀 더 자유롭게 각도 조절이 가능해졌지만...유격이 좀 있더군요. 옆에 전시되어 있는 다른 모델을 만져봐도 유격이 있는걸로 봐서는 고질적인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만...그래도 충격만 없다면 본체를 잘 지지해주는 것 같아서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서피스 프로3는 그 전작에 비해서 혁신적인 시도를 했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해상도 비율변경과 더 커진 스크린 채택은 참 좋은 판단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서피스로 문서를 볼때에는 4:3이 훨씬 더 장점이 많으니 말이지요..^^ 


저는 이미 서피스 프로2를 구매했으니...나중에 상ㅌ황봐서 정말 여유가된다면 서피스 프로3로 변경하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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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pik 워터픽이란~~?

이제서야 개봉기와 사용기를 작성하는군요. 


제가 요즘에 산 물건들이 조금 있지만... 바뻐서 그동안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더 비싸고...누군가에게는 더 호기심이 갈만한 물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워터픽을 먼저 소개하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너무나 만족스럽기 때문입니다. 


저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이 물건이 얼마에 팔리는지 잘 모르겠네요. 부가세까지 포함해서 70불 정도 주고 산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개봉기와 리뷰를 시작해보지요 ㅎㅎ



워터픽이란~~? 


요즘에는 흔히들 치아건강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 저 또한 이빨치료에 수백만원을 써보니...정말 관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그래서 치과의사선생님의 조언대로 치실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치실이라는게 일주일에 몇번을 하기 쉬워도 매일매일 하기는 참 어렵더군요..그리고 왠지 치실을 사용하는게 정말 어렵게 느껴질때도 많구요.


우연히 커뮤니티 사이트를 보다가 워터픽이라는 물건에 대해서 보게 됩니다. 

치실사용을 방금전에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이 워터픽 waterpik을 사용하게 되면 이빨사이에서 이물질들이 나오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구매했습니다 ㅎㅎㅎ




저는 워터픽을 코스트코에서 구매했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전제품을 살만한 곳은 많습니다만 정말 세일기간을 잘 맞춰서 사던지 아니면 그냥 쌔옫ㄴ을 날리면서 사던지 해야합니다. 

그나마 가장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코스트코에서 사는것이지요...무엇을 사던지 가격이 나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워터픽 제품케이스는 그냥 보통 케이스와 같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여행용과 가정용 2세트가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사기전까지 잘 몰랐습니다. 그냥 워터픽이라고 씌여있어서 무심코 샀는데 2개가 들어있으니 갑자기 돈을 얻은 기분이 듭니다 ㅎㅎㅎ


어셈블리를 정리 ? 혹은 휴대할 수 있는 박스가 있고 휴대용, 가정용 워터픽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설명서나 머 그런건...사실 별 볼일이 없구요 ㅎㅎㅎ 

위에 보이는게 휴대용입니다.


여행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휴대할 수 있도록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여행까지 갖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행에는 짐이 많은데...

그래서 저는 그냥 혹시라도 한개가 고장나면 이 녀석으로 사용하려고 봉인해놨습니다 


위에 있는 녀석이 바로 가정용입니다. 

가정용은 흔히 보던 워터픽으로 ㅎㅎㅎ 크기가 그리 크지않아서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습니다. 

워터픽 플라스틱 빨대라고 해야할까요? 어떤것은 칫솔로 잇몸으로 이빨에 쓰는 어셈블리로 용도가 모두 다른 것 같습니다. 

위에거는 도대체 어디에 사용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화장실에 놓고 사용하려고 했으나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그냥 처박아 놨습니다. 


워터픽 waterpik 사용기!!

저는 아래의 순서에 따라서 이빨을 딱고 있습니다. 


1. 워터픽으로 구강 (특히 잇몸)부분을 깨끗하게 3분동안 딱습니다.

2. 치약과 칫솔을 사용해서 이빨을 딱습니다. 칫솔은 일반적인 칫솔이 아니라 필립스 전동칫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치시을 이용해서 이빨 구석구석에 끼인게 없는지 확인합니다 ( ㅇ즘은 치실을 삼일에 한번정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에 방법대로 사용하면 정말로 너무나 개운합니다. 

치실을 먼저쓰고 워터픽을 쓰면 이빨사이에서 나오는 이물질이 상당히 많이 있더군요.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고추가루도 많이 나오는편이고 아무튼...무언가 많이 나옵니다. 치실을 사용할때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이빨사이에 무언가 강하게 끼었을때에만 치실을 사용하는 중입니다. 


정말로 이빨이 많이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너무 수압을 강하게 사용하면 별로 좋지는 않겠지만 지금까지 사용해본바는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치실을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이빨관리를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치실 몇개 미리 사놓는다는 생각으로 워터픽을 사시길 추천합니다. 치실3통정도면 만원정도하니...투자할만한 가치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워터픽으로 치아건강 지키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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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레퍼런스 폰~! 안드로이드 순정 구글 넥서스5를 손에 쥐다!!


제 손을 거쳐간 스마트폰을 살펴보면 


1. HTC desire

2. Samsung Galaxy Nexus

3. Blackberry 9900


순으로 가네요. 그다지 화려한 스마트폰 생활은 아닙니다만..ㅠㅠ;; 


지금까지 써본 폰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사실 desire와 Blackberry 9900입니다. HTC는 SENSE UI가 정말 너무나 편리하고 이뻐서 좋았고 Balckberry는 기계적인 안정감이 있어서 좋았어요. 


그렇다면 갤럭시 넥서스는 어떠냐~~? 

한마디로 삼성은 다시는 안살겁니다 ㅠㅠ;; 전화도 너무 자주 끊기고 액정은 줄가는 현상이 있어서(제것만 그런게 아니라 제 와이프것도 줄가는 현상이 생기더군요...삼성 쓰레기 액정) 안드포이드 순정이라는 장점을 제외하고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불만인 점은 갤럭시 넥서스 해외판들은 OTC가 날아와서 상위 안드로이드로 업그레이들 할 수 있는데 국내만 아이스크림에서 업데이트가 멈췄다는 점이지요...


그래서 제가 고민 끝에 순정 안드로이드를 버리기는 싫고 액정은 기가막힌 녀석으로 사용하고 싶어서 넥서스5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넥서스5 (구글 제품)을 배송시키려면~? 


저는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중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한국과 같을 것이라 생각하고 별 고민없이 주문을 했는데 주문이 들어가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서...캐나다 현지 구글 계정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안그래도 한국계정과 분리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아서 새로운 계정을 하나 더 만드려고 했었는데 

넥서스5 주문을 위해서 새로운 Gmail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해외 거주자들이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1. 한국계정과 연락처를 분리하기 위해서

2. 현지 구글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 (어플, 기기주문, 지도, 등등)


한국계정에 현지계정을 추가하여 사용하면 기존의 유료어플 다운과 모든 서비스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에 장기적으로 체류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새로운 계정을 만드셔서 이용하시는게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넥서스 5 2주만에 도착하다


제가 캐나다에 있다보니 주문하면 캐나다 내에서 넥서스5를 발송하는 줄 알았는데 UPS추적을 해보니..미국에서 발송되더군요 ㅎㅎㅎㅎ


처음 위치는 지금 잘 생각이 안나는데 몇일 있으니 디트로이트에 있다가 캐나다 내 런던을 경유하여 토론토에 도착하기까지가 1주일이 조금 넘게 걸리더군요. 택배는 정말 한국이 짱입니다~! 


배송비 또한 무료가 아니여서...한국돈으로 15,000원 정도 지불한 것 같습니다. 



드디어 넥서스5가 도착했습니다. 

완전 순정 넥서스5라고 해도 무방하겠네요. 한국에서 출시되는 넥서스5는 한국법을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카메라 셔터음 등( 하나뿐이 생각이 안나네요..ㅎㅎㅎ)이 다르지요. 


택배를 개봉해보니 구글에서 주문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만나게된 구글 넥서스5~!! 넥서스4 부터 LG가 생산하고 있습니다. 

액정도 좋고 품질도 좋아서 제가 보기에는 삼성보다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박스 뒷면은 정말 깔끔하네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ㅎㅎㅎ


드디어 오픈~! 

넥서스 5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먼지가 좀 붙어 있군요 ㅎㅎㅎㅎ;;;; 이리저리 둘러봅니다. 외부적으로 보이는 기계적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내부에는 케이블과 충전기 그리고 간단한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너무 심심할정도로;;;;


유심은 미니유심이 들어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나노유심이 들어가는줄 알았는데 미니유심카드가 들어가더군요...제가 나노유심만 있었던 터라...겨우겨우 붙이고 제단해서 깔끔하게 넣었습니다. 이거하느라 땀좀 뺐네요 ㅎㅎㅎ


드디어 넥서스5를 켜봅니다. 

전원을 키고 화면에 진입하는 시간이 갤럭시 넥서스에 비해서 훨씬 많이 줄었습니다. 

현재는 어플이 하나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 100% 순정 상태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하드웨어 적으로도 소프트웨어적으로도 더 많은 발전을 이루었기 때문에 빠른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제 컴퓨터도 그렇고 스마트폰도 그렇고 하드웨어적인 발전은 더디게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많은 성능을 요구할 필요도 많이 줄었구요..^^ 점점 시간이 갈수록 하향 평준화되는 느낌입니다. 


언어를 선택하라고 나오네요~! 제가 캐나다에 있으니 영어로 사용할까 하다가...걍 한국어로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모국어가 가장 편하니깐요 ㅎㅎㅎ 영어는 지금 배우는 중인데 쉽지 않네요 ㅠㅠ; 

액정 필름을 말끔하게 붙였습니다. 액정 필름은 한국에 있을때 2개에 1,000원 하는 넥서스 5필름을 뭉탱이로 사왔습니다. 사실 넥서스5를 다음 스마트폰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리 필름도 사왔지요. 캐나다 내에서는 택배가 한국처럼 빠르지 않고 그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왔습니다. ㅎㅎㅎㅎㅎ


넥서스 5의 만족감~?


차차 리뷰를 통해서 말씀드리겠지만...넥서스5가 출시된지 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기계적인 완성도나 디자인도 매우 훌륭합니다. 그립감도 좋고 뒷판이 우레탄 같은 느낌이 있어서 손에 쥐었을 때 참 안정적입니다. 


현재 fido에서 $39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데이터 용량이 작은 점을 제외하고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그럼 이상으로 개봉기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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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던 카메라의 계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니콘 fm2 -> 후지 S5pro -> 캐논 5D -> 소니 NEX-5t

 

이중에서 지금도 갖고 있는 카메라는 fm2와 NEX-5t입니다.

 

fm2는 사돈어르신(형의 장인어른)께서 직접 아남카메라에서 사셨던 물건인데

너무 깨끗하고 소장용으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제가 구매해버린 경우이고 ^^

 

캐논 5D는 동영상을 찍고 싶은 마음에 정리하고 NEX-5t로 왔습니다.

5t 개봉기와 구매기 그리고 리뷰는 조만간...ㅠㅠ

 

오늘의 주인공은 SONY의 자존심 칼자이스 렌즈 SEL1670z입니다.

브랜드에서 밝히는 맞춤법은 칼자이스이지만 유저들이 부르는 이름은 칼짜이쯔, 칼짜이즈, 칼짜이스 등등 너무 다양합니다.

 

저는 니콘의 N렌즈군 캐논의 L렌즈군을 매우 좋아합니다.

카메라 기종을 불문하고 그 렌즈만 있으면 엄청 사진이 더 좋아보이고 정확해보이고 내 실력도 늘어보이더군요.

그래서 N렌즈 L렌즈를 매우 좋아했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도 다들 N렌즈 아니면 L렌즈를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계셨기에 어쩌면 그런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있다보니 더욱 그랬을 겁니다.

 

 

니콘의 N렌즈, 캐논의 L렌즈가 있다면

소니에는 칼자이스가 있습니다.

 

니콘은 금띠를 두르고 캐논은 빨간띠를 두르지만

소니는 방패모양의 로고를 렌즈에 떡~~하니 박아놨지요 ㅋㅋ

 

DSLR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로 막상 넘어오니

작은 크기와 적당한 화질이 마음에 듭니다.

 

제가 찍고자 하는 용도에 너무 잘 맞아서 만족하고 있지요.

이제는 무언가 사려면 와이프의 허락이 떨어져야 하는 입장이 되어버린지라

당분간 5년내로는 카메라를 바꾸지 못할 것같습니다.

 

그래서 와이프에게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나 렌즈하나만 사면 안될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제 속은 이렇습니다.

SEL1650 번들렌즈 나쁘지 않습니다.

음 그렇지만 좋지 않습니다.

 

그동안 단렌즈는 정말 피눈물나게 오래써봤고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선택한 NEX-5t이니

이런저런 렌즈의 조합보다는 제대로된 표준줌렌즈 하나만 갖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소니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독보적인 존재인 것은 확실하지만

그 역사가 그리 오래되진 않았는지라 렌즈군이 그리 다양하지 않습니다.

이는 다른 브랜드 또한 마찬가지이며 그나마 소니가 E마운트 렌즈가 가장 많다고 할 수 있지요.

 

표준줌렌즈 중에 가장 화질이 뛰어난 렌즈는 바로 SEL1670z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칼자이스 표준줌렌즈로는 이게 유일하기 떄문이지요..

 

와이프가 기분이 좋았는지 제가 하는 간곡한 사정을 이해해주고 허락해주었지요.

" 그래~~ 그렇게 사고 싶으면 하나 사~ 그런데 이제는 없어 알지? "

 

저도 알지요..알다마다요..

 

그렇게 눈치보고 아양떨어서 사온 SEL1670z입니다!!

SEL1670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대의 어느 오피스텔에서 카메라를 파는 업자분에게 직접 방문으로 사왔습니다.

가격이 좀 세긴 하지만..

출시가에 비하면 많이 떨어졌고

제 스스로 만족할만한 리뷰는 slrclub 공식리뷰팀의 리뷰뿐이더군요.

 

다른 분들의 리뷰는...머랄까

그냥 그랬습니다.

마치 칼자이스마크때문에 무조건 좋아요~~ 하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소니라는 브랜드의 매력을 직접 보고 싶었지요.

NEX-5t도 구매해서 쓰기전까지는 별로~~~ 그다지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소니의 제품들은 먼가 저에게 매력을 어필하지 못했거든요. 그냥 마구마구 찍어내는 가전제품 이상의 그 어떤 느낌도 전해주지 않았지요.

 

칼자이스렌즈군에만 주황색 박스를 쓴다고 하더군요.

즉, 고급렌즈라는 뜻이랍니다.

 

머 나는 그냥그냥 그런데 ...혹자는 강한 끌림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 박스에서도 그냥 나는 그저 그런 소니야~~ 하는 느낌 들지 않나요?

내가 너무 소니를 마음에 안들어하나..

 

 

 소니코리아 정품입니다. 라는 스티커가 정직하게 붙어 있습니다.

내년초에는 캐나다 유학을 생각하고 있기에

정품이든 아니든 그리 큰 의미는 없지만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저는 늘 정품을 고집하는 편입니다

 

주황색 박스

음...주황색 박스

 

주황색 박스를 보면 강한 매력을 느끼시나요? 아니면 저처럼 먼가 사이버틱한 소니만의 느낌만을 받으시나요?

 

원래는 오늘 개봉기도 같이 올리려고 했으나

필터를 구매하지 못했기에...

필터를 구매하면 개봉을 하려고 집에 모셔놨습니다.

 

렌즈 뚜껑을 따자마자~~~ 필터를 껴줘야 왠지 보호되는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니 SEL1670z를 구매했으니 이제 NEX-5t에 잘 물려서 앞으로 열심히 사진 찍으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정말 과연 칼자이스의 명성에 걸맞는 렌즈인지 아니면 선택의 여지가 없는 그냥 그런 렌즈인지

천천히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매기를 왜 올렸냐구요..?

자랑하고 싶어서..

 

필터를 오늘 늦게 주문했으니 아마도 내일 모레쯤에나 필터가 도착할것같습니다.

그 이후에 SEL1670z 개봉기와 필터개봉기를 해보도록 하지요...^^

 

저처럼 1670z가 궁금했던 분들은 궁금한점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그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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