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는 필수!!


한번 고기를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말처럼...(어디선가 들어본것같네요 ㅎㅎ)


한번 SSD를 사용해본 사람은 없다라는 비유가 있습니다.


이처럼 SSD는 최근에 가장 핫한 컴퓨터 부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HDD에 비해서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최근에는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5년전에 삼성 S470 64G를 20만원 정도 주고 샀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240G기가 10만원정도면 살수가 있네요 ^^


오늘 제가 간단 리뷰해볼 상품은 킹스톤 300v입니다.


kingston이라는 회사는 대부분의 유저들에게는 생소한 회사이지만 세계적으로는 인지도가 있는 회사입니다.


특히, 제가 살고 있는 북미지역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가 있습니다.


고가의 제품은 아닙니다만...싼맛에 사용하기에는 아주 훌륭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패키지가 아주 간단한 것을 확인할 수 있지요.


사실 SSD의 최고봉은 삼성제품인데 최근 삼성제품중 EVO SSD가 속도저하에 대한 문제점이 드러나서...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지요.


개인적으로 삼성이라는 회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우리나라 기업이니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데


왜 이렇게...구린 짓들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익에만 목메지 말고 철학도 갖춘 기업이 되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국내 기업이 다 그렇군요...쩝

뒷면에는 별거 없습니다.


아주 간단한 패키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세일 기간때 구입해서 Tax 포함 120불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두께가 7mm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얇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이드를 붙이게 되면 9mm가 되어서 대부분의 노트북에도 문제 없이 장착이 가능합니다.


속도를 살펴보면 읽기 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랜덤속도인 4k QD32가 중요한대 이정도 속도라면 보통의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낄수는 없습니다.


제가 대략 5개월 동안 사용해본 결과 프리징 현상도 없어서 가성비로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음에는 여유가 된다면 킹스톤제품의 오버클럭 램도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


한국에서도 출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궁금하시다면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Posted by 맨발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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