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캐스트2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을까?


크롬캐스트가 출시되었을 때에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했었습니다. 

제가 유투브를 즐겨 시청해서...자주 큰 화면으로 보고 싶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크롬캐스트를 구매하는 것이 과연 현명한 선택인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거실에 있는 TV에 노트북을 연결해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중이여서 더욱더 크롬캐스트의 필요성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지요. 


시놀로지 NAS가 있고 남는 모니터가 있다면?


와이프가 출산을 하게 되면서 와이프가 방안에 머물러야 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니터 또한 남는게 하나 있었구요.


와이프가 아기 젖을 물리는 동안에 편안하게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무엇이 좋을까?


답은 이미 정해졌습니다.

그래. 크롬캐스트 바로 너다!!


BestBuy에서 chromecast2를 구입!!

크롬캐스트2가 출시된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크롬캐스트를 구입하러 갔다가 크롬캐스트2가 새로 출시된걸 알았지요.

가격은 $39 + Tax로 구입하였습니다. (캐나다 거주중) 


그럼 개봉기와 짧은 사용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구글의 패키지답게 단순하고 짜임새가 있습니다. 

눈에 띄는 패키지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가격때문에...ㅎㅎㅎ



특이하게 옆면에 seal이 붙어있습니다.

주욱~~ 잡아 떼면 개봉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벗겨보니 더욱더 마음에 듭니다. 

하얀 박스가 나오고 단순설명은 커버 뒷면에 나와 있네요.



박스를 오픈하자 크롬캐스트가 들어 있습니다.

크롬캐스트1의 단점으로 부각되었던 HDMI 연결시 공간 부족을 해결하고자 본체와 HDMI단자 부분이 와이어로 되어 있습니다. 

아주 현명한 선택이지요. 


제가 갖고 있는 TV에는 4개의 HDMI포트가 있는데 본체의 크기가 약간만 커져도 양면의 2포트는 사용할수가 없게 되죠..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디자인적으로 저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매우 조촐합니다.

충전기와 케이블, 그리고 크롬캐스트2 본체!



TV에 연결을 해봅니다. 

HDMI 포트에 연결을 하고 USB-C Type을 크롬캐스트 본체에 연결 하면 끝!! 


별도의 전원이나 아답터가 필요없이 USB type C로 해결되어 있습니다.

저만한 기기에 큰 전력이 필요하진 않을 것 같네요. 



연결하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크롬캐스트를 연결하고 내부 Wifi에 연결을 합니다. 

그러면 크롬캐스트가 업데이트를 시작하지요.


기기의 조작은 크롬캐스트라는 구글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크롬캐스트의 업데이트가 계속해서 진행중입니다.

초기구동시 업데이트에 걸리는 시간은 대략 5분정도 인 것 같네요.



업데이트가 끝나면 스마트폰을 통해서 조작이 가능합니다. 

방법은 매우 단순합니다. 동일한 네트워크상에 있는 크롬캐스트2를 크롬캐스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등록할 수 있지요. 

이때 필요한 것은 모니터 하단에 보이는 PIN입니다. 

1116을 스마트폰에서 입력해주면 등록은 끝!



제가 가지고 있는 시놀로지 NAS에서 DS-Video 어플로 실행중인 모습니다. 

별도의 조작없이 단순히 스마트폰을 통해서 큰 화면으로 영상이나 음악 또는 사진을 감상할 수 있어서 매우 편합니다. 


지금은 안방에 있는 모니터에 연결 해 놓았는데...

와이프의 만족감이 매우 큽니다. 


저 또한 잠들기전에 전에는 유투브를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으로 시청하다가 잠들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 없이 큰 모니터를 통해서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어서 매우 편합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크롬캐스트 오디오를 구입해보시는게 좋겠네요.

별도의 코딩을 통해서 좋은 소리를 출력해준다고 하던데...그쪽으로는 전혀 문외한이라...ㅎㅎㅎ


이상으로 크롬캐스트 개봉기 및 사용기를 마칩니다. 


정말 편하고 좋아요!! 사랑해요 구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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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선택의 폭이 넓은 아이폰 케이스 악세사리


애플 제품을 사용할 때 가장 좋은 점들중의 하나는 단연 폭넓은 악세사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때, 와이프와 아이폰의 예쁜 악세사리 때문에 넘어가볼까? 했던 적도 있습니다.


늘 선택의 폭이 넓다는건 참 좋은거니깐요..^^


현란한 케이스? No! 아이폰의 디자인이 살아나는 디자인? Yes!


어떤 케이스들은 그 기기 본연의 디자인을 살아나게 하는 케이스가 있는 반면에 어떤 케이스들은 단점은 완전히 덥고 새로운 기기로 보이게 하거나 아니면 기기의 매력까지도 오나전히 잃게 만드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제가 선호하는 케이스는 본연의 디자인을 드러내면서 생활기스를 방지할 수 있고 편안하게 쓸 수 있는 케이스를 추구하지요. 

어쩌다보니...매번 선택하게 되는 회사가 슈피겐이네요... 특정 회사를 지향하지 않는데...이상하게 선택하면 슈피겐이네요 `ㅡ`;


아마존을 통해서 배송받았습니다. 미리 뜯어서 확인하느라고...개봉된 상태로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ㅎㅎ;; 

Air Cushion이라는 기술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살펴보면 약간의 공기층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높이에서 떨어트려도...안심할 수 있겠네요.

머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실리콘 재질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보았던 말랑말랑한 실리콘 케이스는 아닙니다. 뒷면은 단단한 플라스틱처럼 느껴지고...옆면은 실리콘처럼 느껴지네요.

케이스를 씌워보니...피팅감이 정말 완벽합니다. 

최근에 아이폰SE가 출시되어서 아이폰 5s/5 때 많은 인기를 끌었던 케이스들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지요. 

게다가 그때의 악세사리를 갖고 사용하고 계신분들은 사용할 수 있으니...어떻게 보면 돈을 아낄수도 있겠네요 `ㅡ`;;;;


케이스 뒷면의 필름을 제거하면 투명케이스로 아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케이스의 색상이 여러가지 인것 같습니다. 핑크색도 제 지인이 사용하는 것을 보았네요. 

제 취향은....깔끔한 투명!!

옆면의 볼륨버튼을 누르기도 너무나 좋습니다. 

정말 거의 완벽한 케이스라고 말하고 싶네요!! 가격 또한 매우 좋구요!

에어쿠션 기술이 적용됨을 케이스에 밝혀두고 있군요. 실험삼아서 1m 높이에서 몇번 떨어트려 봤는데...기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아스팔트에서 떨어트린건 아니고 집 거실에서 실험해봤습니다.


그렇다고 저를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에헴

라이트닝 케이블 입구와 스피커 이어폰단자 모두 그 쓰임과 용도에 맞게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파워버튼 또한 눌렀을 때...그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슈피겐의 그 이름만으로도 신뢰가 가네요. 제가 처음 사용했던 스마트폰인 HTC 디자이어를 사용했을 때부터 쭈욱 선택했던 회사네요. 

애플의 뜬금없는 아이폰SE의 출시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케이스...슈피겐을 추천합니다. 


저처럼 깔끔한 케이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분명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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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사운드? 애플 이어폰중 가장 고가(?)의 이어폰? 헤드폰?


와이프의 아이폰5s에서 사용하려구 구입했습니다. 

거의 일년이 다 되어가는 일이긴 하지만...ㅎㅎㅎ


사진만 찍어놓고 블로그를 하지 않아서 포스팅할 내용들이 많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커널형 이어폰을 선호하는지라...애플의 번들로 나오는 이어팟은 저와는 잘 맞지 않더군요. 

솔직히 다른 번들 이어폰에 비해서 소리가 좋다? 이런건 잘 못느끼겠더군요. 


물론 애플의 제품이 늘 중간이상의 성능은 보여주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번들은 번들이다라는 느낌이였습니다. 


왜 헤드폰이라고 명칭을 정했는지 모르겠지만...인이어 헤드폰을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가 않아요. 한국돈으로 거의 10만원에 가까우니깐 말이죠.

애플의 제품답게 패키지가 참 이쁩니다. 

어쩜 이렇게 구입하고 싶게 잘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기업의 제품을 구입할때와는 늘 다릅니다. 

뜯는 맛이 있다고들 하지요. 

캐나다 달러로 $99....

음....비싸다고 할 수도 없고...싸다고 할 수도 없고...

먼가 애매합니다.

메쉬캡 여분을 주더군요. 

의외입니다. 보통 애플이 이런 부분에서 짜기 때문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니 저게 없어서 새 제품을 구입할수도 있겠군요...^^;;


이어폰이 들어있는 패키지입니다. 

삼각김밥같이 생겼는데 참 이쁩니다. 


헤드폰 줄의 느낌은 번들이어폰의 느낌과 동일합니다. 야들야들한 고무선의 느낌

애플의 제품의 뒷면은 언제나 애플로고가 함께합니다.

헤드폰(이어폰이라고 해야 맞는것 같은데;;;)은 커널형으로 되어 있는데 착용감이 매우 좋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커널형 이어폰중에서 가장 착용감 그리고 차단감 ? 고립감?이 가장 뛰어납니다. 

느낌이 참 좋아요. 

커널형을 사이즈별로 제공해줍니다.


애플 인이어 헤드폰 후기? 청음감에 대해서..


음....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가성비가 좋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제가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게 평하기가 어렵습니다만...주관적으로 느끼기에는 음의 분리가 잘되고 제가 갖고 있떤 어느 이어폰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뱅앤올룹슨 대략 20만원정도하는 이어폰과 비교해봤는데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물론 조금 더 뱅앤올룹슨이 더 우아한 음색을 표현해주지만, 그건 아주 미묘한 차이입니다.


한편으로는 그 미묘한 차이가 그만큼의 가격차이를 설명하는 것이겠지요.


아마추어인 제 입장에서 봤을 때, 보통의 일반인들 애플 제품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이 제품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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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새제품인데...케이스는 있어야하지 않을까?


사실 저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케이스를 구입해서 쓸정도이면 그냥편하게 쓰다가 하우징을 한번하는게 더 쌀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지요. 

나름 손재주가 있다고 생각하는지라....스마트폰이 출시하고 대략 1년이 넘어가면 이베이를 통해서 하우징을 구입하면 매우 저렴하지요. 


그러나 그건...소재가 플라스틱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메탈을 사용하는 하우징의 경우에는 가격이 조금 비싸지요. 


또한 와이프와 커플폰을 사용하다보니...케이스도 동일하게 맞추고 싶었습니다 ^^ 

그래서 고민끝에 구입하게된 케이스는 슈피겐 LG G5 네오 하이브리드 케이스입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케이스 씌우기


이 케이스는 2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부를 보호하는 실리콘케이스와 외부에서 감싸주는 플라스틱 케이스가 맞물려 스마트폰을 보호하게 되지요. 

슈피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누구나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완벽하게 피팅이 되기 때문에 케이스를 씌울 때 조금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노하우를 알려드리자면!! 

외부케이스를 씌우실때 스마트폰 상단부분부터 끼고 그 다음에 볼륨키를 맞추면 편하게 씌울수 있습니다. 

또한 잊지 말아야할 점은 케이스는 뒤쪽 부분부터 껴야합니다. 앞부분부터 하게되면...케이스를 씌우기가 매우 어렵거나...부러질수 있습니다.



케이스를 씌우고 보니 아주 딱맞아서 마음에 드네요.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마음에 들고 보호측면에서 봐도 매우 훌륭합니다. 


케이스 하단에는 USB-C 타입의 충전 단자를 끼울 수 있게 홈이 파져 있구요. 

측면에는 실버와 그레이로 선택해서 구입하실 수 있으며, 슈피겐의 마크가 새겨져 있네요. 

상단에는 조도센서부분과 이어폰단자를 위해서 홈이 파져 있습니다.


저는 이베이에서 대략 원화 환산시 12000원정도에 구입하였습니다. 


옛날부터 슈피겐이나 링케 케이스를 썼었는데...명불허전이네요. 역시 마음에 듭니다. 

외관을 헤치지 않으면서 스마트폰을 거의 완벽하게 보호하는 케이스!! 네오 하이브리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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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속도가 발전할수록 반드시 증가되어야 하는 HDD 용량


이미 인터넷에 없는 세상은 생각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대한민국은 엄청난 속도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였지요.


물론, 지금도 진행중이긴 합니다만...제가 사는 캐나다에 비하면...속도가 거의 10배 차이 나는 것 같군요.


가격은 5배 이상...ㅜ.ㅜ


여담은 그만하고 소중한 데이터의 보관을 위해서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구입하였습니다. 용량은 4테라 바이트로 기가바이트로 따지면 4000기가바이트가 되는 것이지요.


늘 그럿듯이 개봉기부터 들어갑니다.


USB 3.0을 당연히 지원합니다. 다른 외장하드보다 30%까지 더 빠르다고 하는데...별로 신빙성은 없습니다.


예전에는 Mac에 연결하려면 윈도우와 다른 포맷형식으로 해야 했던 것 같은데...맥이 지원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 기기만의 장점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저는 베스트바이에서 140불 정도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지금보니 워런티가 2년이네요 ㅎㅎㅎ

포장은 본체가 충격을 받지 않도록 잘되어 있네요.


구성품은 예상하시던대로 매우 간단합니다.

일단 본체가 있구요 ㅎㅎ


Seagate 로고가 하단부에 있네요.


개인적으로 깔끔한걸 좋아하는데 이 부분은 마음에 드네요.

인디케이터 LED가 5개가 있습니다.


아직은 어떤 용도로 있는 것인지 제대로 확인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후면에는 전원부분과 USB 3.0 연결 부분이 있네요.


USB 부분이 조금 특이하게 되어 있네요.


후면부에 연결할 USB 3.0 선과 아답터입니다.


아답터가 작은 편이지요. 개인적으로 아답터가 내장되어 있지 않은 건 아쉽네요.


발열 문제 때문인지..모르겠지만 충분히 설계적으로 내부에 설치할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않아서 매우 아쉽네요.

전원을 연결하니 가장 왼쪽 부분은 전원연결확인 LED이고


나머지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1테라씩 사용공간이 늘어날때마다 불이 들어오는 것인지...먼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컴퓨터와 연결을 해보니 Seagate Dashboard installer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늘 그렇듯이...별로 필요없는 부분인 것 같아서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용량인식이 3.63TB로 확인되었네요. 4테라가 맞습니다. ^^


구입한지 6개월 이상 된것 같은데...


그동안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속도도 물론 USB 3.0 지원이라 매우 빠르기 때문에 불만이 없구요.


단 한가지 단점은 소음이 너무 심하네요.


늘 씨게이트 하드 디스크만 사용했었는데...이 녀석은 소음이 매우 심하네요. 뽑기운인지 잘 모르겠지만....소음이 너무 커서 사용할때만 연결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자료를 보니 씨게이트가 불량율이 가장 높더군요...다음에 구매할때에는 웨스턴디지털 제품을 구매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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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는 필수!!


한번 고기를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말처럼...(어디선가 들어본것같네요 ㅎㅎ)


한번 SSD를 사용해본 사람은 없다라는 비유가 있습니다.


이처럼 SSD는 최근에 가장 핫한 컴퓨터 부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HDD에 비해서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최근에는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5년전에 삼성 S470 64G를 20만원 정도 주고 샀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240G기가 10만원정도면 살수가 있네요 ^^


오늘 제가 간단 리뷰해볼 상품은 킹스톤 300v입니다.


kingston이라는 회사는 대부분의 유저들에게는 생소한 회사이지만 세계적으로는 인지도가 있는 회사입니다.


특히, 제가 살고 있는 북미지역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가 있습니다.


고가의 제품은 아닙니다만...싼맛에 사용하기에는 아주 훌륭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패키지가 아주 간단한 것을 확인할 수 있지요.


사실 SSD의 최고봉은 삼성제품인데 최근 삼성제품중 EVO SSD가 속도저하에 대한 문제점이 드러나서...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지요.


개인적으로 삼성이라는 회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우리나라 기업이니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데


왜 이렇게...구린 짓들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익에만 목메지 말고 철학도 갖춘 기업이 되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국내 기업이 다 그렇군요...쩝

뒷면에는 별거 없습니다.


아주 간단한 패키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세일 기간때 구입해서 Tax 포함 120불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두께가 7mm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얇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이드를 붙이게 되면 9mm가 되어서 대부분의 노트북에도 문제 없이 장착이 가능합니다.


속도를 살펴보면 읽기 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랜덤속도인 4k QD32가 중요한대 이정도 속도라면 보통의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낄수는 없습니다.


제가 대략 5개월 동안 사용해본 결과 프리징 현상도 없어서 가성비로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음에는 여유가 된다면 킹스톤제품의 오버클럭 램도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


한국에서도 출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궁금하시다면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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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스시를 먹는다는 것..


한국과 다르게 토론토(온타리오주...캐나다 전역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는 활어회가 불법입니다. 


활어회를 엄청 좋아하는 1인으로서...이곳에 살면서 더이상 활어회를 먹을 수 없다는게 가끔은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그래서 횟감의 질, 보관방법, 사시미 기술에 따라서 그 맛이 크게 달라지겠지요. 


개인적으로 일본음식을 매우 좋아하는 터라.. 이곳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몇곳을 가 보았습니다. 


가성비가 좋다라는 느낌은 있지만..음...음식맛이 그렇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리치몬드힐에 있는 오야지스시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전화번호는 647-776-8526이고 홈페이지도 존재하네요. 


oyajisushi.com


혹시 찾아가기 불편한 분들이 계실까봐 주소도 남겨봅니다.


YONGE ST. RICHMONDHILL, ON, L4C 3C1



가격은 보통의 스시집과 비슷한 수준이였습니다. 


메뉴판을 몇장 찍기는 했었는데 지금보니 이 한장밖에 없네요 ㅠㅠ;; 



처음에 에피타이저로 샐러드가 나오는데 


소스가 너무 맛있네요 . 왠지 본음식이 기대가 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우동 국물도 참 맛있네요 ^^ 


정식우동이 아니라서 면발은 우동면발이 아니라 소면이 나오는군요. 


따로 우동을 시켜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우동면발이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스시가 나왔습니다. 정말 두껍고 신선하네요. 


모든 회가 두꺼워야 맛있는것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두툼한 회를 보니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ㅎㅎ


그리고 배접시에 회가 있는데 모양도 참 이쁘네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이 절로 생각납니다. 


참치회는 부위에 따라서 그 가격이 다르고 어떻게 해동하는지 어떻게 손질하느냐에 따라서 횟감이 달라지는데


어느 부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녹아요 ㅠㅠ 또 먹고 싶네요. 


롤도 다양하게 먹어보았습니다. 


저는 롤중에 다이너마이트 롤을 가장 좋아해서 어느 가게에 가건 다이너마이트 롤을 주문해서 먹어봅니다.


스시는 정말 최고이지만 롤은 보통 이상인것 같습니다. 스시에 비해 롤은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아 튀김!! 


새우 튀김!! 


튀김 당연 최고입니다. 너무 바삭하고 새우도 아주 싱싱해보이더군요. 


입에서 막 녹습니다. 저는 횟집에 가면 그 집의 튀김실력은 깻잎튀김으로 점쳐보는데 


깻잎튀김 정말 예술입니다. 바삭하면서 깻잎향이~~~~


으아~~~~ 사실 튀김음식 간단해보이지만 그 반죽의 비율과 기름온도, 튀기는 시간, 기름의 종류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니..정말 어렵다고 할 수 있죠. 

초밥도 역시 횟감들이 다 싱싱해서 그런지 너무 맛있습니다. 


토론토에서 초밥 여러번 먹어봤지만...다들 별로였는데 오야지스시의 초밥은 정말 수준급이네요. 


보이세요? 이 맛깔스런 초밥의 자태~~~


연어와 참치초밥은 아~~~~ 



마지막으로 데리야끼 양념이 되어 있는 닭도 먹어보았는데 


철판요리를 사실 저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분야의 고수인 와이프가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고 감탄사를 연발하네요 ^^ 


저는 닭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 ㅎㅎㅎㅎ 


주관적으로 감히 평을 해보자면 


가게 분위기도 좋고 웨이터리스분들도 매우 친절해서 더욱 맛있게 잘 먹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대 만족도로 따지면 그동안 가봤던 스시집과는 비교가 되지 않네요. 


여기 사장님께서 횟감을 다루시는 기술이 보통이 아닙니다. 음식도 굉장히 깔끔하고 정갈하게 다루시네요. 


그 가게에 대한 음식의 수준은 직원만 보아도 알 수 있다고 하잖아요? 


처음으로 토론토 맛집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데...쓰고 있는 이 순간 또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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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마우스가 필요한 이유?


저는 게임을 그리 즐겨하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거의 유일무이하지요.. 이마져도 2주에 한번 할까말까 합니다. 


그렇다면 게이밍 마우스를 구입한 이유는?? 


바로 작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작업용 혹은 비지니스 마우스로 사용하기에 일반 마우스는 감도나 피로도가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좀 더 편한 작업, 효율이 좋은 작업을 위해서는 조금 더 투자를 해서라도 괜찮은 마우스가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지요. 


저도 검색을 좀 해보니 게이밍 마우스의 추천은 많았으나...작업용 혹은 비지니스용으로 추천되는 마우스는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매장에 들려서 이런 저런 마우스를 사용해보면서 나에게 필요한 기능대비 가격면에서 월등하다고 생각한 로지텍 G400s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로지텍 마우스의 포장은 이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logitech G400s는 로지텍의 게이밍 마우스중에서 중간정도의 포지션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G700 G800 씨리즈또한 존재하는데 저에게는 불필요한 버튼들이 너무나 많이 달려있고 손에 파지했을 때 무언가 불편한 것 같아서 


G400s로 결정하게 되었지요. 

패키지가 정말 훌륭해졌습니다. 


게이밍 마우스로 유명한 스틸이나 레이저 시리즈를 살펴보니 대부분의 게이밍 마우스가 패키지가 훌륭하더군요. 


아마 보통의 일반 마우스에 비해서 가격이 좀 쎄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STAPLES에서 구입을 하였는데 정가는 55불인데 세일기간이라서 35불에 구입하였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는 공산품에 붙는 세금이 13%이기 때문에 대략 40불정도에 구매한 셈이지요. 


패키지 왼쪽에는 마우스의 특별한 기능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사실 안 읽어봐서 잘...;;;; 대충 그럴것 같습니다만..ㅋㅋ


마우스를 꺼내면 요로콤 잘 들어 있네요. 

박스는 큰데...내용물은 별거 없습니다. 


간단한 제품사용 설명서와 보증서 그리고 마우스 이게 다이지요. 


사실 패키지에 들이는 비용이 조금 아깝기도 합니다..그냥 조금 덜 신경쓰고 가격을 내려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로지텍 G400s를 마우스 패드에 올려놓았습니다. 


그 만듬새가 아주 훌륭합니다.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우스만 사용했었는데 계속 사용하다보니 불편한 점이 있어서...예전부터 쓰던 로지텍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G400s의 스펙은 감도조정이 200~4000dpi까지 지원이 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감도는 2000dpi이기 때문에 약간의 여유를 주어서 4000dpi면 저에게 아주 훌륭한 스펙이지요. 


키보드 마우스 제품의 명가답게, 또한 게이밍 마우스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파지하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제 키가 184정도 되고 몸무게가 90kg에 육박하는 떵어리 몸매를 자랑하기에...손이 보통 사람에 비해서 큰편에 속합니다. 


G400s 시리즈는 손이 큰 성인 남성에게 매우 훌륭한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이건 정말 쥐어봐야 알 수 있어요;;; 보통의 마우스와 비교해보면 기존 사용하던 마우스가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제 컴퓨터 환경입니다. 사실 별다를건 없는데요. 


키보드는 deck사의 텐키리스 흑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만족감이 높은 키보드지요 ^^ 


다음에 이 키보드에 대해서도 리뷰를 한번 해야겠네요. 


G400s의 영입으로 인해서 컴퓨팅 환경이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좌측에는 버튼이 2개가 있는데요. 


이 버튼은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default 설정인 앞으로가기 뒤로가기로 세팅해 놓았습니다. 


사실 보통의 작업 환경에서 이보다 많이 쓰이는 추가버튼은 저에게 없으니깐요. 

약간 컬러가 마음에 안들기도 하지만...머 만족합니다 ㅎㅎㅎ 


가장 상단에는 +버튼으로 dpi를 추가하고 그 다음에 휠 스크롤이 있고 -버튼은 dpi를 줄이고 가장 아래버튼은 default 감도로 세팅하게 되어 있습니다. 


굳이 dpi 조절 버튼이 필요한 이유는 각각의 작업 환경에서 가장 편한 dpi 세팅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아주 세밀한 작업을 해야할때에는 dpi감도를 내리는 것이 좋고 빠른 이동과 손목의 피로도를 적게 하기 위해서는 높은 dpi가 필요하지요. 


마이크로소프트의 레이저 컬러는 블루라면 로지텍은 레드입니다. 


어떤 마우스들은 레이저 컬러가 없기도 한대요..사실 레이저는 눈에 보이는게 아니니 색상이 필요없기도 하지만...


동작중이라는 것을 사용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LED가 달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로지텍 G400s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다음과 같은 세팅창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400 800 1600 2000 2500으로 세팅해 놓았습니다. 


그중에서도 1600을 디폴트로 해 놓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세팅의 조정이 필요하다면 마우스 상단에 있는 +와 -버튼으로 최적의 dpi세팅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버튼 또한 매크로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불필요한 일이라서....저는 세팅하지 않았네요. 

제가 현재 집에서 사용하는 마우스 입니다. 


가운데 녀석은 마이크로소프트 4000이고 가장 오른쪽은 마이크로소프트 sculpt 마우스 입니다. 


사실 두 녀석모두 편한 마우스이기는 하지만...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제 손이 큰 관계로 피로도가 많이 싸이더군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dpi 감도가 낮기 때문에 환경에 따라서 마우스를 세팅하는 것도 불편하였습니다. 


그동안의 불편함을 모두 해소해준 G400s 정말 최고입니다 ^^



로지텍 G400s 장점

1. 손이 큰 남성에게 최고의 그립감을 제공

2. dpi 범위가 200~ 4000까지 지원

3. 프로그램을 통한 세팅이 용이

4. 마우스내에서 바로 세팅 가능

5. 다른 브랜드 대비 가격대 성능


로지텍 G400s 단점

1. 게이밍 마우스치고 디자인이 좀 별로(주관적)

2. 마우스 연결선이 일반 고무(다른 브랜드의 경우 면재질로 코팅이 되어 있음)

3. 정말 게이밍용으로 구입하게 된다면 활용할 수 있는 버튼이 많지 않음

4. 휠 스크롤이 상하는 가능하지만 좌우는 지원하지 않음 ( 사실 이 부분이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단점!!!) 


휠스크롤 좌우도 좀 지원해주었으면 참 부족함이 없는 마우스였을텐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지금까지 로지텍 G400s 사용기( 리뷰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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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뛰어난 마이크로소프트 블루투스 마우스


윈도우 태블릿을 쓰거나 울트라북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적당한 마우스를 찾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보통의 윈도우 태블릿이 USB포트가 1개만 갖고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USB메모리를 꼽거나 할때에는 조금 난감한 상황이 생기곤 합니다. 


게다가 저는 서피스 프로2를 사용중인데 USB포트는 오직 하나이고 터치패드가 정말 위급한(?) 상황에서만 쓰라고 만들어놓은 것 같기 때문에 블루투스 마우스 구입이 시급했습니다. 


매장에서 살펴보았더니...

보통 로지텍 아니면 마이크로소프트로 마음이 기울더군요. 마이크로 소프트의 경우에는 제가 AS를 경험해보면서 너무나도 만족했던 브랜드이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윈도우8.1과 블루투스 마우스의 조합을 생각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으로 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 Sculpt Comfort bluetooth 마우스입니다. 


나름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사용하기가 편리합니다. 

저는 순정을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순정으로 사용했을 때에 가장 강력하고 빠른 결합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MS소프트의 태블릿 서피스프로2를 샀고...구글 안드로이드 순정폰인...넥서스 5를 사용중이고... 


또 맥에어도 사용중이지요...


정말 순정을 좋아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 

내용물을 뜯어보면 별거 없습니다. 일단은 가장 중요한 Sculpt Comfort bluetooth 마우스 입니다. 


디자인이 정말 서피스와 잘 어울립니다. 


사실 저는 Sculpt Compfort 시리즈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미 갖고 있어서 구매하는데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또한 제가 순정인 서피스 프로2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호환성에 있어서는 의심하지 않았지요..^^ 


구성품을 보면 머 별거 없습니다. 


캐나다는 건전지가 비싼편인데...건전지를 주니 기분이 좋군요..^^;; 

상단의 뚜껑을 버튼을 누러서 열어 제낍니다. 


그러면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삽입구가 나오게 되지요. 


건전지는 AAA전지가 2개 들어가게 됩니다. 


AAA 전지가 2개나 들어가기 때문에 당연히 마우스는 굉장히 묵직한 무게감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가벼운 마우스보다 무게감이 있는 마우스를 더 선호하기에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너무 무게감이 없으면 정교한 컨트롤을 하기가 어렵더군요. 


그리고 마우스를 10분이상(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배터리의 효율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현재 5개월정도 배터리를 교환하지 않고 사용중인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걸 보니 배터리 효율성이 매우 좋은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많이 사용하면 하루에 10시간 이상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전원버튼을 넣으면 처음에는 주황색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 후에 배터리가 정상이면 초록색불이 들어오고 남아 있는 배터리가 없으면 빨간색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제가 갖고 있는 다른 씨리즈와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에 있는 Sculpt Compfort는 USB타입이고 오른쪽은 Sculpt Compfort bluetooth 마우스입니다. 


거의 비슷하지만 입력식에 따라서 디자인과 버튼체계까 조금 다르네요. 

상단에서 본 모습은 사실 차이가 없습니다. 

서피스에서 한번 얼마나 제대로 작동하는지 세팅해봤습니다. 


일단은 피시 세팅 메뉴에 들어갑니다. 

PC and devices에 들어가게 되면 bluetooth 메뉴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메뉴에 들어가면 Sculpt Comfort를 자동으로 페어링하게 되네요. 



현재 제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마우스입니다. 


단 한번도 속썩이지 않고...설령 속 썩인다고 해도 믿을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S가 있기에 두렵지 않습니다. 


Sculpt Comfort 시리즈는 모두다 망므에 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로지텍 매니아였는데 어느새 마이크로소프트만 사용하고 있네요...^^


윈도우 유저이고 특히 8.1!! 호환성을 염려하시는 분들은 스컬프 컴폴트 블루투스 마우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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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의 키보드마우스 세트


매일같이 컴퓨터에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에게 키보드와 마우스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부분이 바로 키보드와 마우스이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장시간 컴퓨터를 통해서 일도 하고 공부도 해야하는데 surface pro 2의 키보드가 너무 불편해서 ..ㅠㅠ

사실 저는 기계식 10키리스 키보드도 같고 있지만.. 문제는 제가 숫자키패드가 필요하다는 점이였지요..


기계식 키보드가 좋긴 좋지만 좀 더 편안한 스타일의 키보드가 없을까 하면서 찾아보았습니다. 


11번가 정품 추천업체 링크

마이크로소프트 인체공학 키보드!!


15년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체공학 키보드를 보고 탄성을 질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인체공학 키보드는 처음에 왜 이렇게 생겼나~~ 했는데 막상 써보니 정말 편하고 좋더군요. 


정말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문제는 가격이였는데 최근의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보드는 매우 저렴하더군요. ^^

키보드 뿐만 아니라 마우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두들겨 보니 키감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장시간 작업을 한다고 생각했을때에는 오히려 부담없는 키감이 더 적당할 것 같더군요. 

그래서 과감하게 구매했습니다 ^^


Sculpt Comfort 개봉기



아주 이쁘게 생겼습니다. 

박스도 이쁩니다 ^^ 


이 키보드마우스 세트보다 한 단계 높은 인체공학세트도 있었지만...

사용해보니 불편합니다. 특히 완전 둥근 마우스가 저에게는 맞지 않더군요. 


마우스의 블루버튼이 보입니다. 저 부분은 진동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물론 클릭도 가능합니다 ^^ 

박스를 뜯어보니 포장이 꼼꼼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빨리 키보드가 보고 싶군요 ~ ㅎㅎ

건전지도 함께 동볼되어 있기 때문에 집에 건전지가 없다고 따로 사러 나갈 필요가 없습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박스에서 떠냈습니다. 


마우스에는 건전지가 aaa사이즈 건전지가 2개 들어갑니다. 

남성의 손에 적당한 사이즈로 생각되고 무게감도 있기 때문에 더 편하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참 이쁘게 생겼네요 ㅎㅎㅎ

키보드에 손목패드부분이 고무로 되어 있어서 장시간 사용해도 부담없이 타이핑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손목패드부분이 불편하다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가 원했던 숫자 키패드~~ ㅎㅎㅎ

delete키가 매우 커서 정말 편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방향키부분이 떨어져 있지 않아서 가끔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만

조금 사용해보니 익숙해져서 이제 더이상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키보드 가운데가 볼록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어느 부분을 눌러도 편하게 누를수가 있지요 

키보드에는 건전지가 2개 들어가는데 aa 사이즈가 들어가게 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파란색 스티커를 제거해줘야 합니다. 

손목패드부분이 아주 잘 결합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땡기면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떼어서 보니 저런식으로 되어 있더군요. 

리시버입니다. 

리시버는 좀...별로입니다. 이유인 즉슨, 리시버가 너무 큽니다..ㅠㅠ

리시버가 크면 신호를 받는데에는 좀 더 유리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노트북에서 사용하는 이용자에게는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득이하게 이동하면서 사용하는 경우..

리시버는 저렇게 자석처럼 붙습니다. 좀 허접하지요..;;;; 


제 책상 앞에다가 세팅한 모습입니다. 

아주 잘 어울리네요 ^^ 전체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위에 보면 일반키와 펑션키로 전환 할 수 있는 스위치가있습니다. 

의외로 저거 편합니다 ^^ 


윈도우8에 최적화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기능을 별도의 프로그램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Sculpt Comfort 의 간단 요약 장단점


장점

1. 장시간 타이핑에도 불편하지 않다.

2. 펑션키와 일반키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3. 가격이 저렴하다. 6만 삼천원정도(2014.6.13일 기준)

4. 손목받침이 있어서 참 편리하다. 

5. 디자인과 품질이 마음에 든다. 

6. AS가 뛰어나다(마이크로소프트는 문제가 발생시 1:1교환. AS는 3년으로 알고 있음, 전에 쓰던 마우스 2년정도 지난다음에 고장나서 AS 신청했는데 아무말없이 교환받음 최고!)


단점

1. 키감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본인은 기계식을 쓰고 있음..)

2. 방향키가 키패드와 메인키에 붙어 있어서 약간 불편하다. 

3. 리시버가 조금 큰게 불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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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나 노트북 업그레이드하고 남은 하드웨어 처리


주변에서 남는 하드웨어를 얻게 되거나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는 경우에 HDD의 경우에는 외장하드로 사용시면 가장 좋습니다.

사실 3.5인치 하드의 경우에는 데스크탑전용이므로 백업용이나 자료용으로 본체안에 별도의 드라이버를 지정하여 사용하거나, 3.5인치 외장하드로 사용하시면 됩니다만...가장 큰 단점은 바로 '이동성'입니다. 


따라서 외장하드의 이동성을 위해서라면 2.5인치 외장하드를 사용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SSD의 보급화에 따라서 SSD의 가격이 저렴해지고 있어 HDD는 주사용목적이 백업용이나 자료보관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HDD의 장점은 용량에 큰 구애를 받지 않는다에 있지요..^^ 


저도 현재 x61노트북에는 삼성 SSD 830시리즈 128G를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 128기가는 용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제가 집에 거의 없는 관계로 데스크탑은 와이프가 사용하고 있고... 1테라 3.5인치를 사용중이지만...여분의 백업용이 없다는게 항상 불안하기도 했고..

곧 유학을 갈 생각이라 2.5인치 1테라 HDD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______________^


히타치 1테라 5400rpm HDD


2.5인치 하드를 고르는게 쉽지가 않다. 물론 돈에 제약이 없다면 마음편하게 외장하드케이스까지 함께 구성된 제품을 구매하겠지만...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거나,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사람이라면..(외장하드 케이스가 있다면!) 적지 않은 고민을 하게 된다. 


완성품으로 나오는 외장하드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나 또한 적지 않은 고민을 한게 사실이다. 

WD의 제품을 살것인가? 씨게이트의 제품을 살것인가? 히타치의 제품을 살것인가? 

1T의 제품을 살것인가? 750G의 제품을 살것인가? 버퍼는 몇메가 짜리를 사용할까? 


고민 끝에 일단은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용량이 가장크고 검증된 제품을 선택하기로 했다.

그래서 선택한 히타치 5K1000 5400rpm 1TB를 구매하였다. 


2.5인치 HDD 외장하드로 설치하기



언제봐도 기분좋은 택배입니다.

HDD가 들어있으니...부디 던져지는 박스가 아니길 기대하며 ㅎㅎㅎ 개봉을 시작합니다. 

저는 iptime 외장하드 USB 3.0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파우치가 외부충격에는 좀 약할것 같아서...세로텍 파우치도 별도로 구매하였습니다. 

사진으로 봤을때에는 퀄리티가 그다지 뛰어나 보이지는 않았는데 5,000원이라는 가격치고는 퀄리티가 꽤나 괜찮아 보입니다. 

마갑이 마음에 드네요. 색깔도 다양하던데..^^ 마음에 드시는 색깔로 구매하시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내부마감은 부드러운 재질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머니가 달려 있어서 한쪽에는 외장하드 한쪽에는 케이블을 넣고 다니면 될 것 같습니다. 

두두둥~~~ HDD라서 그런지 아주 꼼곰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사실 저정도 포장이라고 해도...충격에는 약하지요 ㅠㅠ 

오랜만에 구매하는 HDD네요..항상 SSD만 구매했었는데 HDD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HGST는 히타치의 이름이 변경된 것입니다. as기간이 2년인가? 3년인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전에 뻑날일은 없길 바라며...ㅎㅎㅎㅎㅎ 새것을 받는것보다 데이터가 날아가지 않는것이 더욱 소중하기 때문이지요 

뒤에도 그냥 우리가 보는 보통의 하드와 동일합니다. 

더 뛰어날 것도 더 다르게 보일것도 없어보이는군요 ㅎㅎ 외관은 그렇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외장하드 케이스입니다. iptime것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평도 좋아서 사게 되었지요. 

usb 3.0을 지원하고 iptime 특유의 디자인이 베어있어서 저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외장하드에는 160기가의 HDD가 들어 있습니다. 이제는 160기가를 와이프 외장하드로 보내고 1테라의 하드로 교환하였습니다. 

로우 포맷하는데 10시간정도 걸렸고...800기가의 데이터를 보내는데 15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햐 ....정말 또하라고 하면 못할것같아요 ㅠㅠ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듭니다. 이제는 관리를 잘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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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낚시 경험


다른 사람들은 속초하면 회가 생각날지 모르겠지만...

저희 부부는 속초하면 닭강정!이 떠오릅니다. 


늘 중앙시장에서 닭강정을 싸들고 동명항으로 이동해서 배가 고플때에 닭을 뜯으며 낚시하는게 낙입니다. ^^ 


처음에는 속초에서 어느곳이 낚시 포인트인지 알수가 없어서 인터넷에서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녀봤습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추천하는 곳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부부끼리 여유롭게 낚시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유명한 속초 포인트는 고기가 잡히지 않더군요.


그래서 나름 우리가 많이 잡아본 곳인 속초 동명항 낚시 포인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동명항 낚시 포인트 


동명항의 방파제는 상당히 긴편에 속합니다. 

사실 포인트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민망하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소개하고자합니다. 


첫번째 포인트는 회센타 초입부분입니다. 

방파제에 진입하여서 100m정도 전진하시면 나오는 곳인데 이곳에서 30cm 광어, 40cm 황어를 잡아봤습니다. 

그때가 10월정도였는데 와이프가 상당히 잘 잡더군요 ㅋㅋㅋ 저는 구경만 했습니다;; 


두번째 포인트는 방파제 진입하여서 800m정도에 꺽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낚시를 하면 간간히 광어나 우럭이 나오더군요 ^^ 


포인트라고 말씀드리기에는 민망한 부분이 좀 있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살펴보면 

방파제 대부분의 길로가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명항은 낚시하시는 분들로 그리 붐비지 않는터라..가족끼리 조용한 낚시 편안한 낚시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포인트입니다. 

테트라포트에서는 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고 계시지만 상대적으로 위험하오니 편안하게 방파제에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속초는 튀김이 참 유명한 것 같습니다.

어딜가나...오징어 튀김과 새우튀김은 항상 만날 수 있군요 ㅎㅎㅎ


차를 주차하실때에는 밤에는 회센터안에 안전하게 주차하셔도 되지만 낮시간대에는 1시간에 천원이고 그 이후로는 30분당 500이므로 농협앞에 무료주차장을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저희는 농협 앞에다가 주차를 하고 동명항으로 장비를 들고 주섬주섬 걸어가봅니다. 


항구에 저렇게 큰 배가 들어온건 처음봤습니다. 

쿠루즈여객선은 아닌것 같은데...아무튼 무쟈게 큰 배가 있더군요 ^^ 잠깐 와이프와 구경했습니다. 


동명항에는 회센터가 있습니다. 

속초는 중앙시장에서 회를 먹는것도 좋지만 동명항 회센터에서 식사를 하시는 것도 매우 괜찮은 것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지요. ㅎㅎㅎ 흥정에 능하신 분이라면 동명항 회센터 강추합니다. 2인 기준으로 2만원어치 회를 뜨면 배터지게 먹습니다. 

각종 잡어도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해녀는 제주도나 남해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동해에도 해녀가 존재하는군요. 


멀리서 봐서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르겠으나...하시는 일은 해녀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잠수를 하셨다가 한참 있다가 나오시고 하더군요. ^^ 


저도 주섬주섬 갯바위대를 펼치고 낚시를 준비해봅니다.

동명항 초입에 슈퍼에서 지렁이를 샀는데 꽤나 많이 주시네요 ㅎㅎ 

지렁이의 상태는 그리 싱싱하지는 않았으나 미끼로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방파제 길로에서 낚시를 계속 해봣는데...잡히는 건 수많은 불가사리뿐..

불가사리를 한 10마리 이상 잡은 것 같습니다. 낚시 시간은 2시간도 채 안되었는데...불가사리는 10마리 이상 ㅎㅎㅎ

길로에 보시면 수많은 불가사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너무 고기가 안잡힌다고 판단되어서 테트라포트로 자리를 옮겨서 구멍치기를 해봅니다. 

구멍치기를 시작한지 몇분만에 광어 새끼를 잡았습니다. 

한 5cm정도 되는...아주 작은 광어새끼를 잡아서 ㅎㅎㅎ 기분은 좋았지만 죽기전에 언넝 풀어줍니다. 


저는 손맛을 보았는데 와이프는 지루한지 셀카를 찍고 있었네요 ㅎㅎ 집에 와서 알게 되었네요. 

아 ~ 제 와이프 아주아주 이쁩니다 ^^ 남편 낚시하는데 군말없이 기다려주고 같이 즐겨주고 하는 와이프 흔치 않잖아요? ㅎㅎ 

더 잘해줘야지 하는데...가끔 그게 잘 안되어서 ㅎㅎㅎ;;;; 

와이프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던져놓은 원투대를 힘껏 당겨봅니다. 


엄청 묵직한 느낌이 들어서 불가사리 3마리를 잡은 줄 알았더니 그중에 하나가 

도다리를 잡았습니다. 우럭인가;;; 도다리인가;; 확실하지는 않으나 크기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래도 한마리 잡았다는 안도감에..^^


조사님들은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낚시하러 가서 고기를 잡는 경우는 사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적어도 제 경우는 그렇네요.


가끔씩은 대박으로 많이 잡는 경우도 있지만...꽝치는 날도 많이 있습니다. ㅎㅎ


불가사리와 함께 이쁘게 잡힌 도다리 광어??ㅎㅎㅎ

먹기에는 사이즈가 작아서 언넝 풀어줬습니다. 


바다로 다시 던져줬더니 한참을 있다가 움직이더군요 ㅎㅎㅎ 많이 커서 와라!! 


테트라포트에서 낚시하시는 분이 큰 숭어를 한마리 잡아 올리시네요

아 부럽습니다 ㅎㅎㅎ 


훌치기 같은 걸 하시는 것 같은데 큰고기를 잡아서 내심 부러웠습니다. 

훌치기가 불법인가요? ;; 불법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으나 고기를 잘 잡으시더군요 


와이프와 짧은 시간동안 낚시를 하였지만 

1월 추운 겨울에 낚시한 것 치고는 작은 손맛이라도 봐서 참 좋았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마땅히 바다낚시 하기가 어려운데...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서 다행이였습니다. 

갯바위낚시대를 방파제 길로에다가 펼쳐놓고 편안한 낚시를 즐길 수 잇는 속초 동명항에서 즐거운 겨울 바다낚시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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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차귀도에서 즐긴 꿈만 같은 선상 바다낚시  (0) 20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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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NEX-5tl 개봉기도 만들어야 하는데..

일단은 다른 악사세리부터 계속해서 리뷰하게 되는군요

 

음.. 그건 조만간 야심차게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너무 마음에 드는지라..^^

 

그건 그렇고 오늘은 NEX-5t 액정보호필름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NEX-5t는 액정이 터치 액정에다가 3인치정도의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액정은 그리 나쁜 수준이 아니구요..터치 액정에다가 틸트되는 기능까지 있어서

자칫하면 액정에 손상이 가기 쉽겠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액정보호필름을 구매할까 말까 하다가

이왕지사~ 걱정되는거 그냥 구매하자 해서 이렇게 개봉기와 리뷰를 하게 되었네요.

 

제가 구매한 물건은 Healing shield라는 제품입니다.

오픈마켓에서 약 만원정도에 판매되는 제품인데요. 물론 한 오천원짜리도 있었습니다만..

 

저가 액정보호필름과 고가 액정보호필름은 그 질이나 수준이 많이 차이나서

저가액정보호필름을 붙이게 되면 자주 교환해야하는 상황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저가 액정보호필름은 고가에 비해서 액정을 보호하는 능력이 약간 부족한것같습니다.

이건 너무나 주관적이나...저가를 붙인 스마트폰은 떨어뜨려서 액정이 깨지고

나름 고가를 붙인 스마트폰은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고 필름만 까지더군요.

 

고가는 방탄인가?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만..ㅋㅋㅋ

아무튼 이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택배가 오면기분이 좋습니다.

NEX-5t 전용 Healing sheild는 뾱뾱이 비닐에 포장되어서 도착을 했군요.

 

그냥 비닐보다는 좀 안심이 됩니다만 박스가 제일 좋은듯 ..ㅋㅋ

 개봉하면 2개가 들어 있더군요

 

하나는 분명 NEX-5t 액정보호필름이고 하나는 머지? 했습니다만, 스마트폰 거치대더군요

 

스마트폰 거치대라...음..머랄까 안줘도 그만인데 줬으니 그냥 버려야겠습니다

 

 

요로코롬 사용하라고 보내준건데

음...귀찮아서 그냥 버렸습니다

종이가 빳빳해서 어느정도 지지력이 괜찮아 보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NEX-5t healing shield 액정보호필름입니다.

 

모든 액정보호필름이 그렇듯 무슨~ 필름이 들어가있고고 지문과 스크래치에 강하고~~

하는 내용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개봉하면 위와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LCD 딱개, 먼지제거 스티커, 밀대, 액정보호필름 2장

 

 

뻔한 구성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슈피겐 SGP처럼 구성이 괜찮아 보이네요 ㅎㅎ

저가 액정보호필름은 액정필름만 들어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역시 세상에 꽁짜는 없어...

그쵸?

 

 제가 요즘들어 너무너무 좋아하고 만족하며 사용하는 NEX-5tl입니다.

번들렌즈도 상당히 훌륭한 편이고 이래저래 만족하고 있습니다.

 

 

심혈을 기울여서 액정보호 필름을 붙여봤습니다.

healing sheild는 고광택 액정보호필름이더군요.

그리고 그 크기는 아주 딱 맞았습니다.

간혹 본래의 LCD크기보다 작아서 액정보호필름이 티가 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주 떡~~하니 잘 왁구가 맞아서 좋더군요.

 

여기서 액정보호 필름을 붙이는 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먼지가 없는 환경(습기를 머금은 화장실)이 중요합니다.

2. 극세사 딱개로 액정을 깨끗하게 딱아줍니다.

3. 먼지제거 스티커를 통해서 살짝이라도 붙어 있는 먼지를 떼어줍니다.

4. 액정 보호필름의 겉면 비닐을 제거하고 접착부분의 비닐을 절반정도만 제거 합니다.

5. 한쪽 끝면의 왁구부터 정확하게 맞춥니다. 제대로 맞추지 않았는데 힘주어 붙이시면 안됩니다

6. 5번의 과정을 반해서 맞추시면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부드럽게 전면을 붙여줍니다.

7. 다 붙였으면 작은 먼지가 들어갔어도 그냥 포기하고 기포빼는데에 전념하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8. 극세사에 밀대를 껴서 공기가 들어간 부분은 부드럽게 밀어 빼줍니다.

 

 저는 잘 붙였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제가 붙였을때에는 기포도 하나 안생기고 잘 붙었더군요

먼지도 없는 것 같습니다만;;

 

내 액정을 보호하는데 의미가 있는 제품이므로 그런건 쿨하게 잊고 넘어갑니다.

 

거울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고광택임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반짝반짝한것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야외에서 확인할때에도 생각보다 잘 보이는 편입니다.

 

 

 옆에서 봐도 정말 잘 붙였지요?

저보다 NEX-5t healing shield 액정보호필름을 잘 붙이시는 분은 진정한 고수입니다.

 

 

NEX-5t는 요로코롬 액정을 뒤집어서 셀카를 찍을 수 있지요 ㅋㅋ

 

어떻게 보셨나요?

오늘은 NEX-5t healing shield 액정보호필름의 리뷰와 개봉기를 같이 해봤는데요

 

제가 지금은 NEX-5t를 소중히 다루고 있는지라 액정보호필름의 위대함은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심적으로 스크래치에 대한 부담감은 줄어들었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은 사실 사용해도 그만 안사용해도 그만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ㅋㅋ

NEX-5t healing shield 액정보호필름은 꽤나 괜찮은 물건인것 같습니다

 

NEX-5t와 NEX-5r은 액정 크기가 같은가보네요.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제가 소니에 대해서 그동안 좀 부정적인 편견을 갖고 있던지라 관심이 없어서 ㅎㅎ)

메뉴얼에는 공용이라도 되어 있군요.

 

액정보호필름 어떤걸 사야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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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회를 다닙니다.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다녔습니다. (성장중간중간 공백기간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성경을 늘 가까이 두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그게 잘 안되더군요.

 

지하철 또는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무료할때나

심신이 미약하고 곤경에 처했을 때

 

늘 나와 함께 하는 스마트폰에서 성경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성경 어플을 찾아보니 별로 마음에 드는 것이 없습니다.

머라고 해야할까요..?

음....이단의 성경들도 마켓에서 얼마든지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왠지 제대로 된 성경어플을 갖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찾고 찾은게 갓피플성경 어플입니다.

이거 정말 제대로 된 성경어플이라 성경어플 찾는분들에게 강추합니다. ^^

 

일단 이 어플은 유료입니다.

제가 구매한지는 한 1년정도 된 것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대략 5,000원 정도 주고 샀던것 같습니다.

성경 버젼도 다운(유료)받을 수 있어서

약간의 지불을 통하면 좋은 어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 어플리케이션 목록에 들어가면 가장 상단에 위치한 갓피플성경 어플이 있습니다.

파란색으로 정말 성경같이 생겼죠?

죄송합니다;;;;;

 

 어플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마주하게 됩니다.

BIBLE 부분을 클릭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성경 부분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처음에 어딜 눌러야 성경을 볼 수 있는지 몰라서 약간 헤메였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역본은 다음처럼 선택하셔서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사용하는 개역한글이 있구요.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아직도 개역개정을 씁니다 ^^

 

개역개정이나 개역한글은 잘 이해가 안되어서 저는 새번역으로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새번역은 3,000원 정도 주고 추가구매했었던 것 같네요

 

 

성경 목차는 저럽게 쉽게 검색하실수 있구요

스크롤이 빠르기 때문에 무리없이 찾을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이 원하는 구절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지요.

 

 새번역본과 KJV를 함께 보실수 있습니다.

저도 웬만하면 같이보려고 노력하는데

KJV버젼은 음..좀 개인적으로 조금 별로 같습니다. 음..약간 이해하기가 어렵더군요. 영어라서 더 그렇구요 ㅠㅠ

앞으로 더 다양한 역본이 추가되기를 기대해봐야겠네요

 

 성경읽기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 장을 읽으시면 성경읽기표에 추가하는 버튼이 마지막에 나오고

그 버튼을 누르시면 위에서처럼 그 장이 체크가 되어

1년 1독을 원하시거나 계획을 세워서 자유롭게 성경을 읽으실수 있습니다.

 

 알람 설정도 가능한대요

알람시간을 설정해주면

성경구절이 뜨면서 묵상이나 기도를 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하루에 3번뜨게 해놨는데

그 시간에 잘 보는편은 아닙니다만..그래도 왠지 심적으로;;;;;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이용해보지 않았으나 성경파노라마라는 메뉴도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보실수 있구요

 

(성경 파노라마라는 책은 봤습니다만..그 책과 비슷한 구성인것같습니다)

 

말씀테마 메뉴도 있어서

보기에 성경 읽다가 다른 주제로 자연스럽게 보실수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때에 갓피플 커뮤니티로 중등부 커뮤니티를 운영했었는데요.

그때 자주 애용했던 사이트의 이름으로 어플이 나오니 믿음이 가더군요.

 

저는 어플이 괜찮다 싶으면 유료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성격입니다만;;

유료가 부담스러워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선택이니 ㅎㅎㅎ

괜찮은 어플이라고 생각 되시면 마켓에서 갓피플성경 이라고 검색하셔서 구매하시고 성경 많이 읽으시길 바랍니다.

 

구매 후 30분동안 구매철회를 하실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말고 일단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마음에 안들면 그냥 취소하면 되니깐요 ㅋㅋ

 

제가 생각하는 안드로이드 최고의 추천 성경 어플 갓피플성경 잘 보셨나요?

 

제가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며 좋다고 생각한 어플들은 앞으로 이곳에 많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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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 문화가 활성화 되면서

어딜가도 사람들을 보면 스마트폰을 만지고 음악을 듣고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우리의 생활이 스마트폰 중심으로 바껴버린것에 약간의 반발감은 있으나..

한번 맛들이면 정말 벗어나기가 어렵죠

ㅠㅠ

 

저는 이동중에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스마트폰에 미국드라마, 영화를 넣고 항상 보면서 다니는데요.

 

항상 이어폰 줄이 걸리적거리는게 참 불만이더군요

그래서 폭풍 검색질을 하게 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고르는 나의 기준.

 

1.  휴대성 (걸리적 거리지 말아야 한다.)

2. 사용시간 (최소 5시간 이상은 되어야 한다.) 

3. 음질 (음질에 대해서 민감한 편은 아니나...그래도 평균 수준은 되어야 한다)

 

 

 

나름 엄격한 기준을 세우고 검색질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른 물건이 바로바로 LG HBS-730 입니다.

 

일단 사양부터 확인하도록 하죠

 

 

제가 세운 기준에 모두 만족합니다.

이전에는 몰랐는데 블루투스에서 apt-x를 지원하기 때문에 음역 손실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상대적으로 유선으로 전송되는 이어폰에 비해 음질의 정보량이 줄어드는데

이것을 보완하는 기술이 바로 apt-x라고 합니다.

 

제가 확인해보니 최근에 나오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들은 apt-x를 지원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바로 주문을 하게 됩니다 ㅎㅎㅎ

 

택배를 받는 것은 언제나 기쁜 일입니다 ㅎㅎ

포장은 보통 택배처럼 잘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바로 이녀석입니다.

막상 받아서 보니 왜 블루블랙인지 실감하게 되더군요.

얼핏보면 블랙처럼 보입니다

 

 

뒷면에는 제품의 사양들이 간단하게 나와 있습니다.

 

음악재생이 10시간 이상~!

토화 시간 최대 15시간~!

충전 2시간 이내~!

 

개봉 씰이 붙어 있군요

 

 

박스를 오픈하면 정말 단촐합니다.

먼가 좀 성의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회사들 요즘에는 박스디자인에도 꽤 신경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먼가 트렌드를 만드는 그 센스를 발휘해줬으면 좋겠는데요 ㅠㅠ

왜 꼭 우리나라 기억은 다른 기업이 시도하면 그제서야 변화를 주는지..너무 아쉬운 부분입니다.

 

HBS-730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충전 잭과 동일합니다.

그래서인지 충전잭이 들어있네요

 

여분의 고무캡도 들어 있고~ 아주 간단한 설명서도 들어 있습니다.

 

좀 더 가까이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이어폰 끝 부분에 자석이 달러 있어서 고리가 안쪽으로 다가가게 되면 촥~ 달라붙습니다.

달랑달랑 거리지 않아서 참 좋더군요.

 

다음에는 사용기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가락 클릭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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