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자동차를 소유해본적은 없지만 자동차를 좋아하는 그 마음 하나만큼은 왠만한 사람들에 비해서 부족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저입니다.
그래서인지 자동차 관리, 자동차 문화, 자동차 역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 편이고 여러 루트를 통해서
그러한 정보를 접하곤 합니다.
일단은 오늘 제가 찍은 스마트폰 사진을 한번 보시지요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브레이크등이 켜져있는데 왼쪽등은 주차등이 켜지는군요.
제가 생각했을때에는 배선을 잘못 연결한것 같은데
저러한 상태로 열마나 많이 돌아다닌건지는 모르겠으나 바로 뒤에서 운전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짜증이 나더군요 ㅠㅠ
제가 뒤에서 살펴보니 주행중일때에는 정상으로 작동하나 브레이크등을 밝으면 저렇게 불이 들어오더군요;;
저 차량이 후진모드에 들어가면 어떻게 될련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가끔씩 저런 부분은 스스로 좀 확인만 하셔도 금방 해결할수 있는 문제인데
완전 정비소와 담을 쌓고 사는 양반인지 차량에 관심이 없는 양반인지 모르겠으나 답답하네요
휴 ..
경우에 따라서는 저런분들때문에 사고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에 한번은 후미등을 투명으로 개조해놓은 차였는데 전구에도 색이 없어서 앞에 차가 역주행하는줄 알고 깜짝 놀랬었던 적도 있지요.
제가 그 차와 가까워질수록 느껴지는 그 공포감이란;;;;
자동차 튜닝에 대한 저의 생각은 안전에만 문제가 없으면 된다가 제 간단한 결론입니다.
제가 말하는 안전이라는 것은 제 본인의 안전 + 상대방의 안전 입니다.
HID개조?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반대편 차선에게 달리는 차량들에게 피해를 주면 절대 안되겠지요.
정말 기본적인것만 지켜진다면 누가 뭐라고 할까요?
우리나라 자동차 문화가 더욱더 발전되길 기대해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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