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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5.05 아이폰5s 추천 케이스 레고 벨킨 케이스
  3. 2015.01.22 리치몬드힐에 위치한 오야지 스시( OYAJI SUSHI)
  4. 2014.11.30 무소음 데스크탑 조립기 1-1 커세어 RM450과 IN WIN G 케이스
  5. 2014.11.19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추천 G400s 사용기 logitech gamming mouse 리뷰
  6. 2014.11.18 안드로이드 넥서스 5 OTA로 롤리팝 lollipop 5.0 설치 1
  7. 2014.10.13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 컴폴트 블루투스 마우스 Sculpt Comfort mouse bluetooth
  8. 2014.07.12 서피스 프로 3 Best Buy에서 간단하게 살펴보기 4
  9. 2014.06.16 영어에서 필수로 알아야 할 구두점, Punctuation 알아보기
  10. 2014.06.14 마이크로소프트 Sculpt Comfort 인체공학 무선키보드 & 무선마우스 세트 추천 개봉기 및 사용기
  11. 2014.06.13 가성비, 디자인이 뛰어난 AOC 알파스캔 I2367FH IPS 모니터
  12. 2014.05.25 치아건강을 위한 워터픽 waterpik 개봉기 & 사용기
  13. 2014.04.17 dropbox 개인 링크
  14. 2014.04.14 집들이 음식 혹은 손님대접 음식으로 강력 추천하는 샤브샤브 밀폐유나베 만들기
  15. 2014.04.13 구글의 순정 레퍼런스폰! 넥서스 5 ( NEXUS 5 ) 개봉기 및 리뷰(사용기)
  16. 2014.04.07 와이프에게 최적일 것 같은 아이폰5s 구매기
  17. 2014.04.02 면세점에서 이쁜 프라다 지갑 구매
  18. 2014.02.10 아이패드 미니2 레티나 개봉기 및 액정보호필름 붙이기
  19. 2014.02.10 구글 애드센스 PIN번호 발급 우편 도착!!
  20. 2014.02.03 파주 롯데, 이천 롯데, 여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을 돌며 명품 지갑 구매하기

무소음 데스크탑을 위한 가장 중요한 부품은 바로 쿨러!!


데스크탑에서 가장 많이 소음을 만드는 부분은 바로 팬부분일 것입니다.


컴퓨터 소음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팬소음과 고주파음이 되겠지요.


요즘에는 수냉식 쿨러를 통해서 온도와 소음을 잡는 효과를 보는 분들이 계신데..


수냉식 또한 소음에서 완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팬리스 제품으로 선택을 했지요.


잘만에서 나온 FX100이라는 제품입니다.


잘만은 컴퓨터 부품을 만드는 국내회사로 유명한데요. 세계적으로도 그 품질을 인정받는 몇 안되는 우리나라 기업입니다.


제가 사는 캐나다에서도 이 제품을 쉽게 만날수 있다는 점이 참 좋네요 ^^


잘만은 서비스도 참 좋아서..(한국에서 몇번 이용해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국내 중소기업중 하나입니다.


무소음 쿨러다보니 그 크기가 상당합니다.


보통 공랭식 쿨러의 2배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호환성이 매우 좋아서 최근에 출시하는 대부분의 소켓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인텔과 AMD 소켓을 지원합니다.

기존에 쓰던 인텔 기분쿨러입니다. 인텔쿨러는 AMD 쿨러에 비해서 매우 정숙한 편입니다.


그러나 제가 지지대를 하나 부러뜨려서...이로 인한 진동과 소음이 있었지요.


사실 안그래도 쿨러는 변경하려고 했는데 잘됐다~~ 싶었습니다.


소음에 민감하지 않은 보통의 사용자라면 인텔쿨러도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버클럭을 하지 않는 이상 온도도 잘 잡아주고 소음도 그럴저럭 괜찮은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검증되지 않는 사제쿨러를 다는것보다 기본 인텔쿨러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가성비차원에서..^^ 인텔기본쿨러는 공짜~)

먼저 cpu 표면을 잘 딱아줍니다.


다시 써멀구리스를 바르기 위해서지요 ^^

자 이제 쿨러를 장착합니다.


그 크기가 매우 크지요?


장착이 안되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하였습니다만...


다행히 공간이 딱 맞아서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잘만 FX100에 추가적으로 중앙 부분에 쿨러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만일에 온도가 너무 높아서 사용하기가 어렵다면 팬을 추가함으로써 온도를 잡을 수 있게 만들었지요.


아주 훌륭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소음 쿨러제품이 몇개 없기도 하지만...추가적으로 팬을 장착할 수 있는 제품은 제가 알아본바로는 FX100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데스크탑을 보시면 위와 같습니다.


제가 선정리를 잘 못해서..^^;;


쿨앤조이에서 살펴보니 sata 케이블을 돼지꼬리처럼 사용하는게 안좋다고 해서...지금은 꼬아놓지 않았습니다.

만들고 보니 매우 흡족하네요 ^^

cpu온도를 보시면 온도가 아이들링 상태에서는 32도 정도를 유지하고 게임을 하는 경우(롤)에는 40정도를 찍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cpu는 샌디브릿지 i5 2500이라서 발열이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cpu에 팬리스쿨러를 사용하다보니...고주파음이 자주 들립니다. 이게 또 스트레스지요...


그래서 제가 포스팅한 고주파음제거 시스템 설정을 통해서 고주파음 또한 제거하였습니다.


고주파음 제거  --> 클릭~!



사실 고주파음을 제거하는 설정은 항상 터보부스터를 사용하게 세팅하여서 클럭이 변경될때 나타나는 고주파음을 없애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주파음은 잡지만 온도는 상승하게 되지요.


현재는 아이들링시에는 50도 게임시에는 62도 정도로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그래픽카드 쿨러변경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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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추천 케이스~! 벨킨 레고 케이스

아이폰 유저들에게 가장 좋은 점은 다양한 악세사리가 많다는 점이 가장 강점 인거 같습니다.


케이스만 하더라고 가장 많은 서드파티 회사들이 케이스 팔이에 도전하는게 아이폰이 아닌가 싶네요.


사실 애플의 제품들이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용자가 오래사용하고 싶고 남들과는 다른 자기만의 개성을 추구하고 싶어서 케이스를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캐나다에 오기전에 제 와이프가 아이폰을 갖고 싶어 했었고..


캐나다에 가면 바로 아이폰을 사주겠다고 약속을 했었습니다 ㅎㅎㅎ


토론토에 도착해서 몇일 있다가 애플스토어에 아이폰을 선물해줬지요.


지금 생각하면 16g가 아닌 최소한 32g를 살껄...하는 후회가 들기도 합니다. ㅠㅠ;;


16g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너무 용량이 적네요.



얼마전에 센터포인트몰에 가서 산 벨킨 레고 케이스입니다.


와이프가 자꾸 케이스가 갖고 싶다고 해서 검색해보라고 했더니


이거 너무 이쁘다고 하면서 같이 가서 사자고 하더군요.




전에 와이프가 쓰던...맥도날드 감자칩...케이스


왜 이런 끼나 했습니다 ㅋㅋㅋ 저와는 너무 취향이 달라서...(아무래도 저는 남자고..와이프는 아기자기한걸 좋아하니...`ㅡ`; )


감자칩케이스는 헐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좋아한다고 하던데...저는 그닥 모르겠습니다




레고 케이스를 보면 겉에는 파란색으로 되어 있고 안쪽은 진한 분홍?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주색이 좀 더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싶네요.


케이스를 착용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벨킨에서 만든 케이스이다보니 의심할 여지없이 피팅이 아주 좋습니다. 남는 부분도 없고 아주 단단하게 잘 껴지네요


파란색 부분은 단단한 고무재질이고 뒤에 레고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폰과의 밀착과 보호를 위해서 테두리면은 단단한 고무로 되어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뒷면은 위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ㅏ


검색해서 찾아보니 직접 레고를 꽂아서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던데...


저희집에는 레고가 없어서...ㅎㅎㅎㅎ


그냥 사용해도 참 이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밑에면은 충전단자와 이어폰연결을 위해서 위와 같이 뚫려 있습니다.


저는 mobile best buy 모바일 베스트바이 에서 텍스 포함 18불 정도에 주고 샀습니다.


때마침 할인을 해서...정가는 40불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3가지 정도의 색상이 있었는데...이녀석만 할인을 하더군요.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케이스라서 포스팅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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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스시를 먹는다는 것..


한국과 다르게 토론토(온타리오주...캐나다 전역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는 활어회가 불법입니다. 


활어회를 엄청 좋아하는 1인으로서...이곳에 살면서 더이상 활어회를 먹을 수 없다는게 가끔은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그래서 횟감의 질, 보관방법, 사시미 기술에 따라서 그 맛이 크게 달라지겠지요. 


개인적으로 일본음식을 매우 좋아하는 터라.. 이곳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몇곳을 가 보았습니다. 


가성비가 좋다라는 느낌은 있지만..음...음식맛이 그렇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리치몬드힐에 있는 오야지스시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전화번호는 647-776-8526이고 홈페이지도 존재하네요. 


oyajisushi.com


혹시 찾아가기 불편한 분들이 계실까봐 주소도 남겨봅니다.


YONGE ST. RICHMONDHILL, ON, L4C 3C1



가격은 보통의 스시집과 비슷한 수준이였습니다. 


메뉴판을 몇장 찍기는 했었는데 지금보니 이 한장밖에 없네요 ㅠㅠ;; 



처음에 에피타이저로 샐러드가 나오는데 


소스가 너무 맛있네요 . 왠지 본음식이 기대가 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우동 국물도 참 맛있네요 ^^ 


정식우동이 아니라서 면발은 우동면발이 아니라 소면이 나오는군요. 


따로 우동을 시켜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우동면발이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스시가 나왔습니다. 정말 두껍고 신선하네요. 


모든 회가 두꺼워야 맛있는것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두툼한 회를 보니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ㅎㅎ


그리고 배접시에 회가 있는데 모양도 참 이쁘네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이 절로 생각납니다. 


참치회는 부위에 따라서 그 가격이 다르고 어떻게 해동하는지 어떻게 손질하느냐에 따라서 횟감이 달라지는데


어느 부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녹아요 ㅠㅠ 또 먹고 싶네요. 


롤도 다양하게 먹어보았습니다. 


저는 롤중에 다이너마이트 롤을 가장 좋아해서 어느 가게에 가건 다이너마이트 롤을 주문해서 먹어봅니다.


스시는 정말 최고이지만 롤은 보통 이상인것 같습니다. 스시에 비해 롤은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아 튀김!! 


새우 튀김!! 


튀김 당연 최고입니다. 너무 바삭하고 새우도 아주 싱싱해보이더군요. 


입에서 막 녹습니다. 저는 횟집에 가면 그 집의 튀김실력은 깻잎튀김으로 점쳐보는데 


깻잎튀김 정말 예술입니다. 바삭하면서 깻잎향이~~~~


으아~~~~ 사실 튀김음식 간단해보이지만 그 반죽의 비율과 기름온도, 튀기는 시간, 기름의 종류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니..정말 어렵다고 할 수 있죠. 

초밥도 역시 횟감들이 다 싱싱해서 그런지 너무 맛있습니다. 


토론토에서 초밥 여러번 먹어봤지만...다들 별로였는데 오야지스시의 초밥은 정말 수준급이네요. 


보이세요? 이 맛깔스런 초밥의 자태~~~


연어와 참치초밥은 아~~~~ 



마지막으로 데리야끼 양념이 되어 있는 닭도 먹어보았는데 


철판요리를 사실 저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분야의 고수인 와이프가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고 감탄사를 연발하네요 ^^ 


저는 닭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 ㅎㅎㅎㅎ 


주관적으로 감히 평을 해보자면 


가게 분위기도 좋고 웨이터리스분들도 매우 친절해서 더욱 맛있게 잘 먹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대 만족도로 따지면 그동안 가봤던 스시집과는 비교가 되지 않네요. 


여기 사장님께서 횟감을 다루시는 기술이 보통이 아닙니다. 음식도 굉장히 깔끔하고 정갈하게 다루시네요. 


그 가게에 대한 음식의 수준은 직원만 보아도 알 수 있다고 하잖아요? 


처음으로 토론토 맛집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데...쓰고 있는 이 순간 또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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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즐겁게 조립했던 데스크탑 조립기에 대해서 포스팅해봅니다. 


어린 시절에는 삼성컴퓨터가 최고인줄 알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몇몇의 조립경험을 거쳐서 이제는 


돈이 아무리 많아도 브랜드 pc는 쳐다보지도 않게 되었죠. 


 


그런데 얼마전에 지인께서 데스크탑 부품들이 남는다면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사양은 


cpu = i5- 2500

mainboard = asus h67 chip-set

ram = 16g 

video= geforce GT 450 


입니다. 


요즘 사양으로도 나쁘지 않은 사양입니다. ^^ 


샌디브릿지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메인보드가 꽤나 성능이 좋은 녀석이라서 usb 3.0을 지원하네요. 


전면포트에는 지원하지 않지만 후면이라도 지원해주니 참으로 망므에 듭니다 ^^ 


또한 듀얼 비디오카드를 지원하는데 이 부분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지포스계열은 안되고 라데온 계열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픽 카드입니다. 


지포스 450으로 제가 주로 하는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를 돌리기에는 부족함 없는 사양인 것 같습니다. 


가끔 스트레스 용으로 LOL을 한번씩 하는데 이정도 비디오카드면 충분하겠네요 ^^ 

램은 넘치는 16기가입니다. 


저에게 이 부품을 주신 분의 직업이 프로그래머 인데 아무래도 고용량의 램이 필요하셨던 것 같습니니다. 


저에게는 이정도의 램은 사실 프로그래밍 환경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새로운 컴퓨터에는 32G로 세팅하신거보니...


램이 작업환경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 녀석은 커세어의 RM450이라는 모델입니다. 


컴퓨터의 심장이라고 볼 수 있는 녀석이지요.. ^^ 


그동안 저렴한 녀석만 사용하다가 파워가 몇번이나 나간후에는 파워가 정말 중요한 녀석이구나~! 하고 깨닳았습니다. 


제가 이번 pc에서 지향하는 바는 무소음 컴퓨터인지라...파워에서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살펴보니 본 제품이 과부하 50%이전에는 fan이 전혀 돌지 않다가 그 이후에만 안정을 위해서 팬이 도는 모델이더군요.


노팬 모델들도 있었지만...제가 사는 곳이 캐나다이다보니 그러한 물건을 구하려면 이베이나 newegg를 이용해야 하는데


여기는 배송이 너무나 오래 걸립니다..ㅠㅠ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본 제품도 거의 80달러 정도 하는 녀석이고 각각의 라인을 탈부착 할 수 있기 때문에 선정리에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80 브론즈 플러스도 아닌 80 골드 플러스 입니다. 파워에서 효율이 좋으면 아무래도 전기비도 적게 나오고 시스템의 안정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므로 


사양에 비해서 조금 더 과감하게 투자했습니다. 



박스 안을 살펴보면 별거 없습니다만...


본체를 보면 참으로 이쁩니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는 모델인만큼 그 만듬새가 매우 좋았습니다. 


왜 사람들이 커간지라고 표현하며 커세어를 칭찬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더군요. 

전체적인 만듬새가 매우 좋습니다. 중간에는 120mm 팬이 들어가 있습니다. 

후면을 살펴보면 각각의 선 용도에 맞게 커넥터를 연결할 수 있는 홀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커넥터를 연결하여 필요한 부분에 매칭만 잘 해주면 됩니다.


별로 어렵지 않더군요. 그런데 선이 뻑뻑한 느낌이 좀 있어서 조립하는 과정에서 그다지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요즘에는 저러한 선들도 천재질의 와이어로 제품이 출시되어 부드럽게 선 정리를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건...별도로 구매하셔야 하고..가격대가 조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민고민 하다가 선택한 케이스입니다. 


한국에서는 찾기 힘든 케이스일 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 옆면이 아크릴이나 유리로 되어 있는 케이스를 구입하고 싶었으나...


이번 데스크탑 조립의 목적은 가성비에 있는지라...세일 하는 녀석으로 골랐습니다. 


IN WIN이라는 회사의 G라는 제품입니다. 



당연히 앞면에 USB 3.0이 존재하고 상단 위부분에는 팬의 속도를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텍스 포함해서 40불정도 주고 산 케이스인데 


만듬새나 기능이 아주 좋네요 ^^ 

가장 상단에는 HDD를 연결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굳이 HDD 연결을 위해서 케이스를 뜯고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주 큰 장점이지요..^^ 


내부 또한 마감이 매우 뛰어납니다. 


상담에는 5.25인치 를 3개 설치할 수 있고 하단에는 4개의 3.5인치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정리를 할 수 있도록 정리가 장되어 있구요. 

3.5인치 부분은 아주 단순하게 조립이 용이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풀고 돌려서 다시 끼면 되는 아주 간단한 구조입니다. 


진동 또한 고무판으로 아주 잘 잡아 주기 때문에 너무나 마음에 드네요. 

설명서는 머 ...별로 볼게 없습니다..^^

부속품들이 이렇게 있고 고무판들로 진동을 잡아 줄 수 있습니다. 

일단은 메인보드를 설치하고 파워서플라이를 설치하는 것으로 일단락 지었습니다. 


앞으로 SSD와 하드랙, 그래픽카드 설치, cpu와 그래픽카드용 무소음 쿨러등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좋은 부품을 무상으로 제공해주신 지인분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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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마우스가 필요한 이유?


저는 게임을 그리 즐겨하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거의 유일무이하지요.. 이마져도 2주에 한번 할까말까 합니다. 


그렇다면 게이밍 마우스를 구입한 이유는?? 


바로 작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작업용 혹은 비지니스 마우스로 사용하기에 일반 마우스는 감도나 피로도가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좀 더 편한 작업, 효율이 좋은 작업을 위해서는 조금 더 투자를 해서라도 괜찮은 마우스가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지요. 


저도 검색을 좀 해보니 게이밍 마우스의 추천은 많았으나...작업용 혹은 비지니스용으로 추천되는 마우스는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매장에 들려서 이런 저런 마우스를 사용해보면서 나에게 필요한 기능대비 가격면에서 월등하다고 생각한 로지텍 G400s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로지텍 마우스의 포장은 이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logitech G400s는 로지텍의 게이밍 마우스중에서 중간정도의 포지션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G700 G800 씨리즈또한 존재하는데 저에게는 불필요한 버튼들이 너무나 많이 달려있고 손에 파지했을 때 무언가 불편한 것 같아서 


G400s로 결정하게 되었지요. 

패키지가 정말 훌륭해졌습니다. 


게이밍 마우스로 유명한 스틸이나 레이저 시리즈를 살펴보니 대부분의 게이밍 마우스가 패키지가 훌륭하더군요. 


아마 보통의 일반 마우스에 비해서 가격이 좀 쎄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STAPLES에서 구입을 하였는데 정가는 55불인데 세일기간이라서 35불에 구입하였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는 공산품에 붙는 세금이 13%이기 때문에 대략 40불정도에 구매한 셈이지요. 


패키지 왼쪽에는 마우스의 특별한 기능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사실 안 읽어봐서 잘...;;;; 대충 그럴것 같습니다만..ㅋㅋ


마우스를 꺼내면 요로콤 잘 들어 있네요. 

박스는 큰데...내용물은 별거 없습니다. 


간단한 제품사용 설명서와 보증서 그리고 마우스 이게 다이지요. 


사실 패키지에 들이는 비용이 조금 아깝기도 합니다..그냥 조금 덜 신경쓰고 가격을 내려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로지텍 G400s를 마우스 패드에 올려놓았습니다. 


그 만듬새가 아주 훌륭합니다.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우스만 사용했었는데 계속 사용하다보니 불편한 점이 있어서...예전부터 쓰던 로지텍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G400s의 스펙은 감도조정이 200~4000dpi까지 지원이 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감도는 2000dpi이기 때문에 약간의 여유를 주어서 4000dpi면 저에게 아주 훌륭한 스펙이지요. 


키보드 마우스 제품의 명가답게, 또한 게이밍 마우스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파지하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제 키가 184정도 되고 몸무게가 90kg에 육박하는 떵어리 몸매를 자랑하기에...손이 보통 사람에 비해서 큰편에 속합니다. 


G400s 시리즈는 손이 큰 성인 남성에게 매우 훌륭한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이건 정말 쥐어봐야 알 수 있어요;;; 보통의 마우스와 비교해보면 기존 사용하던 마우스가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제 컴퓨터 환경입니다. 사실 별다를건 없는데요. 


키보드는 deck사의 텐키리스 흑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만족감이 높은 키보드지요 ^^ 


다음에 이 키보드에 대해서도 리뷰를 한번 해야겠네요. 


G400s의 영입으로 인해서 컴퓨팅 환경이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좌측에는 버튼이 2개가 있는데요. 


이 버튼은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default 설정인 앞으로가기 뒤로가기로 세팅해 놓았습니다. 


사실 보통의 작업 환경에서 이보다 많이 쓰이는 추가버튼은 저에게 없으니깐요. 

약간 컬러가 마음에 안들기도 하지만...머 만족합니다 ㅎㅎㅎ 


가장 상단에는 +버튼으로 dpi를 추가하고 그 다음에 휠 스크롤이 있고 -버튼은 dpi를 줄이고 가장 아래버튼은 default 감도로 세팅하게 되어 있습니다. 


굳이 dpi 조절 버튼이 필요한 이유는 각각의 작업 환경에서 가장 편한 dpi 세팅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아주 세밀한 작업을 해야할때에는 dpi감도를 내리는 것이 좋고 빠른 이동과 손목의 피로도를 적게 하기 위해서는 높은 dpi가 필요하지요. 


마이크로소프트의 레이저 컬러는 블루라면 로지텍은 레드입니다. 


어떤 마우스들은 레이저 컬러가 없기도 한대요..사실 레이저는 눈에 보이는게 아니니 색상이 필요없기도 하지만...


동작중이라는 것을 사용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LED가 달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로지텍 G400s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다음과 같은 세팅창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400 800 1600 2000 2500으로 세팅해 놓았습니다. 


그중에서도 1600을 디폴트로 해 놓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세팅의 조정이 필요하다면 마우스 상단에 있는 +와 -버튼으로 최적의 dpi세팅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버튼 또한 매크로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불필요한 일이라서....저는 세팅하지 않았네요. 

제가 현재 집에서 사용하는 마우스 입니다. 


가운데 녀석은 마이크로소프트 4000이고 가장 오른쪽은 마이크로소프트 sculpt 마우스 입니다. 


사실 두 녀석모두 편한 마우스이기는 하지만...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제 손이 큰 관계로 피로도가 많이 싸이더군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dpi 감도가 낮기 때문에 환경에 따라서 마우스를 세팅하는 것도 불편하였습니다. 


그동안의 불편함을 모두 해소해준 G400s 정말 최고입니다 ^^



로지텍 G400s 장점

1. 손이 큰 남성에게 최고의 그립감을 제공

2. dpi 범위가 200~ 4000까지 지원

3. 프로그램을 통한 세팅이 용이

4. 마우스내에서 바로 세팅 가능

5. 다른 브랜드 대비 가격대 성능


로지텍 G400s 단점

1. 게이밍 마우스치고 디자인이 좀 별로(주관적)

2. 마우스 연결선이 일반 고무(다른 브랜드의 경우 면재질로 코팅이 되어 있음)

3. 정말 게이밍용으로 구입하게 된다면 활용할 수 있는 버튼이 많지 않음

4. 휠 스크롤이 상하는 가능하지만 좌우는 지원하지 않음 ( 사실 이 부분이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단점!!!) 


휠스크롤 좌우도 좀 지원해주었으면 참 부족함이 없는 마우스였을텐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지금까지 로지텍 G400s 사용기( 리뷰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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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넥서스5에 드디어 OTA가 날아오다



넥서스5 사용자로서, 안드로이드 순정폰의 가장 최고의 장점을 뽑자면


무엇보다 가장 빠른 업데이트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구글의 레퍼런스 폰들은 그동안 항상 안드로이드 업데이트가 있을때마다 가장 빠른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지요. 


물론, 순정폰이라서 통신사의 잡다한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점 또한 큰 장점입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기에 한국보다 먼저 업데이트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기다려왔던 OTA 입니다 ^^ 


감자기 Android 5.0 System Update가 뜨네요 


네 맞습니다 기다려왔던 안드로이드 5.0 OTA가 날아온것이죠!! 언넝 스샷을 남기고 진행해봅니다. 


사실 OTA가 날아오지 않았다고 해도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컴퓨터와 넥서스5를 연결하여 업데이트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로 남겨봅니다. 


http://developer.android.com/preview/index.html


다만 위와 같이 컴퓨터로 업데이트할시에는 기존의 모든 데이터가 날아가기 때문에 백업을 잘 해두셔야합니다.


이도저도 귀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OTA를 기다리셔야합니다.


제가 그런 경우죠 ^^;; 



다운로드해야할 용량이 거의 500m가 되네요. 


이번에는 4.4에서 5.0으로 대대적인 업데이트라서 용량이 조금 큰 것 같습니다. 


구글에서는 1년 반이상 kitkat에서 소소한 업데이트만 진행하였고...대대적인 업데이트인 롤리팝 업데이트는 다른 버젼들에 비해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위에서처럼 어플리케이션의 디자인들이 조금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 더 써봐야겠지만 몇가지 변경된 점만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단에서 스와이프하면 볼 수 있는 메뉴구성또한 조금 변경되어 있습니다. 이전에는 한번의 스와이프로 메뉴를 세팅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두번의 스와이프가 필요합니다. 무엇이 더 편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익숙한게 좋은것이겠지요..^^



세팅메뉴에서 디자인도 많이 변경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깔끔해진 느낌이네요. IOS8에서 디자인적인 변화가 있었다면 안드로이드 5.0에서도 디자인부분에서 변경이 저에게는 가장 큰 요소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부분이 변경되었는지 제 넥서스5를 통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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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뛰어난 마이크로소프트 블루투스 마우스


윈도우 태블릿을 쓰거나 울트라북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적당한 마우스를 찾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보통의 윈도우 태블릿이 USB포트가 1개만 갖고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USB메모리를 꼽거나 할때에는 조금 난감한 상황이 생기곤 합니다. 


게다가 저는 서피스 프로2를 사용중인데 USB포트는 오직 하나이고 터치패드가 정말 위급한(?) 상황에서만 쓰라고 만들어놓은 것 같기 때문에 블루투스 마우스 구입이 시급했습니다. 


매장에서 살펴보았더니...

보통 로지텍 아니면 마이크로소프트로 마음이 기울더군요. 마이크로 소프트의 경우에는 제가 AS를 경험해보면서 너무나도 만족했던 브랜드이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윈도우8.1과 블루투스 마우스의 조합을 생각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으로 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 Sculpt Comfort bluetooth 마우스입니다. 


나름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사용하기가 편리합니다. 

저는 순정을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순정으로 사용했을 때에 가장 강력하고 빠른 결합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MS소프트의 태블릿 서피스프로2를 샀고...구글 안드로이드 순정폰인...넥서스 5를 사용중이고... 


또 맥에어도 사용중이지요...


정말 순정을 좋아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 

내용물을 뜯어보면 별거 없습니다. 일단은 가장 중요한 Sculpt Comfort bluetooth 마우스 입니다. 


디자인이 정말 서피스와 잘 어울립니다. 


사실 저는 Sculpt Compfort 시리즈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미 갖고 있어서 구매하는데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또한 제가 순정인 서피스 프로2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호환성에 있어서는 의심하지 않았지요..^^ 


구성품을 보면 머 별거 없습니다. 


캐나다는 건전지가 비싼편인데...건전지를 주니 기분이 좋군요..^^;; 

상단의 뚜껑을 버튼을 누러서 열어 제낍니다. 


그러면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삽입구가 나오게 되지요. 


건전지는 AAA전지가 2개 들어가게 됩니다. 


AAA 전지가 2개나 들어가기 때문에 당연히 마우스는 굉장히 묵직한 무게감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가벼운 마우스보다 무게감이 있는 마우스를 더 선호하기에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너무 무게감이 없으면 정교한 컨트롤을 하기가 어렵더군요. 


그리고 마우스를 10분이상(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배터리의 효율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현재 5개월정도 배터리를 교환하지 않고 사용중인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걸 보니 배터리 효율성이 매우 좋은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많이 사용하면 하루에 10시간 이상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전원버튼을 넣으면 처음에는 주황색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 후에 배터리가 정상이면 초록색불이 들어오고 남아 있는 배터리가 없으면 빨간색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제가 갖고 있는 다른 씨리즈와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에 있는 Sculpt Compfort는 USB타입이고 오른쪽은 Sculpt Compfort bluetooth 마우스입니다. 


거의 비슷하지만 입력식에 따라서 디자인과 버튼체계까 조금 다르네요. 

상단에서 본 모습은 사실 차이가 없습니다. 

서피스에서 한번 얼마나 제대로 작동하는지 세팅해봤습니다. 


일단은 피시 세팅 메뉴에 들어갑니다. 

PC and devices에 들어가게 되면 bluetooth 메뉴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메뉴에 들어가면 Sculpt Comfort를 자동으로 페어링하게 되네요. 



현재 제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마우스입니다. 


단 한번도 속썩이지 않고...설령 속 썩인다고 해도 믿을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S가 있기에 두렵지 않습니다. 


Sculpt Comfort 시리즈는 모두다 망므에 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로지텍 매니아였는데 어느새 마이크로소프트만 사용하고 있네요...^^


윈도우 유저이고 특히 8.1!! 호환성을 염려하시는 분들은 스컬프 컴폴트 블루투스 마우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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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 3에 간단 리뷰~!


저는 현재 서피스 프로2를 갖고 있습니다. 캐나다 마이크로소프트 매장에서 구매한지 이제 3개월 조금 넘었는데...


서피스 프로 3 가 나오다니..쿨럭...ㅠㅠ;


서피스 프로2 와 서피스 프로3의 가장 큰 특징은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10인치 16:9 화면 VS 12인치 3:2 화면

2. 와콤 펜 VS n-tring 펜


제 관심사도 이 다른 2가지 특징이 얼만큼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주고 달려졌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일부로 베스트바이에 들려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일단 살펴보자면....아 화면이 넓어지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현재 서피스 프로2는 1920 X 1080 해상도를 갖고 있습니다. 


10인치 화면에 FHD 해상도는 단점이 되기도 하고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제 경우에는 장점이지만...아무래도 코딩을 하거나 워드작업을 할때에는 16:9 화면은 정말 불편합니다 ㅠㅠ;; 


저는 4:3화면을 매우 선호합니다. 그런데 이번 서피스 프로3 가 4:3 비율에 21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ㅠㅠ;; 

뭐라고 표현해야하나....


확실히 모니터를 보기가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또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바로 펜 입력 부분입니다. 


예전에 thinkpad 태블릿에서 n-tring을 경험해봤는데...정말 최악이였습니다. 


레노버가 병신이라서 그런거일수도 있는데...(정말 레노버는 제 경험상 최악의 브랜드라고 생각되네요..ㅠㅠ;; 특히 한국내에서는 더더욱...as가 쓰레기입니다...이걸로 말하자면 하루이틀도 모자랄정도로 저는 사연이 많습니다 ㅠㅠ;; )


어째꺼나~~ 옆에 전시된 펜으로 시연을 해보았습니다. 



좀 더 오랜시간을 두고 써봐야 알겠찌만...

제 경험상으로는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 


와콤에 비해서 장점은 외곽오차가 없다는 점이지만...나머지는 와콤승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엔트링을 도입함으로써 두께가 얇아지고 그로 인해 가벼워졌습니다만...단순한 그림용이나 필기용으로는 부족함을 찾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단점은 펜촉이 뭉개지는 현상이 있는데...음...이건 펜촉을 자주 변경해서 사용함으로써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다 정교한 작업이 필요하다면 주저없이 서피스 프로2를 추천하고 싶군요. 




그리고 타입커버도 조금 변경되었는데 일단은 본체가 커졌으니 그에 따라서 커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마우스패드부분이 넓어져서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는 서피스 프로 2가 출시되지 않았는데 왜 그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서피스 프로2와 서피스 프로3의 내부기기 스펙은 거의 변경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태블릿 받침 부분정도인데...받침도 좀 더 자유롭게 각도 조절이 가능해졌지만...유격이 좀 있더군요. 옆에 전시되어 있는 다른 모델을 만져봐도 유격이 있는걸로 봐서는 고질적인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만...그래도 충격만 없다면 본체를 잘 지지해주는 것 같아서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서피스 프로3는 그 전작에 비해서 혁신적인 시도를 했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해상도 비율변경과 더 커진 스크린 채택은 참 좋은 판단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서피스로 문서를 볼때에는 4:3이 훨씬 더 장점이 많으니 말이지요..^^ 


저는 이미 서피스 프로2를 구매했으니...나중에 상ㅌ황봐서 정말 여유가된다면 서피스 프로3로 변경하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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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CTUATION이란? 

영어문장을 보다가 보면 문장 중간에 , "" ; : 등등 여러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기호를 PUCTUATION(구두점)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한국말을 모국어로 하기 때문에 한국어를 읽을 때에 구두점을 보면 어색하지 않게 받아들입니다. 

또한 한국어에서는 구두점을 별로 사용하지 않지만..영어에서는 강조, 추가설명, 내용 보완 등등의 목적을 위해서 PUNCTUATION을 자주 사용합니다. 


 앞으로 하나씩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colon


앞 문장의 list나 설명을 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예문) Whitehead had this to say about writing style: "Style is the ultimate morality of mind." 



; semicolon


앞뒤 문장이 연관되어 있는 문장인 경우에 사용되며 ;(semicolon) 뒤에는 문장의 시작이 소문자로 시작됩니다. 


예문) My grandmother seldom goes to bed this early; she's afraid she'll miss out on something.


- hyphen

 

합성명사를 만들거나 수표현을 할때 주로 사용됩니다. 


예문) Both full- and part-time employees will get raises this year.



" " quotation marks


quotation marks는 다른 사람의 문구를 인용하거나 강조할때에 사용됩니다. 


예문) So todayI am standing with Senator Obama to say, "Yeswe can!"


, comma


관계 대명사로 활용하여 추가적인 설명을 하거나, 접속사 역활로 두 문장을 이어나가거나, 문구를 인용할 때에도 사용된다. 


예문) I am standing with Senator Obama to say, "Yeswe can!"

That way, teachers can make better lesson plans that students e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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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의 키보드마우스 세트


매일같이 컴퓨터에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에게 키보드와 마우스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부분이 바로 키보드와 마우스이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장시간 컴퓨터를 통해서 일도 하고 공부도 해야하는데 surface pro 2의 키보드가 너무 불편해서 ..ㅠㅠ

사실 저는 기계식 10키리스 키보드도 같고 있지만.. 문제는 제가 숫자키패드가 필요하다는 점이였지요..


기계식 키보드가 좋긴 좋지만 좀 더 편안한 스타일의 키보드가 없을까 하면서 찾아보았습니다. 


11번가 정품 추천업체 링크

마이크로소프트 인체공학 키보드!!


15년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체공학 키보드를 보고 탄성을 질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인체공학 키보드는 처음에 왜 이렇게 생겼나~~ 했는데 막상 써보니 정말 편하고 좋더군요. 


정말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문제는 가격이였는데 최근의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보드는 매우 저렴하더군요. ^^

키보드 뿐만 아니라 마우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두들겨 보니 키감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장시간 작업을 한다고 생각했을때에는 오히려 부담없는 키감이 더 적당할 것 같더군요. 

그래서 과감하게 구매했습니다 ^^


Sculpt Comfort 개봉기



아주 이쁘게 생겼습니다. 

박스도 이쁩니다 ^^ 


이 키보드마우스 세트보다 한 단계 높은 인체공학세트도 있었지만...

사용해보니 불편합니다. 특히 완전 둥근 마우스가 저에게는 맞지 않더군요. 


마우스의 블루버튼이 보입니다. 저 부분은 진동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물론 클릭도 가능합니다 ^^ 

박스를 뜯어보니 포장이 꼼꼼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빨리 키보드가 보고 싶군요 ~ ㅎㅎ

건전지도 함께 동볼되어 있기 때문에 집에 건전지가 없다고 따로 사러 나갈 필요가 없습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박스에서 떠냈습니다. 


마우스에는 건전지가 aaa사이즈 건전지가 2개 들어갑니다. 

남성의 손에 적당한 사이즈로 생각되고 무게감도 있기 때문에 더 편하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참 이쁘게 생겼네요 ㅎㅎㅎ

키보드에 손목패드부분이 고무로 되어 있어서 장시간 사용해도 부담없이 타이핑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손목패드부분이 불편하다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가 원했던 숫자 키패드~~ ㅎㅎㅎ

delete키가 매우 커서 정말 편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방향키부분이 떨어져 있지 않아서 가끔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만

조금 사용해보니 익숙해져서 이제 더이상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키보드 가운데가 볼록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어느 부분을 눌러도 편하게 누를수가 있지요 

키보드에는 건전지가 2개 들어가는데 aa 사이즈가 들어가게 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파란색 스티커를 제거해줘야 합니다. 

손목패드부분이 아주 잘 결합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땡기면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떼어서 보니 저런식으로 되어 있더군요. 

리시버입니다. 

리시버는 좀...별로입니다. 이유인 즉슨, 리시버가 너무 큽니다..ㅠㅠ

리시버가 크면 신호를 받는데에는 좀 더 유리할 것 같기는 합니다만...노트북에서 사용하는 이용자에게는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득이하게 이동하면서 사용하는 경우..

리시버는 저렇게 자석처럼 붙습니다. 좀 허접하지요..;;;; 


제 책상 앞에다가 세팅한 모습입니다. 

아주 잘 어울리네요 ^^ 전체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위에 보면 일반키와 펑션키로 전환 할 수 있는 스위치가있습니다. 

의외로 저거 편합니다 ^^ 


윈도우8에 최적화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기능을 별도의 프로그램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Sculpt Comfort 의 간단 요약 장단점


장점

1. 장시간 타이핑에도 불편하지 않다.

2. 펑션키와 일반키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3. 가격이 저렴하다. 6만 삼천원정도(2014.6.13일 기준)

4. 손목받침이 있어서 참 편리하다. 

5. 디자인과 품질이 마음에 든다. 

6. AS가 뛰어나다(마이크로소프트는 문제가 발생시 1:1교환. AS는 3년으로 알고 있음, 전에 쓰던 마우스 2년정도 지난다음에 고장나서 AS 신청했는데 아무말없이 교환받음 최고!)


단점

1. 키감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본인은 기계식을 쓰고 있음..)

2. 방향키가 키패드와 메인키에 붙어 있어서 약간 불편하다. 

3. 리시버가 조금 큰게 불만족스러움



11번가 정품 추천업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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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선택하는 것은 어렵다.


모니터를 선택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패널이 IPS인지 TN인지 VA인지 PLS인지...

주파수는 60hz인지 50hz인지 120hz인지

색재현률은 얼마나 되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디자인은 어떤지..

대기업인지 중소기업인지

AS는 문제가 없는지

패널은 어디회사의 패널을 사용하는지 등등


정말 고려해야할 사항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캐나다 가전제품이 쌀 것이라는 생각에 약간 기대를 했었는데...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보통 한국보다 비싼것 같습니다 ㅠㅠ;; 물건을 구매하는 것은 소비의 나라 미국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사진을 좋아하고 그동안의 경험상 패널은 IPS가 가장 좋더군요. 

TN패널도 TN패널 나름이지만...IPS가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PLS도 가격대가 높은 제품은 정말 좋다고 하던데 그 정도로 여유롭지는 않아 아직 사용해보지 못했네요 


CANADA COMPUTERS에 방문하다


저희집 근처에 STAPLES와 CANADA COMPUTERS가 있습니다. 

컴퓨터 용품을 파는 자그마한 매장인줄 알았는데 직접 가보니 내부는 상당히 넓더군요. 


처음에는 LG모니터를 생각하고 갔습니다만...가격과 성능 그리고 디자인을 보니 AOC 모니터가 가장 끌렸습니다. 


AOC가 어떤 회사인지 몰라서 검색을 해보았더니 알파스캔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알파스캔인 사실을 알고나서부터 언제 한번 본듯한 디자인이더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 친한 지인이 사용하는 모니터였습니다 ㅋㅋㅋㅋ

지인의 집에 놀러갔을때 너무 만족스럽다고 자랑하던게 생각이 나더군요. 


비슷한 가격의 모니터들이 있었지만 

캐나다에서 AS는 받으러 가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제가 아직 없습니다 ㅜ.ㅜ) 

캐나다 컴퓨터스 워런티를 구매하는 것도 괜찮기 때문에 AS는 별로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체워런티를 구매하게 되면 판매자가 AS 상황시 새 제품으로 교환해줍니다 ㅎㅎ

사실 뭐...모니터가 고장날 가능성도 상당히 낮기도 하구요 ^^


주저없이 선택했습니다. 알파스캔 I2367FH로 !! 


모니터 개봉기


때마침 알파스캔이 프로모션중이라서 $220 정도의 가격을 $170에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캐나다에서는 가전제품에 부가세 이외에 환경세가 따로 붙기 때문에...(부가세 12% 환경세 10%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대략..)

거의 200불정도 주고 구매한 것 같습니다. 


집에 끙끙대며 갖고 와서 보니 박스부터 살펴보았습니다. 


박스를 보니 뭐 그냥 그렇습니다. 

보통 대기업 또한 박스가 그리 이쁘지 않기 때문에 제발 불량만 없어라~~ 하면서 끙끙대며 가져왔습니다. 

한국에서는 무결점 모니터가 따로 판매되는데 캐나다에서는 그런게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같은 디자인의 21인치 모니터도 있었으나 이왕이면 큰게 좋기 때문에 23인치로 선택하였죠. 



박스를 뜯으면서 보니 

알파스캔 AOC가 중소기업인게 조금은 보이더군요. 

흠...박스디자인도 조금만 신경을 써준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박스를 들어서 보니 이런저런 모니터 부품들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제가 감동했던 부분은 정말 별거아니지만 액정 헝겊이 동봉되어 있더군요. 


사실 모니터를 설치할때 액정을 손으로 만지기 때문에 지문자국이 남아서 딱아줘야 하는데 이러한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는 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짜잔~~ 드디어 모니터를 보게 되었습니다. 

모니터를 살펴보니 정말 디자인이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베젤도 꽤나 얇은 편이고 마치 맥 모니터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AOC I2367FH는 LG IPS 고급패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색감이나 색재현률이 가격대에 비해서 상당히 뛰어나다고 합니다. 



모니터를 설치하고 다시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설치는 정말 쉽습니다. 별도의 도구가 필요하지도 않고 그냥 조이고 끼우면 바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몰랐는데 스피커도 달려있더군요;;; 

스피커 성능을 보니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만...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는 그럴저럭 좋은 것 같습니다. 

왠지 몰랐던 사실이라서 그런지 득템한 기분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HDMI 단자가 2개 달려있고 VGA도 지원하기 때문에 오래된 컴퓨터나 최신컴퓨터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HDMI단자가 2개 달려 있어서 참으로 마음에 들더군요. 



액정에 문제가 없는지(핫픽셀 데드픽셀)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이 순간이 가장 긴장이 되었네요 ㅎㅎㅎ;; 


만약에 데드픽셀이 많다면...아직 영어가 불편한 제가 가서 설명하고 혹시라도 교환이 안된다면 ...

참 난감하기 때문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검사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ㅎㅎㅎㅎ


사용 후기~!


제가 2달동안 사용해본 결과 참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일단은 디자인 때문에 볼때마다 만족스럽습니다.  제 메인 컴퓨터가 서피스 2 프로인데 10인치 액정을 보다가 24인치 액정을 보면 눈의 피로가 다 풀리는 기분입니다. 


액정의 색감 또한 좋고 시야각도 매우 훌륭합니다. LG IPS 고급패널을 사용하였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오히려 LG IPS 모니터보다 더 좋은 것 같기도..;;; 


다 좋으나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밝기입니다. 

조금만 더 밝았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게 조금 아쉽네요. 


그 점은 제외한 나머지는 다 마음에 듭니다 ^^ 


한국의 중소기업이 이곳 캐나다 땅에서 잘 팔리고 있는 것 같아서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디자인도 뛰어나고 품질도 좋기 때문에 제 선택에 후회가 없습니다. 


조만간 캘리브레이션을 해보고 정말 어떠한 색재현률을 갖고 있는지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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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pik 워터픽이란~~?

이제서야 개봉기와 사용기를 작성하는군요. 


제가 요즘에 산 물건들이 조금 있지만... 바뻐서 그동안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더 비싸고...누군가에게는 더 호기심이 갈만한 물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워터픽을 먼저 소개하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너무나 만족스럽기 때문입니다. 


저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이 물건이 얼마에 팔리는지 잘 모르겠네요. 부가세까지 포함해서 70불 정도 주고 산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개봉기와 리뷰를 시작해보지요 ㅎㅎ



워터픽이란~~? 


요즘에는 흔히들 치아건강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 저 또한 이빨치료에 수백만원을 써보니...정말 관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그래서 치과의사선생님의 조언대로 치실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치실이라는게 일주일에 몇번을 하기 쉬워도 매일매일 하기는 참 어렵더군요..그리고 왠지 치실을 사용하는게 정말 어렵게 느껴질때도 많구요.


우연히 커뮤니티 사이트를 보다가 워터픽이라는 물건에 대해서 보게 됩니다. 

치실사용을 방금전에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이 워터픽 waterpik을 사용하게 되면 이빨사이에서 이물질들이 나오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구매했습니다 ㅎㅎㅎ




저는 워터픽을 코스트코에서 구매했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전제품을 살만한 곳은 많습니다만 정말 세일기간을 잘 맞춰서 사던지 아니면 그냥 쌔옫ㄴ을 날리면서 사던지 해야합니다. 

그나마 가장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코스트코에서 사는것이지요...무엇을 사던지 가격이 나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워터픽 제품케이스는 그냥 보통 케이스와 같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여행용과 가정용 2세트가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사기전까지 잘 몰랐습니다. 그냥 워터픽이라고 씌여있어서 무심코 샀는데 2개가 들어있으니 갑자기 돈을 얻은 기분이 듭니다 ㅎㅎㅎ


어셈블리를 정리 ? 혹은 휴대할 수 있는 박스가 있고 휴대용, 가정용 워터픽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설명서나 머 그런건...사실 별 볼일이 없구요 ㅎㅎㅎ 

위에 보이는게 휴대용입니다.


여행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휴대할 수 있도록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여행까지 갖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행에는 짐이 많은데...

그래서 저는 그냥 혹시라도 한개가 고장나면 이 녀석으로 사용하려고 봉인해놨습니다 


위에 있는 녀석이 바로 가정용입니다. 

가정용은 흔히 보던 워터픽으로 ㅎㅎㅎ 크기가 그리 크지않아서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습니다. 

워터픽 플라스틱 빨대라고 해야할까요? 어떤것은 칫솔로 잇몸으로 이빨에 쓰는 어셈블리로 용도가 모두 다른 것 같습니다. 

위에거는 도대체 어디에 사용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화장실에 놓고 사용하려고 했으나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그냥 처박아 놨습니다. 


워터픽 waterpik 사용기!!

저는 아래의 순서에 따라서 이빨을 딱고 있습니다. 


1. 워터픽으로 구강 (특히 잇몸)부분을 깨끗하게 3분동안 딱습니다.

2. 치약과 칫솔을 사용해서 이빨을 딱습니다. 칫솔은 일반적인 칫솔이 아니라 필립스 전동칫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치시을 이용해서 이빨 구석구석에 끼인게 없는지 확인합니다 ( ㅇ즘은 치실을 삼일에 한번정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에 방법대로 사용하면 정말로 너무나 개운합니다. 

치실을 먼저쓰고 워터픽을 쓰면 이빨사이에서 나오는 이물질이 상당히 많이 있더군요.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고추가루도 많이 나오는편이고 아무튼...무언가 많이 나옵니다. 치실을 사용할때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이빨사이에 무언가 강하게 끼었을때에만 치실을 사용하는 중입니다. 


정말로 이빨이 많이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너무 수압을 강하게 사용하면 별로 좋지는 않겠지만 지금까지 사용해본바는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치실을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이빨관리를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치실 몇개 미리 사놓는다는 생각으로 워터픽을 사시길 추천합니다. 치실3통정도면 만원정도하니...투자할만한 가치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워터픽으로 치아건강 지키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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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b.tt/LkPWW5nb


위 주소로 들어가셔서 dropbox에 가입하고 데스크탑 프로그램을 설치하시면 추가용량이 250m 늘어나게 됩니다. 


사용을 추천한 저는 500m가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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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음식 혹은 중요한 손님 맞이 음식으로 고민이라면~?


밀폐유나베라는 음식이 처음 먹어본건 저 또한 식사초대를 받았을 때입니다. 


지난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부부는 샤브샤브를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채선당 샤브샤브를 좋아하지요 ㅎㅎㅎ 


캐나다에 온 뒤에는 외식을 하게 되면 음식값도 값이지만 + Tax 에 팁도 10% 이상은 지출됩니다.


가난한 유학생 부부에게는 만만치 않은 비용이지요 ㅎㅎㅎ



우리 부부가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걸 아는 누나가 샤브샤브를 해주겠다고 해서 너무 좋았지요 ㅎㅎ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음식을 해준다는일 정말 고맙고 기분 좋은 일이지요 ^^  제가 그 부부에게 받은게 많아서요 ㅎㅎ 여담은 여기까지 하고 음식이야기로 다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진이 밀폐유나베 사진입니다. 

어때요~? 정말 이쁘게 보이지 않나요? 제가 이제까지 본 가장 예쁜 샤브샤브입니다 ㅎㅎ 일단은 비주얼로 먹고 들어가는 음식이지요. 

식사대접에 정말 적합한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이 음식을 처음 본 느낌은 마치 장미와도 같습니다 ^^ 

다시 봐도 참 이뻐요 

저만 이쁘게 보이는 걸까요~? ^^;; 


너무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그 요리법을 배워서 저희도 집에서 한번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대 성공~!! 


밀폐유나베 만드는 방법!!


1. 육수 만들기 

무 반 개, 다시마 10cm*10cm , 파 하나 , 국물용 멸치 15마리 물2리터 를 준비한다.

다 같이 넣은 후에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건진다. 그리고 10분후에 육수만 따로 뽑는다. 


2. 샤브샤브 준비하기

배추 1개, 숙주, 팽이버섯, 양파, 마늘 4개, 소고기, 깻잎 등을 준비한다.

야채는 자신의 기호대로 많이 넣을 수록 맛이 좋다. 


3. 칼국수 준비

샤브샤브를 다 먹으면 칼국수를 넣는다. 

칼국수를 넣을 때 주의할점은 칼국수를 따로 끓여서 넣으면 더 맛있다. 


4. 계랸과 각종 채소와 밥을 넣어서 죽을 만든다. (아주 간단함..ㅎㅎ)


간략한 설명은 위에서 했습니다. 이제는 사진을 보면서 간단하게 요리하는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추를 깨끗히 씻습니다. 배추는 농약을 많이 쓰기 때문에 되도록 식초희석물에 넣어서 깨끗히 씻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제 취향이지만..저는 노란색 배추잎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숙주는 국물에 필수입니다. 콩나물을 써도 되는지는 모르겠으나...저희는 숙주로 했습니다. 되도록 안전한 방향으로다가 ㅎㅎㅎ


팽이버섯~! 제가 참 좋아하는 버섯입니다. 팽이버섯을 넣어야 국물이 참 진득한 것 같아요

차돌박이도 좋고 부채살도 좋습니다. 샤브샤브용으로 정육점에서 달라고 하시거나 마트에서 샤브샤브용 고기를 따로 판매를 하더군요. 

그 안에서 살펴보시고 기호대로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소기름이 몸에 좋지 않으니 저희는 부채살로 했습니다. 

배추잎에 샤브샤브 고기를 저렇게 펴서 놓습니다. 배추잎과 깻잎을 넣으면 더 좋습니다. 집에 깻잎이 없어서 그냥 했어요 ㅎㅎㅎ;;

그 다음 과정을 사진을 찍지 못하였는데...

간단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고기를 올린 배추잎을 절반으로 자른후에 냄비에 놓는다.

2. 그릇벽면 쪽으로 균형있게 세워서 정렬한다. 

3. 가운데에 숙주, 버섯 등의 다른 야채들을 넣고 육수와 함께 끓인다.


5분정도 끓인 후에 맛있게 먹으면 끝납니다 ^^ 



집들이 음식이나 손님 대접을 할때에 이 음식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실지도 모르겠지만 다른 반찬들이 준비되어 있다면 제 생각에 부족함 없는 집들이 혹은 손님 대접 음식으로는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칼국수도 있고 죽도 있기 때문에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샤브샤브가 좋은 점은 바로 이게 아닐까요~~? 


요즘 대세는 웰빙음식인거 아시죠~~? 건강도 챙기고 모양으로도 점수도 따고~! 준비도 어렵지 않으니 요리에 겁나시는 분들!!

어떠세요~? 음식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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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레퍼런스 폰~! 안드로이드 순정 구글 넥서스5를 손에 쥐다!!


제 손을 거쳐간 스마트폰을 살펴보면 


1. HTC desire

2. Samsung Galaxy Nexus

3. Blackberry 9900


순으로 가네요. 그다지 화려한 스마트폰 생활은 아닙니다만..ㅠㅠ;; 


지금까지 써본 폰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사실 desire와 Blackberry 9900입니다. HTC는 SENSE UI가 정말 너무나 편리하고 이뻐서 좋았고 Balckberry는 기계적인 안정감이 있어서 좋았어요. 


그렇다면 갤럭시 넥서스는 어떠냐~~? 

한마디로 삼성은 다시는 안살겁니다 ㅠㅠ;; 전화도 너무 자주 끊기고 액정은 줄가는 현상이 있어서(제것만 그런게 아니라 제 와이프것도 줄가는 현상이 생기더군요...삼성 쓰레기 액정) 안드포이드 순정이라는 장점을 제외하고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불만인 점은 갤럭시 넥서스 해외판들은 OTC가 날아와서 상위 안드로이드로 업그레이들 할 수 있는데 국내만 아이스크림에서 업데이트가 멈췄다는 점이지요...


그래서 제가 고민 끝에 순정 안드로이드를 버리기는 싫고 액정은 기가막힌 녀석으로 사용하고 싶어서 넥서스5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넥서스5 (구글 제품)을 배송시키려면~? 


저는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중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한국과 같을 것이라 생각하고 별 고민없이 주문을 했는데 주문이 들어가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서...캐나다 현지 구글 계정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안그래도 한국계정과 분리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아서 새로운 계정을 하나 더 만드려고 했었는데 

넥서스5 주문을 위해서 새로운 Gmail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해외 거주자들이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1. 한국계정과 연락처를 분리하기 위해서

2. 현지 구글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 (어플, 기기주문, 지도, 등등)


한국계정에 현지계정을 추가하여 사용하면 기존의 유료어플 다운과 모든 서비스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에 장기적으로 체류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새로운 계정을 만드셔서 이용하시는게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넥서스 5 2주만에 도착하다


제가 캐나다에 있다보니 주문하면 캐나다 내에서 넥서스5를 발송하는 줄 알았는데 UPS추적을 해보니..미국에서 발송되더군요 ㅎㅎㅎㅎ


처음 위치는 지금 잘 생각이 안나는데 몇일 있으니 디트로이트에 있다가 캐나다 내 런던을 경유하여 토론토에 도착하기까지가 1주일이 조금 넘게 걸리더군요. 택배는 정말 한국이 짱입니다~! 


배송비 또한 무료가 아니여서...한국돈으로 15,000원 정도 지불한 것 같습니다. 



드디어 넥서스5가 도착했습니다. 

완전 순정 넥서스5라고 해도 무방하겠네요. 한국에서 출시되는 넥서스5는 한국법을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카메라 셔터음 등( 하나뿐이 생각이 안나네요..ㅎㅎㅎ)이 다르지요. 


택배를 개봉해보니 구글에서 주문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만나게된 구글 넥서스5~!! 넥서스4 부터 LG가 생산하고 있습니다. 

액정도 좋고 품질도 좋아서 제가 보기에는 삼성보다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박스 뒷면은 정말 깔끔하네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ㅎㅎㅎ


드디어 오픈~! 

넥서스 5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먼지가 좀 붙어 있군요 ㅎㅎㅎㅎ;;;; 이리저리 둘러봅니다. 외부적으로 보이는 기계적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내부에는 케이블과 충전기 그리고 간단한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너무 심심할정도로;;;;


유심은 미니유심이 들어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나노유심이 들어가는줄 알았는데 미니유심카드가 들어가더군요...제가 나노유심만 있었던 터라...겨우겨우 붙이고 제단해서 깔끔하게 넣었습니다. 이거하느라 땀좀 뺐네요 ㅎㅎㅎ


드디어 넥서스5를 켜봅니다. 

전원을 키고 화면에 진입하는 시간이 갤럭시 넥서스에 비해서 훨씬 많이 줄었습니다. 

현재는 어플이 하나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 100% 순정 상태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하드웨어 적으로도 소프트웨어적으로도 더 많은 발전을 이루었기 때문에 빠른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제 컴퓨터도 그렇고 스마트폰도 그렇고 하드웨어적인 발전은 더디게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많은 성능을 요구할 필요도 많이 줄었구요..^^ 점점 시간이 갈수록 하향 평준화되는 느낌입니다. 


언어를 선택하라고 나오네요~! 제가 캐나다에 있으니 영어로 사용할까 하다가...걍 한국어로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모국어가 가장 편하니깐요 ㅎㅎㅎ 영어는 지금 배우는 중인데 쉽지 않네요 ㅠㅠ; 

액정 필름을 말끔하게 붙였습니다. 액정 필름은 한국에 있을때 2개에 1,000원 하는 넥서스 5필름을 뭉탱이로 사왔습니다. 사실 넥서스5를 다음 스마트폰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리 필름도 사왔지요. 캐나다 내에서는 택배가 한국처럼 빠르지 않고 그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왔습니다. ㅎㅎㅎㅎㅎ


넥서스 5의 만족감~?


차차 리뷰를 통해서 말씀드리겠지만...넥서스5가 출시된지 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기계적인 완성도나 디자인도 매우 훌륭합니다. 그립감도 좋고 뒷판이 우레탄 같은 느낌이 있어서 손에 쥐었을 때 참 안정적입니다. 


현재 fido에서 $39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데이터 용량이 작은 점을 제외하고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그럼 이상으로 개봉기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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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갖고 싶었던 아이폰5s


스마트폰을 HTC 디자이어로 시작하게 되면서 그동안 계속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을 사용해왔습니다. 


아주 큰 만족감을 갖고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해왔지만...내심 한편으로는 아이폰을 사용해보고 싶다는 욕망이 컸었지요. 


그런데 제가 안드로이드 어플을 사놓은 금액의 합이 무려 20만원 정도 되기 때문에...어플을 위해서라도 사실 다른 OS로 사용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되었지요. 


와이프 또한 저와 같은 루트를 걸었기 때문에...아이폰을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가 저만큼이나 간절했습니다.


다행히 와이프는 유료 어플을 사놓은 것이 없기 때문에 다음에 스마트폰을 바꾸게 되면 아이폰으로 바꿔주겠다고 이미 약속을 해놓은 상태였지요. 


토론토에서 아이폰5s 사기


캐나다 내에서 처음으로 가 본 곳은 벤쿠버입니다. 애플매장에서 제가 가장 놀랬던 것은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점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음...뭐라고 할까? 프리스비와 같은 애플 전문 매장에서는 이정도의 규모가 아니였는데...벤쿠버에서 보니 매장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더군요. 일하는 직원의 수 또한 정말 많아 보였고 그만큼 매장에 방문한 손님 또한 많아 보였습니다. 


현재 제가 거주하는 곳은 토론토입니다. 


토론토에서 다운타운은 대체로 던다스에서 킹역까지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 구간내에 대형 쇼핑몰들이 많더군요 ^^;;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튼센터로 향했습니다. 


가서 아이폰을 조금 만지작거리니...직원와서 묻습니다.


직원 : " 아이폰에 관심있어? 뭐 궁금한거 있니?" 


나 : "아니 없어. 나 아이폰 5s 실버 언락폰으로 구매할게"


직원 : " 너 통신사는 어디로 쓸건데? 나노유심칩 하나 줄게"


나 : "아마도 fido로 사용할 것 같아."


직원 : "기다려 물건 갖다 줄게" 


이렇게 해서 바로 debit 카드로 결제를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영어도 짧은데...우여곡절 끝에 사가지고 온 아이폰5S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골드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실버가 가장 깔끔해보여서 그냥 실버로 선택하였습니다. 


짜잔~~ 


아이폰 역시 이쁩니다 ^^ 제발 양품이길 바라면서 개봉을 하였습니다. 제가 그동안 써왔던 폰들이 전화가 자주 끊기는 현상이 있었는데...

캐나다에서 리퍼폰을 받는건 무리가 없겠지만 제 영어실력이 부족하다보니 제발 양품이길 바라면서 개봉을 하였습니다 ㅎㅎㅎ


아이폰 다시봐도 참 이쁩니다. 요즘 추세에 맞지 않게 화면이 너무 작은 면도 있지만...화면이 작기 때문에 오히려 전화기로 사용하기에는 가장 편한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이폰은 액정이 참 좋기 때문에..^^ 그 크기가 무색할만큼 해상도와 색감이 좋지요. 


한국과 다른점은 돼지코라는 점입니다. 110v이기 때문에 아답터가 다르게 생겼습니다. 


이어폰도 들어 있는데..와이프와 저 또한 따로 사용하는 이어폰이 있기 때문에~ 그냥 pass!! 

영수증입니다. 토탈 812불이 들었네요 


햐....


16기가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ㅠㅠ;; 그렇지만 아이폰에 대한 궁금한점은 한번은 풀어야겠고..그래서 망설임없이 결제하였습니다. 


아이폰은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계정을 만들고~ 

인사를 건네는 아이폰입니다. 


사실 아이폰을 구매한지는 1달정도가 되었는데...제가 쓰는게 아니라 와이프가 사용하고 있어서 얼마나 좋은 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그 동안 써왔던 안드로이드 폰보다 훨씬 더 편하고 이쁘다고 하더군요 ㅎㅎㅎㅎ


제가 옆에서 보기에는 사용법에는 별 관심이 없는데 그냥 보기에 이쁘고 마음에 드는 어플이 몇개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이제는 아이폰의 어플에 대해서 종종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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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면 꼭 들려야하는 면세점~! 


여행을 간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입니다. 


저도 와이프와 벤쿠버로 여행을 가면서 면세점을 들렸습니다. ^^ 


출국장 심사를 통과하자마자~~~ 와이프는 매섭게 면세점으로 당차게 발걸음을 옮깁니다.


요즘은 신라 롯데에서 신혼여행임을 증명하게 되면 추가 할인을 해주는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500불 이상 구매하게 되면 gift 카드를 주더군요. 500불 정도를 사게 되면 5만원 기프트카드를 주니 꽤나 괜찮은 행사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명품은 행사품목에서 제외되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프라다에서 지갑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와이프꺼 지갑은...3만원짜리 장지갑 ㅎㅎ 제 지갑은 2만원짜리 반지갑...


저렴하게 그동안 불만없이 잘 다녔습니다 ^^ 우리 부부는 그동안 알뜰하게 지갑을 사용했으니 이번에는 아주 비싸지는 않지만 꽤나 괜찮은 지갑을 하나씩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각 명품샵들을 바쁘게 다녔는데 그 중에서 프라다가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프라다라는 이름을 보게 되면 왠지 모르게 음...비싸다? 명품이다? 하는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나 와이프나 프라다를 소유해본적은 없기 때문에 품질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다른 매장을 다녀봐도 가장 눈에 들어오는건 프라다였습니다. 


비싼 가격이지만...망설이지 않고 구매하게 되었네요.

먼저 와이프의 지갑입니다. 

와이프는 핑크색을 싫어하는데 살구색같은 반장지갑인데 여자들에게 잘 어울리는 색이고 수납공간이 많아서 참 괜찮은것 같아서 샀습니다. 


프라다 직원분께서 이 모델은 베스트 셀러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 와이프도 이 모델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두루두루 팔리는 지갑 같습니다. 

가격대는 한 50~60만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벤쿠버 공항에 입국해서 공항을 빠져나가기 전에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을 하면서 개봉해보았습니다. 

다시 봐도 참 마음에 드네요 ^^ 



제 지갑은 반지갑입니다. 얇고 작습니다. 보통의 반지갑보다 조금 더 작은 사이즈입니다. 


저는 원래부터 빵빵한 지갑을 싫어하기 때문에 머니클립형을 선호합니다. 가격대는 30만원정도 였는데 다른 남성지갑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지갑 디자인도 제 마음에 쏙~~ 드네요 ^^ 


벤쿠버 여행기를 써야하는데 요즘에 시간이 없어서 ㅠㅠ;; 블로그를 하기가 참 어렵네요. 

해외로 나가실때에 공항 면세점에서 미리 검색하셔서 어떤 행사를 하고 어떤 물건을 사야할지 미리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티켓만 있으면 국내 호텔면세점에서 미리 물건을 보고 예약을 해 둘수 있으니 이점 기억하셔서 현명한 쇼핑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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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레티나를 구입하다!


하나뿐이 없는 처남이 갖고 싶어하는 아이패드를 선물했습니다.

사실 저도 무척이나 갖고 싶었던 아이패드 미니2 레티나이지만...저보다는 더 처남이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기에 아이패드를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처갓집에 가니 처남이 평소와 같이 인사를 하게 되었고 

제가 아이패드 미니2 레티나를 가방에서 꺼내들자~~


처남이 환호하더군요 ㅎㅎㅎㅎ 

처음 봤습니다. 처남이 그렇게 밝고 호탕하게 웃는지 몰랐네요 


선물하는 사람 입장에서 참 기분좋은 순간입니다 ^^;; 

아이패드는 미개봉으로 장터에서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화이트 16기가인데, 애플홈피에서 정가는 50만원입니다. 

카드깡인지 선물로 받아서 파는건지는 잘 모르겠으나...미개봉을 45만원에 파는 분이 계시기에 얼른 가서 구매했습니다. 

보통 46에서 44사이로 미개봉이 팔리는 것 같더군요. 


위 사진은 미리 제가 구매해놓은 아이패드 커버와 사은품입니다. 

스마트기능도 포함되어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미리 구매해놓았습니다. 액정보호필름까지 사은품으로 주더군요.

혹시 나중에 저도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하게 될지도 몰라서 ㅎㅎㅎㅎㅎ 1+1 행사를 하는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지급되는 상품은 랜덤으로 발송한다고 하던데 검정색으로 아주 괜찮은 놈이 왔더군요 `ㅡ`;; 그건 제가 갖으려고 킵핑해놓았습니다. 


비닐을 뜯는 처남의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주 빠릅니다 ㅋㅋㅋ 

비닐이 아주 깔끔하게 붙어 있어서 손톱으로 잡고 떼는게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만..ㅋㅋㅋ


개봉을 하자 아이패드 미니가 아주 이쁘게 잘들어 있습니다. 

처남의 취향을 몰라서 일단은 화이트로 골랐습니다. 깜짝 선물로 주는거라...ㅋㅋㅋ 요즘 대세는 화이트 맞죠? ^^;;

전원버튼을 꾹 누르니 각종 언어로 인사말이 재생되더군요 ㅎㅎㅎㅎ

서둘러서 세팅을 마치고 천천히 살펴봅니다. 장모님도 옆에서 보시면서 우리 아들 좋아 죽네~ 하시네요 ㅎㅎㅎ;;; 

나름 액정을 많이 붙여본 제가 아주 조심스럽게 사은품으로 받은 액정보호필름을 붙여봅니다. 

기본액정필름을 제거하고 바로 붙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와꾸를 맞춰서 붙이는게 쉬운게 아니네요...결과적으로는 망했습니다 ㅠㅠ

먼지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기포가 장난아닙니다. 


집에 있는 강아지가 옆에 있었는데 이녀석이 옆에서 하도 까불어대서 .... 개털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다음에 다시 필름사서 붙여주기로 하고 다같이 이렇게 저렇게 만져보면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와이프도 처남선물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네요. 

다 우리 사랑스런 와이프의 하나뿐이 없는 동생이고 예전에 아이패드를 엄청 갖고 싶어했던거를 알던터라...비싼 선물은 아니지만 좋은 선물이 된것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아이패드 미니2 레티나 선물로 아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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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러를 넘게되면 꼭 거쳐야하는 과정


저도 드디어 애드센스 수익이 10달러를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애드센스 계정에서 PIN 번호를 입력하라고 되어 있더군요.


수익이 10달러를 넘게되면 구글 애드센스 계정에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입력된 주소로 발송하게 됩니다. 


미국에서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도착하기에는 10일 이상 걸립니다. 제가 검색해본 결과, 최대 한달 이상 걸리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 


구글에서 저에게 보낸 편지를 한번 보실까요~? 


구글이라는 마크가 이렇게 이뻐보일수가 없습니다. 


지금 저로써는 수익을 공개하기로 민망한 50일 수익 10달러 이기때문에 수익공개를 아직 따로 하지는 않았지만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게 되면서 구글에서 저에게 편지까지 보내줬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갑자기 막 중요한 사람 되는 기분~? ^^;; 


YOUR PIN= xxxxxx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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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맨발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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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장모님 드릴 지갑 구매하기~!


이번 명절에 장모님과 함께 마트에 가보니 지갑을 사용하지 않으시더군요. 

지갑은 선물해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이프와 상의한 후에 갑작스럽게 지갑을 구매하러 가봤습니다 ㅎㅎㅎ

장모님께 와이프가 어떤 스타일의 지갑을 좋아하시냐고 했더니 필요없다고 하셨다네요. 우리 장모님 ㅠㅠ 

장인어른도 오래된 지갑을 갖고 계시다고 해서 이번기회에 주신 사랑에 비해 작지만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동안 항상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만 방문하였었는데 오랜만에 여주 신세계 아울렛으로 가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무작정 출발해봅니다. 집에서 여주아울렛까지 거리는 대략 80km...ㅠ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형님 부부의 예단을 보러 5년전쯤에 들렸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정말 오랜만입니다.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더욱 커진것 같네요;;; 



일단은 구찌매장에서 지갑을 살펴보았는데 종류는 많지만...와이프가 구찌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 관계로...버버리에 가서 또 구경했습니다. 

명품을 모아놓은 매장도 있어서 가봤는데 펜디 지갑빼고는 사실 그리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가보자~! 해서 또 부랴부랴 가봤습니다.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비해서 이천점은 크기가 상당히 크더군요. 일단은 건물이 꽤나 웅장해 보입니다. 

매장을 돌며 구경해서 구매하는게 아니라 명품매장만 싹 돌며 지갑만 보는거기 때문에 후다닥 돌아봅니다. 



베르샤체, 페레가모 매장은 아직 오픈하지 않았네요. 

프라다, 구찌, 펜디, 페레가모, 버버리 등의 명품을 모아놓은 명품 멀티샵은 있었는데...여기서도 마음에 드는게 없습니다.


이 넓은 매장에 내 마음에 드는 지갑 하나 없다니....


와이프와 상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 : "어떻게??? 오늘밖에 시간이 없는데 그냥 파주로 쏠까?"

와이프 : "자기 괜찮겠어?"

저 : "지금이 7시 30분이니까 파주아울렛에 몇시까지 영업하는지 전화해봐"

와이프 : "웅 가보자" 


와이프가 전화해보니 주말에는 9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T맵으로 도착시간을 보니 9시 2분....

거리는 대략 110km...


다행히 차가 막히지 않아서 시원시원 밟으며 갔더니 8시 45분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프라다 매장에 가서 보니 다행히 마음에 드는 녀석들이 있네요 ^^ 



장인어른 지갑은 프라다 반지갑, 장모님 지갑은 프라다 장지갑으로 골라서 계산하고 부랴부랴 나왔네요 ^^;; 


겁없이 250km를 돌아다니며 좋은 선물을 고른것 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 

장인어른 장모님이 마음에 드셨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Posted by 맨발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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